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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세상을 향한 담담한 시선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라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물리치다 작은 일은 과감히 넘어가는 여유 조급증 다스리기 나름의 원칙을 세워라 일시적인 득과 실은 잊어라 2장 온화하고 관대한 군자의 품격 포기도 지혜다 군자의 아름다움을 지닌 기백 잘못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지적을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성품이 드러난다 미움이라는 작은 공 용서는 자신을 위한 것이다 3장 자신감 있는 태도 어떠한 순간에도 당당하고 떳떳하라 자신을 믿어라 맹목적인 대중심리는 성공의 장애물이다 앞자리에 앉아라 4장 힘든 순간에 빛을 발하는 자기 규율 꿈을 잃지 않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라 두 번이면 충분하다 확고한 마음으로 결심하라 가장 완벽한 그림을 그리는 방법 긍정적인 마인드로 문제를 바라보라 행복은 선택이다 5장 더 큰 도약을 위한 작은 웅크림, 겸손 인격이 높을수록 몸은 낮춘다 잠시 몸을 굽히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남을 존경하면 자신도 존경받는다 꽃은 반만 피고, 술은 반만 취해야 한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다 6장 배려와 공감을 자아내는 말의 품격 상처 주지 않고 비판하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말하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호소력 말에 아름다운 장식을 달아주라 경청하라 7장 남다른 아이디어를 위한 생각의 품격 ‘자기불구화’에서 벗어나라 광장으로 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상식을 깨는 사고전환이 필요하다 100 빼기 1은 99가 아니라 0이다 영감을 믿어라 8장 진정한 존경과 사랑을 받는 리더의 품격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되라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 되라 침착한 사람이 대업을 이룬다 9장 품성은 개성을 통해 완성된다 자신의 내면에 충실하라 개성은 경쟁력이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마라 스스로 밝은 빛을 찾아라 실력으로 자신을 키워나가라 한 가지 일에 전념하라 |
張笑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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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이지만, 사람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데 윤활유로써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품성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부단히 수양하고 배우고 익혀야 한다. 좋은 품성을 기르려면 우선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가야 한다. 또한 진중한 마음으로 내면의 힘을 기르고 군자와 같은 포용력과 담대함을 갖춰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서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인생의 길에서 실패와 좌절을 만나더라도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이다. 이렇게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고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p. 6
중국 삼국시대, 제갈량의 아내 황씨는 추녀로 유명했지만, 재능이 출중하고 인품이 훌륭하여 제갈량이 승상의 자리에 오르고 큰 공을 세우는 데 큰 내조를 했다. 제갈량은 손에 늘 깃털 부채를 들고 다녔는데 이는 아내인 황씨가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한다. 제갈량이 유비를 보좌하러 가기 전 황씨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받은 대붕의 깃털로 부채를 만들고 그 부채에 팔진도를 그렸다. 황씨가 제갈량에게 항상 부채를 가지고 다니라고 당부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부부의 사랑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두 번째 이유는 군사작전을 짤 때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세 번째 이유는 제갈량이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중략) 마음이 늘 고요하고 침착해야 태연함과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황씨는 잘 알고 있었다. -p. 15~17 그렇다. 일화 속에 나오는 운전자처럼 무례하고 다혈질적인 사람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중하고 온화한 태도다. 중국 태극권 기술 중에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물리치는 사량발천근이 아마도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무슨 일이든 이성을 유지하며 남을 이해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말 한마디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으니 굳이 언성을 높여 잘잘못을 따질 필요가 없다. 자신에게 떳떳한 이유가 없는 사람이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면서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려고 한다. -p. 22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나 소인은 근심하고 걱정한다”는 말이 있다. 교양 잇는 사람은 마음이 넓고 공명정대하며 사적인 감정과 미움으로 근심하지 않는다. 유방은 천하를 얻었지만, 고락을 함께한 친구를 잃고 외로운 사람이 되었다. 이와 달리 항우는 사면초가인 상황에서 자결했지만 우희의 사랑과 영웅이라는 명예를 모두 얻었다. 문인 중에는 관직을 얻었지만 이익에 눈이 멀어 명성을 잃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백과 도연명은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시를 남겼다. 과연 누가 역사의 승자고 패자인가? -p. 49 역사적으로 성공을 이뤄낸 사람 중에 지적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자신을 지적해주는 사람을 만족시켜야 계속해서 그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만일 다른 이의 험담과 잔소리, 심지어 악의적인 공격에 시달린다면 이는 당신이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의미고, 다른 이들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p. 65 반면 실패한 사람은 무수한 변명과 이유만 늘어놓기 바쁘다. 그들은 습관적으로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일이 원래 안 될 줄 알았어” 혹은 “어쩐지 시작할 때부터 뭔가 불안하더라”, “이 일이 실패했다는 사실이 그리 놀랍지도 않아” 등의 말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일을 추진하기보다는 중도에 포기하거나 잠깐 발만 담갔다가 빼는 특징을 보인다.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온갖 변명과 이유로 자신에 대한 불신을 감추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변명과 자기 불신, 그리고 성공에 대한 투지가 결여된 상태가 실패를 낳는다. -p. 102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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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더 느리게》 저자 장샤오헝의 최신간!
중국 최고 명문 북경대 인재들의 마음수양법 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경대는 중국인들이 선망하는 최고 명문이자 중국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학문의 장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심오한 학문과 지식은 물론 북경대가 중시하는 인문학적 품격과 다양한 사상의 포용력을 습득해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인재로 거듭난다. 북경대 출신 저명인사들이 말하는 인생철학과 마음수양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이 책은 관대함과 온화함, 자신감과 겸손, 당당함과 긍정적인 자세 등 올바른 품성의 개념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름의 개성과 인성을 갖추는 방법을 일러준다. 그들이 말하는 바른 품성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품성은 담담한 내면에서 나온다 아주 오래전부터 내 좌우명은 ‘큰 조화의 물결 속에서 일희일비하지 않으면서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근심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인생의 막바지에 이를 때까지 마음에 새겼던 이 좌우명 덕분에 태연자약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다. 이것이 내가 살면서 가장 중시한 삶의 태도다. ―지셴린(季羨林), 북경대 명예교수이자 13억 중국인의 정신적 스승 품성은 적극적인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어떠한 태도를 지니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상황이 좋든 나쁘든 늘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가치 있을 수도 있고 무가치할 수도 있다. ―볜즈린(卞之琳), 북경대 졸업, 작가 품성은 겸손한 태도에서 나온다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하고 선한 사람은 관용을 베풀 줄 안다. 그러나 얕은꾀만 부리는 사람은 허세만 부릴 줄 알고 위선자는 작은 것에만 연연한다. ―저우궈핑(周國平), 저명한 철학가이자 작가 단순히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좋은 품성’을 갖춘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주변에 보면 유난히 많은 이들이 따르고 존경하는 인물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서는 나름의 아우라와 인간적 매력이 느껴진다. 이 아우라와 매력에 크게 일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좋은 품성이다. 그런데 막상 ‘좋은 품성’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받으면 콕 집어 대답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마냥 착하거나 무조건 양보만 하는 사람에게 품성이 좋다고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저자에 따르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있어서는 고집스러울 정도로 물러섬이 없어야 한다고 한다. 주변에서 모두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자기 신념에 부합하는 일이라면 주관대로 꿋꿋이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좋은 품성’을 갖춘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은 북경대 출신 인재들의 인생철학을 중심으로 ‘바른 품성’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좋은 품성으로 인간적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놓은 것이다. 물론 ‘좋은 품성’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불가능하겠지만,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최소한 매력적인 인간상의 대략적인 기준 정도는 세울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