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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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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과 북한은 좌회전 신호를 주고 좌회전 하다가 경제의 덫에 걸려 좌초하고 말았다.
반대로 러시아는 우회전 신호를 주고 우회전 하다가 풍비박산이 난 경우이다. 중국의 등소평은 좌회전 신호를 주고 우회전 하여 성공한 케이스이다. 중국은 분명히 사회주의 시스템이 기본이지만 자본주의 사회보다 훨씬 더 자본주의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요즘 우리 경제를 보면 우회전 신호를 주고 좌회전 하는 느낌이 있다. 분명히 자본주의라고 하는데, 경제의 많은 부분이 거의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가 아닌가? 분배와 성장논리도 이러한 좌?우회전 신호와 무관하지 않음은 물론이다. --- p.68 흔히 중국이 기침을 한번 하면 한국은 심한 몸살감기를 앓는다고 한다. 한국으로서는 가능한 중국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의 여건으로 보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중국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뒹구는 것이 안전하고 손쉬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가진 경쟁력으로도 중국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그 기본적 방법을 간단히 나누고자 한다. --- p.212 중국에 처음 오면 뭐든지 다 돈으로 보인다. 섣불리 투자하면 거덜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처음 와서 된다 싶을 때 앞뒤 재지 않고 투자하면 반드시 망한다. 한번 망한 후에 이제는 됐다 싶어 다시 전 재산을 들여 투자하면 또다시 처절한 실패를 맛보는 곳이 중국이라는 것은 앞에서도 수없이 강조했다. 그러나 승부는 두 번의 실패를 맛본 그 이후부터로 그 다음 번까지 다시 투자할 여력이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자기 여력의 1~2%만을 투자해서 날린다는 생각으로 행해야 한다. 그 다음 번에는 자기 여력의 5% 내외를 투자하여 두 번째 날릴 각오로 하면 된다. 세 번째 투자가 진짜다. 그때에도 자기 여력의 30% 이상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 p.220 중국 유학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지금이 전시도 아닌데 10만 명을 양성한다는 것은 우습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급선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가 바랄 것은 유능한 인재이다. 21세기는 중국 약진의 시대이다.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중국을 이용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있는가? 먼저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중국에 유학생 10만 명을 보내자. 조선족의 5%인 10만 명을 한국에 데려와서 한중 미래를 위한 전문가로 키우자. --- p.2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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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김준봉 교수가 밝히는 ‘중국에서 성공하기’
준비 없는 전쟁에선 질 수밖에 없다-
“중국에서 성공하는 14가지 비결, 중국에서 망하는 14가지 비법” 중국에는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엄청나게 큰 실질 구매력이 있는 시장이 있고 양질의 값싼 노동력도 풍부할 뿐 아니라, 중국에 불어닥친 한류 열풍, 중국인들이 다른 외국에 비해 한국에 우호적이라는 점, 조선족이라는 세계의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막강한 원군이 있다는 사실 등 우리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유학을 할 때 유리한 점이 있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정치는 공산주의면서 경제는 자본주의라는 중국이라는 나라의 특수성과 독특한 그들의 정서를 알지 못하면 중국이라는 경쟁률 높은 나라에서의 성공은 요원하기만 한 것도 사실로 저자는 자신의 오랜 중국 생활에서 깨친 사업 노하우를 이 책에서 아낌없이 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중국에서 성공하는 14가지 비결’ ‘성공하기 위해 꼭 해야할 5가지 원칙’ ‘좋은 파트너를 만드는 10가지 방법’ 등 중국에서 성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세세한 곳까지 설명해주고 있으며 또 ‘중국에서 망하는 14가지 비법(?)’ ‘중국에서 이 정도면 완전히 망한다’ ‘중국에서 한국인이 미움받는 14가지 이유’ 등 중국에서 조심해야할 여러 가지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겨준다. 또 실제로 중국에 진출해 성공한 우리나라 기업을 소개하고 그 성공과정을 싣고 있으므로 최소한 이 책에 있는 것들만이라도 인지한다면 중국에서의 사업 성공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왜 중국인가?-우리가 중국으로 가야하는 이유” 이미 중국은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우리나라 최대 수출대상국이자 투자대상국으로 성장했다.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이 세계 제일의 경제 규모를 가지게 되었을 때 우리나라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 《다시 중국이다》는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중국 북경공업대 겸임 교수인 김준봉 교수가 오랜 기간 중국에서 체류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중국의 엄청나게 빠른 발전상과 앞으로 거대중국을 어떻게 상대하면 좋을 것인가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거대중국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될 21세기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중국으로 갈 수밖에 없음을 역설한다. 피할 수 없을 바에는 차라리 그들과 함께 살을 부대끼며 같이 뒹굴 것을 권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을 중심으로 북한, 재미교포, 재일교포, 재중교포(조선족) 등으로 구성되는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만들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미 중국은 더럽고 무식하고 못하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중국의 실체를 바로 파악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만 가까운 미래 그들에게 종속당하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신십만양병설-“중국에 유학생 10만 명을 보내자” 과거 율곡 이이가 임진왜란 전 조선의 앞날을 내다보고 ‘십만양병설’을 주장했던 것처럼 이 책에서 저자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중국으로 10만 명의 유학생을 보내고 조선족 10만 명을 한국에 데려와 한중 전문가로 키우자는 ‘신십만양병설’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모든 면에 있어 약진하는 중국에 대비하자는 것으로 20~30년 후 임진왜란 때 일본에 유린당했던 것처럼 중국에게 유린당하지 않을 보장은 없다고 저자는 경고하고 있으며 바로 지금이 경제적으로나 분위기 면에서 가장 적절하며 지원자도 많고 중국의 환경 또한 한국에 좋다는 것이다. 저자는 현재 중국과 한국은 경제적으로는 밀접한 관계이지만 정치적으로는 그렇지 못하고 있으며 남한과 친한 중국인이 많아져야 한반도의 평화적인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중국을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할 프로젝트라고 말하고 있다. 1960~70년대는 일본 유학파들이 1980~90년대 미국과 유럽 유학파들이 20세기 한국 경제를 이끈 견인차적인 인재들이었다면 21세기는 중국 유학파들이 이끌어갈 것이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