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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처음 배울 때는 어떤가요? 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했을 때나 피아노를 처음으로 연습할 때는요? 꼬마 발레리나 타냐는 발끝으로 춤을 추는 '쉬르 포엥트'라는 발레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타냐는 어서 빨리 쉬르 포엥트를 추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니 쉽지가 않았어요. 연습이 힘들고 발이 너무 아파 타냐는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요.
무언가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피아노를 치는 것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요.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는 것이나 피아노를 잘 치게 되는 것은 되풀이해서 익히며 시간을 보낸 다음에야 비로소 얻게 되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발이 아파 힘들어하는 타냐처럼,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인내와 용기도 필요하지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짜증이 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거예요. 그렇게 힘들어하는 타냐에게 언니가 다가와 위로합니다. 시간이 좀 걸릴 뿐이라고요. 그것을 견뎌내면 나중에는 그 일을 분명히 잘하게 될 거라는 확신도요. 능숙하게 춤을 추는 멋진 발레리나들도 처음에 발레를 배우기 힘들긴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그러니 조금 힘든 것은 괜찮아요. 머지않아 타냐도 빨간 토슈즈를 예쁘게 신고 날아갈 듯 춤을 추게 되겠지요. 꼬마 발레리나 타냐의 이야기는 새로운 것을 배우느라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비슷한 경험이 되어 위로와 용기를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