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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예의 바르게
따라오지 마
네 맘대로 해
혼자가 어때서!
봐도 된다니까
정말 봐도 돼?

저자 소개3

이소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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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uki Iso,いそ みゆき

도쿄 여자단기대학을 졸업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동화 작가로 일하면서 출판, 광고, 선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콩콩콩 이상한 소리』,『곰돌이의 유쾌한 인사』,『산타 클로스가 올까?』,『넝마』,『따뜻한 목욕은 기분 좋아』,「노리타로」 시리즈, 「작은 흰곰 왕자님」 시리즈, 『앗, 깜짝이야!』, 『엄마 찌찌가 싫어』, 『보로』, 『숲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등이 있다. 종이 연극 ‘자장자장’(교육 그림극)으로 다카하시 고잔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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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하타 고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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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shiro Hata,はた こうしろう

1963년에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의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여름날』,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 『넷이라서 더 좋아』,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어젯밤 아빠가 늦게 온 이유는 말이야』, 「얘들아 이게 무슨 색깔이지」 시리즈, 「쌍둥이 아가들」 시리즈와 『나의 첫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똥 박사님의 동물 똥 연구소』, 『나의 첫 오케스트라』, 『나는 우주인』, 『흔들흔들 다리에서』, 『봐도 돼?』, 『마법의 여름』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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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이유가 있어요』, 『이게 정말 뭘까?』, 『도우니까 행복해!』, 『머릿속이 궁금해』,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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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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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5.6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0쪽 ?
ISBN13
9791165736279

출판사 리뷰

말썽쟁이 여우와 부끄럼쟁이 토끼의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는 용기 있는 질문
“네 마음을 봐도 돼?”

▣ 작품의 특징

■ 예의 바르면 좋은 어린이인가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예의 바른 어린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 반찬 투정을 하지 않고 골고루 맛있게 먹는 어린이, 상냥하게 웃으며 배꼽 인사를 하는 어린이, 공손한 말투로 크게 또박또박 이야기하는 어린이.
하지만 모든 어린이들이 어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어린이가 될 수는 없다. 성격도, 능력도, 생각도, 기쁨도, 슬픔도, 꿈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이다.
숲 속 마을은 아이들에게 ‘예의 바른 어린이’가 되기를 강요한다. 헤엄을 칠 때도 물을 튀기면 안 되고, 뛰어들면 안 되고, 우아하게, 아름답게, 조용하게 헤엄쳐야 예의 바른 어린이이다. 토끼가 왜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여우는 왜 물에 풍덩 뛰어드는지, 아이들의 속마음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집오리의 가르침대로 동작 하나 틀리지 않고 헤엄을 치는 너구리는 좋은 어린이이고, 소심한 토끼와 장난꾸러기 여우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들이다.
하지만 아롱이다롱이 다른 아이들에게 모두 우아한 백조가 되라고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게 아닐까.

“먼저 목을 쭉 빼고 발을 물에 담그는 거야. 그리고 천천히 연못으로 들어가.
절대로 물을 튀기지 않도록. 뛰어드는 건 어림도 없어. 물론 쓸데없이 떠들어서도 안 돼.
조용히, 아름답게, 차분하게, 우아하게, 예의 바르게.”
숲 속 친구들은 아침부터 내내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법, 예의 바르게 이야기하는 법,
예의 바르게 식사하는 법 등을 배우는 중이었어요. - 본문 9쪽

■ 외로워서 장난을 치는 거라고요!

장난꾸러기나 개구쟁이들은 행동이 짓궂기 때문에, 친구들을 함부로 대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못된 아이라는 오해를 받기 쉽다. 수업도 자기 마음대로이고, 말도 거침없이 하고, 시시때때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여우는 숲 속 마을에서 가장 예의 없는 아이다. 여우의 또 다른 이름은 ‘장난꾸러기 여우 녀석’이다. 모두들 여우가 나타나면 으레 “또 네 녀석이구나.”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여우가 왜 예의가 없고, 왜 자랑하고 뽐내는 아이들을 못 견뎌 하고, 왜 자존심을 건드리면 참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엄마 아빠도 없고, 친구도 없는 여우는 사랑과 관심을 받아 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어떻게 마음을 전달하고 표현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그래서 친구들이 다니는 길에 함정을 파고, 흙장난을 치고, 친구에게 약을 올리는 것으로 “나 외롭고 심심해. 나를 좀 봐 줘.”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를 무시하거나 깔보는 친구들에게 내보이는 짓궂은 심술은 약해 보이고 싶지 않은 여우의 자기방어이다. 수영을 잘한다고 으스대는 거만한 집오리 앞에서, 자기 집 햇볕은 자기 거라고 내쫓는 욕심 많은 돼지 앞에서,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두더지 앞에서, 친구들을 헐뜯기 좋아하는 들고양이 앞에서 기죽지 않고 더 강하고 당당해지고 싶었던 것이다. 여우는 이유 있는 말썽쟁이다. 세상 모든 말썽쟁이들은 이유 있는 말썽쟁이다.

“미안하지만 오늘은 못 놀아. 내 멋진 셔츠가 더러워지면 안 되거든. 엄마가 생일 선물로 만들어 준 거야.”
족제비는 자랑스럽게 가슴을 내밀었어요.
족제비의 새하얀 셔츠에 새까만 별 모양이 찍혔어요.
여우가 들고 있던 진흙 떡을 느닷없이 던진 거예요.
“흥, 엄마가 만들어 줬다고? 생일 선물이라고? 쌤통이다!”
여우한테는 엄마도, 생일 선물도 없었어요. - 본문 46쪽

■ 봐도 돼? 봐도 돼!

그런 여우에게 자꾸만 졸졸 따라다니는 토끼가 나타났다. “뭘 봐! 왜 귀찮게 따라다녀!” 퉁명스레 쏘아붙이는 여우에게 토끼는 항상 “봐도 돼?”라고 물을 뿐이다.
토끼는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소심한 아이이다. 말로 자기를 표현하기보다 크고 맑은 두 눈으로 이야기하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다.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토끼의 눈에는 여우의 장난이 멋있어 보이고 당당해 보인다. 그리고 여우의 장난은 나쁜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가 봐 주길 바라는 두드림이라는 걸 알고 있다.
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아이는 어느새 서로의 마음을 “보기” 시작하고, “보여 주기” 시작한다. 여우는 당당하고 솔직한 행동으로 토끼가 드러내지 못하는 마음을 읽어 주고, 토끼는 맑고 큰 눈으로 여우의 다친 마음을 보듬으며, 친구가 되어 간다.
그렇게 숲 속 마을 말썽쟁이와 부끄럼쟁이는 “내 마음을 봐 주세요!” 하고 수줍게 외치기 시작한다. 마음만은 예의 바르게!

리뷰/한줄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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