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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등장과 진화01 인간의 보조자, 동료, 가이드로서의 AI02 무기로서의 AI03 기억하는 AI04 폐기 처분되는 AI05 연애 파트너로서의 AI06 적이 되어 버린 AI07 죽은 자를 대체하는 AI08 인간이 되고 싶은 AI09 자유하는 AI10 AI와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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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im,金素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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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AI, 인간을 비추는 거울AI는 영화 속에서 인간과 함께 발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왔다. 단순한 도구에서부터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까지, AI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영화 속 서사를 이끌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할9000,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아이, 로봇〉의 써니, 〈그녀〉의 사만다 등 AI는 인간과 공존하거나 대립하며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이 책은 영화 속 AI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그것이 현실의 기술 발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분석한다. AI는 인간의 조력자로 등장하기도 하고(〈스타워즈〉의 R2-D2, 〈아이언 맨〉의 J.A.R.V.I.S.), 때로는 인간을 위협하는 병기가 되기도 한다(〈터미네이터〉, 〈매트릭스〉). AI의 기억과 정체성(〈애프터 양〉, 〈원더랜드〉), 폐기되는 운명(〈블레이드 러너〉, 〈A.I.〉) 등 다양한 관점에서 AI를 조명한다. 영화는 AI가 인간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음을 보여 준다. 〈그녀〉의 사만다, 〈엑스 마키나〉의 아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조이는 AI가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반면, AI가 인간을 적으로 간주하고 대립하는 모습도 자주 등장한다. 〈매트릭스〉, 〈어벤저스: 울트론〉에서처럼 AI는 인간의 한계를 간파하고 이를 극복하려 하며, 때로는 창조주를 넘어서려 한다. 영화 속 AI는 단순한 공상과학적 상상이 아니라,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대한 예고이기도 하다. AI가 인간을 돕는 존재로 남을지,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로 변할지는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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