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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고전 『소피스트』 개괄 01. 소피스트는 누구인가? 02. ‘있지 않음’은 말할 수 있는가? 03. 이데아는 움직인다 04. 이데아는 서로 사귄다 05. ‘다름’으로서 ‘아님’ 06. 명제의 참과 거짓 07. 아는 체와 슬기 사랑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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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우리가 말려든 이 탐구는 몹시도 어렵습니다. 그렇게 보이고 그렇게 생각되지만 그러하지 않으며, 무엇인가를 말하지만 참이지 않은 무엇을 말하는 이 일의 전체 사안은 언제나, 지난날에도 여전히 지금도, 곳곳에 막다른 골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거짓을 실제로 말하거나 믿을 수 있음을, 모순에 말려들지 않은 채 이를 표현할 수 있음을 우리가 주장하기는 몹시도 어렵습니다.”
“우리 자신을 방어하려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아버지 파르메니데스의 말씀을 시금석 위에 올려놓아야 하고, 있지 않은 것이 어느 한 면에서는 있으며 거꾸로 있는 것이 어느 한 면에서는 있지 않음을 우리 주장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거짓말이 있고 거짓 믿음이 있음이 이제 또렷이 밝혀졌기에 존재물의 모방물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상태에서는 기만술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