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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이야기스토리씽킹철학자들의 논리선생님들이 놓친 것이야기로 생각하는 일을 더 잘하려면예술과 과학을 통한 스토리씽킹 능력의 성장2장 이야기와 사고철학의 기원학문적 철학의 부상더 많은 형이상학, 더 많은 논증소크라테스의 마음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기3장 이야기의 기원수사학이 세상을 접수하다이야기의 더 깊은 기원뉴럴 네트워크(신경망)4장 학교에서는 왜 이야기 대신 논리를 가르칠까?학습평가기준은 어떻게 이야기를 삭제했을까?서사가 다룰 수 없는 문제기호학이 놓치고 있는 것5장 논리의 한계 - 스토리씽킹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젊은 의사의 깨달음가장 특이한 생각의 소유자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기계실패한 실험6장 스토리씽킹을 하는 뇌 기계첫 번째와 두 번째 인물: 에클스와 수프 그룹세 번째 인물: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 논리학자 칼 포퍼네 번째 인물: 근대 과학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프랜시스 베이컨다섯 번째 인물: 존 허셜과 현대 과학적 방법허셜에서 다시 포퍼로과학적 추측을 수행하는 두뇌 기계스토리씽킹을 하는 두뇌의 구조7장 스토리씽킹 능력을 키워라마법사의 실수이야기 마법사 되기창조를 극대화하라선택이라는 도구를 연마하라창조와 선택을 분리해라스토리씽킹 능력을 향상시키면8장 개인적 성장을 위한 스토리씽킹존 듀이의 생각의 뿌리논리학의 두 가지 새로운 형식변증법을 넘어선 존 듀이헤겔의 ‘성장’에서 듀이의 ‘성장’으로 세 종류의 개인적 성장9장 사회적 성장을 위한 스토리씽킹허름한 여관자유 사회의 청사진줄거리 이어가기서사는 어떻게 사회적 갈등을 다룰까이 책의 결말10장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가 주는 답두 가지 병폐 - 논리와 이야기 이야기와 논리가 어긋난 이유행복 너머로종장 한 스토리씽커(저자)와의 대화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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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s Fle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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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논리와 데이터가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지만, 정작 세상은 점점 더 논리로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되고 있다. 기존 논리로는 풀리지 않는 복잡한 문제들 앞에서 우리는 무력해질 때가 있다. 『스토리씽킹』은 이처럼 불확실한 세상을 돌파하는 사고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문학과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독창적 연구를 근거로 ‘이야기’가 단순한 글솜씨나 말솜씨가 아니라 인간 고유의 인지 메커니즘임을 증명한다. 그는 우리가 논리나 언어 이전에 세계를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하던 방식이 바로 이야기였음을 강력히 주장한다.이 책은 스토리씽킹이 실제로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과학자 허셜은 은하계 중심의 위치를 추론할 때 논리적 계산이 아닌 이야기적 상상력으로 출발했다. 정치 이론가 마키아벨리는 기존의 철학적 논리를 부정하고 ‘인간은 이기적이다’라는 서사적 진단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설계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불확실한 미래를 설계할 때 이야기를 통해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 뇌를 ‘스토리씽킹을 하는 뇌 기계’라 부르며 논리나 데이터보다 이야기에서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결정이 나타났음을 뇌과학적 사례를 근거로 뒷받침한다.저자는 스토리씽킹이 특별한 천재만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잠재된 보편적인 사고방식임을 강조한다. 스토리씽킹은 어렵지 않다. 단순히 행동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을 이야기로 상상하며 사고하는 것. 그것이 바로 스토리씽킹이다. 예컨대, 주어진 수학 문제를 푸는 아이보다,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이 문제를 푼다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는 아이가 더 깊은 스토리씽킹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고의 차이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 앞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스토리씽킹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방향을 찾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만드는 최고의 사고법이다.역사 속에서도 스토리씽킹은 세계의 혁신을 이끌었다. 코페르니쿠스는 지구 중심이라는 기존 서사를 무너뜨리고, 태양 중심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했다. 즉 이야기를 바꾸자 세계가 바뀐 것이다. 뇌 신경전달 발견도 스토리씽킹으로 혁신이 일어난 사례다. 전기적 전달을 주장하던 존 에클스가 실험 결과 자신의 주장이 틀렸음을 선언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했다. 이러한 예시들 속에서 과학적 사고조차 논리가 아닌 이야기 구조에서 탄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스토리씽킹은 이렇게 이야기와 이야기가 혼합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형성하거나, 기존 이야기를 무너뜨리며 세상을 바꿔온 것이다.우리는 정답이 사라지고 예측이 무너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는 더 이상 과거의 논리나 단순한 정보만으로는 앞날을 설계할 수 없다. 질문을 새롭게 던지고, 가능성을 상상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능력을 키워주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스토리씽킹』은 단순히 ‘이야기 잘 만드는 법에 국한된 책이 아닌, 우리가 세상을 해석하고 문제를 재구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의 도구를 알려준다.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스토리씽커다. 이제 스토리씽킹 능력을 의식적으로 꺼내어 쓰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은 그 첫발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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