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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기업 문화를 말한다
권용혁
이학사 200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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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면서

1. 동아시아 3국의 의사소통 구조 비교_권용혁
2. 동아시아의 가족주의 전통과 기업 민주주의_김원식
3. 동아시아 3국의 연고주의 비교_이우관
4. 동아시아 3국의 전통, 기업 문화 그리고 민주주의_이유선
5. ‘연줄망’에서 ‘연결망’으로_한승완
6. 한국의 기업 민주주의와 능동적 신뢰_나종석
7. 심층 면접 분석을 통해 본 한국 기업 문화의 의사소통과 신뢰의 관계망_박해용
8. 기업의 사적 이익과 공적 책임의 대립과 통일_선우현
9. 중국 기업의 사회적 성격 변화와 노동자들의 기업 가치관에 대한 실증 연구_김영진
10. 중국 기업에서의 ‘관시’와 관계중심주의_윤경우
11. 현대 중국의 기업 개혁과 기업 문화의 성격_이민호
12. 55년 체제의 붕괴와 기업과 정치의 관계_김준섭
13. 일본형 코퍼레이트 거버넌스의 가능성_이진원
14. ‘스피리츄얼?싱글주의’ 관점에서의 일본 기업 대 노동자 의식_주창렬

필자 소개

저자 소개1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베를린 자유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울산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울산대 인문대학 학장을 지냈다. 2000년 이전에는 의사소통 공동체 이론과 관련된 주제로 글을 썼고, 그후로는 동아시아 및 한국 현실의 변화상과 관련된 글을 발표해왔다. 최근 십 년간은 한국 및 동아시아 근대의 특징들을 철학적으로 개념화하는 작업과 공동체 관련 이론들을 재구성하는 일과 씨름하고 있다. 넓게 보자면 사회 현실을 대상으로 철학화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아왔다. 학문적 관심 영역은 사회철학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베를린 자유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울산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울산대 인문대학 학장을 지냈다.

2000년 이전에는 의사소통 공동체 이론과 관련된 주제로 글을 썼고, 그후로는 동아시아 및 한국 현실의 변화상과 관련된 글을 발표해왔다. 최근 십 년간은 한국 및 동아시아 근대의 특징들을 철학적으로 개념화하는 작업과 공동체 관련 이론들을 재구성하는 일과 씨름하고 있다. 넓게 보자면 사회 현실을 대상으로 철학화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아왔다. 학문적 관심 영역은 사회철학, 정치철학, 실천윤리학 등이며, ‘사회와 철학 연구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사회와 철학 연구회 회장 역임).

주요 저서로는 『홉스의 개인주의 비판』(1991), 『이성과 사회』(1998), 『철학과 현실』(2004), 『한국 가족, 철학으로 바라보다』(2012), 『한중일 사회에서의 다문화가족』(공저, 2014), 『열린 공동체를 꿈꾸며』(2020)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민주주의와 소수자」(2010), 「개인과 공동체」(2012),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2013), 「국민국가 시대의 민주주의」(2014), 「가족과 열린 공동체」(2015), 「근대성 탐구」(2016), 「한국의 근대화와 근대성」(2017), 「공동체의 미래」(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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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권용혁(울산대 철학과 교수)
김원식(국제문제조사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우관(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이유선(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한승완(국제문제조사연구소 선임연구원)
나종석(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박해용(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선우현(청주교대 윤리교육학과 교수)
김영진(국민대 국제학부 교수)
윤경우(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이민호(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김준섭(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교수)
이진원(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주창렬(울산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09쪽 | 153*224*35mm
ISBN13
9788987350783

출판사 리뷰

학제간 연구, 문화비교적 시각, 현장 조사
이 책은 무엇보다도 1) 연구 대상과 연관이 있는 철학,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중국 및 일본 지역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연구자들이 학제간 연구를 하고, 2) 문화 비교적인 시각을 통해서 동아시아 3국의 의사소통의 구조를 비교ㆍ분석하면서 근대화에 대한 서구적 관점과 동아시아적인 특수성 사이의 연관에 주목하며, 3) 현장 조사를 기본으로 하여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현상에 의거하여 사회적인 현상을 학제간의 협력을 통해서 비판적으로 분석한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연구와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하겠다.

