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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인생은 ‘선착순 경품 행사’가 아니다
제1장. ‘빨리빨리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 빨리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놓치는 것 서른,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불안감 인정받고 싶은 직장인들이 모르는 것 빌 게이츠를 따라 창업하면 안 되는 이유 투기는 투자를 망치는 지름길 이직하기에 좋은 타이밍 큰일을 하고 싶다면 ‘이것’부터 ‘빨리빨리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법 제2장. 충동적으로 결정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무능한 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다면 상사와 관계가 나빠져 퇴사하고 싶다면 아무리 외로워도 아무와 연애하지 마라 결혼 적령기여도 아무와 결혼하지 마라 싸울 때마다 헤어지자고 하는 연인 아무리 화나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 도로 위 성격 급한 운전자들의 최후 쉽게 화내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 제3장. 일을 서두르다가 실수하는 사람들 바쁜 사람일수록 일을 더 잘할까 아직 나에게 맞는 길을 찾지 못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느리게 가도 괜찮다 길가에 앉아 박수쳐주는 사람의 인생 한 번에 딱 하나씩만 하라 중요한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할 때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을 때 지름길은 가장 빠른 길이 아니다 제4장. 자기 객관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 나의 재능이 꿈을 받쳐주지 못할 때 지금의 연봉으로 나의 가치를 평가하지 마라 성공은 단순함의 반복과 정교함에서 비롯된다 급한 불도 침착하게 꺼야 한다 나의 잘못을 용감하게 책임지기 문제는 원망의 대상이 아니라 해결의 대상이다 내가 능력이 있어야 인맥이 따라온다 ‘이용당하는’ 사람이 되어라 제5장. 생각을 거치지 않고 말하는 사람들 표현의 자유로 포장한 언어폭력 내가 보는 것,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참을성 없는 사람들의 단골 멘트 ‘아니 근데’ 다른 사람의 잘못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누군가를 질책하기 전에 기억할 것 부정하기 전에 먼저 긍정하라 화내기 전에 딱 3분만 생각하기 섣부르게 약속하지 마라 제6장. 천천히 성공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벼락부자가 되는 것은 선물이 아닌 저주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잘해보자 기꺼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삶 걸음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성공을 이루려면 한평생이 걸린다 매일 조금씩 노력하는 나를 사랑하기 천천히! 즐기면서! |
張笑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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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떠도는 말이 있다. ‘서른이 되어서도 성공하지 못한 인생은 희망이 없다.’ 취직 또는 창업을 했지만 고전 중이거나 아직 결혼 상대를 찾지 못했거나 ‘내 집 마련’이 아득한 수많은 젊은이가 이 글을 보고 절망과 걱정에 휩싸였다. 특히 대도시에서 고군분투 중인 청년들 사이에서 그 현상은 더 두드러졌다.
---「서른,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불안감」중에서 아무리 외로워도 아무나 찾아서 연애하지 마라. 당신의 사랑이 조금 천천히 오는 중이라고 믿으면 된다. 급하게 연애할 필요 없다. 연애는 삶에서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일 뿐이다. 삶의 전부가 아니다. 그런데 아무나 당신의 삶으로 초대하고, 거기에서 중요한 일부 또는 전부를 차지하게 두는 순간, 상황은 복잡해진다. ---「아무리 외로워도 아무와 연애하지 마라」중에서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해 아무리 그럴싸한 이유를 찾아낸다고 해도 과정보다 결과를 주목하는 사람들을 납득시키기는 어렵다. 우리는 그저 그 과정에서 자신이 저지른 실수가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명심하라. 무슨 일이든 조급한 마음으로 서두르지 말자. 빨리 끝내는 것보다 천천히, 하나씩 분명하게 이해한 다음 완성도 있게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바쁜 사람일수록 일을 더 잘할까」중에서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위대한 업적, 괄목할 성적’을 일궈내는 것이 성공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성공은 지극히 평범함에서 시작되며 그 평범함이 쌓여서 만들어진다. 본인이 맡은 평범한 일을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성공은 단순함의 반복과 정교함에서 비롯된다」중에서 성격 급한 사람들은 대화 도중 상대의 말을 자꾸 끊는다. “아니 근데….” “잠깐만, 그게 아니고….” 그러고서 상대가 아직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본인의 생각대로 결론을 지어버리고는 결과가 좋지 않으면 상대 탓을 해버린다. ---「참을성 없는 사람들의 단골 멘트 ‘아니 근데’」중에서 다른 사람의 잘못에 아무 말 없이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이게 틀렸네, 저게 잘못됐네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분명히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다. 누군가의 잘못을 적나라하게 지적하면 상대는 당신에게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당신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중에서 이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능력도, 돈도, 지위도 없으면서 단 하나의 꿈만 바라보고 살아간다. 바로 ‘벼락부자’가 되는 것이다. 문제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허황된 꿈을 꾼다는 점이다.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게으름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부지런히 움직이고 노력해서 내면을 다질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하루아침에 쉽게 정상에 오르길 원한다. 단 ‘한 방’으로 모든 명예와 지위를 얻길 원하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다. ---「벼락부자가 되는 것은 선물이 아닌 저주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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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빨리빨리, 성공도 빨리빨리’
급한 성격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들 시대는 점점 우리에게 빠른 속도를 요구한다. 우리는 그 속에서 '성격 급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동영상은 ‘3분 영화 요약’, ‘1분 뉴스’ 위주로 보고, 택배는 당일 배송을, 사진은 즉석 사진을 선호한다. 특히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빨리빨리’를 외쳐대며 더 빨리 성과를 내고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짧은 길’을 찾느라 바쁘다. 그러나 급히 먹는 밥이 체하는 법이다. 성격 급한 사람들은 마음이 이리저리 떠돌고 무엇을 하든 불안에 떤다. 감정이 앞서다 보니 자꾸만 불같이 화를 내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폐를 끼친다. 작은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일을 해낼 기회는 당연히 오지 않는다. 그러다 결국 여유를 완전히 잃고 바라던 성공과 멀어지면서 좌절을 맛본다. 어떻게 해야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을까? 빨리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인생의 진리’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삶의 중요한 본질을 잊어버리거나 바쁜 세상 속에 자신을 방치하면 문제가 된다. 이 책은 ‘빨리빨리 증후군’의 부작용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직장 동료나 연인과의 관계에서 섣불리 행동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의 충동성,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서두르다가 실수하는 사람들의 경솔함, 자기 객관화를 하지 못한 채 빠른 성공만 바라는 사람들의 욕심, 생각 없이 말해서 남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의 잘못된 대화 습관 등이 그 예다. 저자는 문제 지적에서 그치지 않는다. 성격 급한 사람들이 스스로 성격을 다스리는 데 실천하면 좋은 구체적인 지침까지 제시한다. 또한 가장 ‘짧은’ 길이 언제나 가장 ‘빠른’ 길은 아니란 사실을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시켜준다. “나는 빨리 걷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한 기업가의 숨은 일화를 알고 나면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을 수긍하게 되고, 나 같은 평범한 일반인이 등장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안심이 들 것이다. 인생은 ‘선착순 경품 행사’가 아니다. 이 책과 함께 조급함을 떨쳐내고, ‘짧은 길’이 아닌 ‘빠른 길’을 제대로 선택해서 걸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