한중일 기업 설문 조사 실시
이를 위해 이 책의 연구자들은 설문 조사와 심층 면접을 동시에 사용했는데, 설문 조사의 경우 3국 기업의 의사소통 구조 비교를 위해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월에 걸쳐 한국, 중국, 일본에서 기업 구성원들에게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 모집단은 한국의 경우는 수도권, 중국의 경우는 상하이, 일본의 경우는 도쿄 소재 기업의 종사자이며, 3국 모두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기업의 종사자 500명씩 1500명을 표집하여 조사하였다.(심층 면접은 각국 30명씩 90명을 대상으로 기업 지배 구조, 노사 관계, 기업 문화 및 인적 관리라는 항목으로 나눠서 각 항목 당 30~40개의 세분화된 질문 문항을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하였다.)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료의 수집을 3국 모두 전문 조사 기관(한국은 ‘한길리서치’, 중국은 ‘사회학연구소’, 일본은 ‘게인(ゲイン)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한국이 가장 집합주의적이고, 중국이 가장 권위적이다
또한 이 책은 의사소통에 참여하는 주체의 성격이 개인주의인가 집합주의인가, 행위자들의 사회적 관계가 위계적인가 아니면 수평적인가, 의사소통의 방식이 사적이며 상황적인가 아니면 공식적인가라는 세 가지 분석 틀로 기업의 의사소통 구조를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틀에 따라 조사, 분석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행위자의 가치관 변수로 집합주의/개인주의를 측정하였는데, 7점 척도로 측정된 집합주의/개인주의 변수의 5개 문항의 평균값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4.8, 중국이 4.1, 일본이 3.5로 나타났다. 이러한 측정 결과를 놓고 볼 때, 동아시아 3국의 행위자들은 비교적 집합주의적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ㆍ중ㆍ일 3국 중에서 한국이 가장 높은 집합주의적 태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일본이 가장 낮은 집합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둘째, 권위주의/평등주의 변수는 7점 척도의 5개 문항으로 측정되었다. 5개 문항의 평균값으로 측정된 결과를 보면, 중국이 4.7, 한국이 3.8, 일본이 3.8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 한ㆍ중ㆍ일 3국의 의사소통 행위자들은 기업 조직 내에서 평등주의적 성향보다는 권위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한ㆍ중ㆍ일 3국 중에서 중국이 가장 높은 권위주의적 태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셋째, 공식성/비공식성 변수는 7점 척도의 5개 문항으로 측정되었다. 5개 문항의 평균값으로 측정된 결과를 보면, 중국이 4.8, 한국이 4.3, 일본이 3.9로 나타나고 있다. 직무 수행 방식에 있어서 중국 기업은 공식 규정에 따르려는 경향이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보다 강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본의 경우는 기업의 공식적 규칙보다는 상황에 따른 개인의 주관적 판단을 보다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성/비공성과 관련하여 유의할 점은 한ㆍ중ㆍ일 3국의 기업 조직 내에서 인간관계가 중요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직장 생활에 있어서의 불만이나 고충을 친밀한 사람을 통해 해결한다는 응답자와 직원의 채용 및 승진에 있어 인사 청탁이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한ㆍ중ㆍ일 3국 모두에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학연과 지연, 중국은 혈연, 일본은 업연의 영향이 가장 크다
연고주의에 있어서는 기업 조직 내부에서 학연, 혈연, 지연, 업연(業緣) 등으로 구성된 연고주의의 영향을 5점 척도로 측정한 결과를 보면, 연고주의 변수의 평균값은 한국이 2.9, 일본이 2.8, 중국이 2.5로 나타났다. 3국 중에서 한국과 일본의 기업 조직에서 연고주의 영향이 중국보다 약간 큰 것으로 보인다. 한ㆍ중ㆍ일 3국 모두에서 연고주의가 기업 조직 내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ㆍ중ㆍ일 3국의 기업 조직에 있어서 연고주의의 영향을 고려할 때 중요한 점은 연고주의의 영향의 정도보다는 연고주의의 유형이다. 연고주의의 영향의 정도는 3국 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영향력 있는 연고주의의 유형은 세 국가 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회사에서의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 연고의 유형을 학연, 혈연, 지연, 업연으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를 보면 3국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연고의 유형이 상이함을 알 수 있다. 한국의 경우 학연과 지연의 영향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는 혈연의 영향이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크게 나타났고, 일본의 경우는 업연의 영향이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중국 사회는 상대적으로 일본이나 한국 사회보다 혈연관계를 통한 특수한 사적 관계에 비교적 더 의존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중?일 모두 기업의 제도보다는 기업의 인간관계를 신뢰한다
기업에 대한 신뢰를 묻는 항목은 조직(제도)과 사람이라는 두 차원으로 나누어 조사되었다. 기업 제도에 대한 신뢰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이사회, 인사고과 제도, 노동조합(종업원 대표 기구), 기업의 회계 및 감사, 성과 분배 제도 등에 대한 신뢰 정도를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기업 내의 인관관계에 대한 신뢰는 사장, 경영진, 상급자, 동료, 부하 직원 등으로 구분하여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기업에 대한 신뢰 정도를 제도와 사람으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를 보면, 제도에 대한 신뢰 정도는 한국이 3.0, 중국이 3.35, 일본이 2.47이고, 사람에 대한 신뢰 정도는 한국이 3.56, 중국이 3.38, 일본이 3.18로 나타났다. 한ㆍ중ㆍ일 3국 모두 기업의 제도보다는 기업의 인간관계에 대한 신뢰가 높게 나왔다.
한ㆍ중ㆍ일 3국의 이러한 특성은 인간관계를 사회생활의 기반으로 삼는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개인들 간의 규범적 관계를 중시하는 유교적 사회윤리관이 중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도에 대한 신뢰는 중국이 가장 높고, 인간관계에 대한 신뢰는 한국이 가장 높다. 일본은 제도와 인간관계 모두에서 한?중?일 3국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기업 내의 인간관계의 유형을 경영진과 일반 직원으로 나누어보면, 경영진에 대한 신뢰는 중국이 3.54로 가장 높고, 일본이 2.93으로 가장 낮다. 상사, 동료, 부하 등과 같은 일반 직원들 간의 인간관계에 대한 신뢰를 보면, 한국이 3.65로 가장 높고, 중국이 3.24로 가장 낮다. 중국의 경우는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일반 직원에 대한 신뢰보다 상대적으로 높고, 한국과 일본의 경우는 경영진에 대한 신뢰보다는 일반 직원에 대한 신뢰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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