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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글… 4
초대 시… 6 1부 내가 가는 길 가슴을 쏘다 …… 19 독배 3 …… 20 그 겨울 끝자락 …… 21 꽃바람 …… 22 그 섬에 가면 …… 23 편지 …… 24 해후 …… 26 오르다 …… 27 별밤 …… 28 푸른 하늘 …… 29 이월소생 …… 30 봄을 걷다 …… 31 알고 있나요 …… 32 아이야 …… 33 은별 아래서 …… 34 역행 …… 35 눈물 꽃 …… 36 가을 …… 37 소년 2 …… 38 내가 가는 길 …… 39 오후 …… 40 단상 …… 41 임 생각 …… 42 2부 떠나자 바람부는 언덕으로 꽃길 걷다 보면 …… 45 이별하던 날 …… 46 불씨 …… 48 꿈꾸는 방 …… 50 안녕 그리운 그대 …… 51 상처 …… 52 떠나자 …… 53 시선을 떨구며 …… 54 그대 떠나는 날 …… 55 옛 생각 …… 56 흔적을 밟고 있다 …… 57 길손 …… 58 3부 밤에 건너온 편지 이끼의 꿈 …… 61 자화상 …… 62 가을 어느 날 …… 63 인연 …… 64 연리지 …… 65 그녀가 가는 길 …… 66 날개 …… 67 심연 …… 68 암연 …… 69 그림자 하나 …… 70 해바라기 …… 71 꽃길 …… 72 가슴앓이 …… 73 눈물 …… 74 젊은 날의 잔상 …… 75 하루 …… 76 홀로 도는 별 …… 77 밤에 건너온 편지 …… 78 행복 만들기 …… 80 타인의 계절 …… 81 멍울 …… 82 향수 …… 83 봄은 …… 84 푸념의 강 …… 85 인향 …… 86 4부 풀꽃 이야기 귀로 …… 91 꿈 하나 …… 92 비밀의 정원 …… 93 여인 …… 94 홀씨 …… 95 나들이 …… 96 열꽃 …… 97 비창 …… 98 얼굴 …… 99 아카시아 …… 100 그날 1 …… 101 빈산 …… 102 풀꽃 이야기 …… 103 초대 …… 104 너는 너에게 …… 105 5부 너라서 아프다 내 안의 기도 …… 109 바람의 언덕 …… 110 그리움을 만날 때 …… 112 풍경 …… 113 새장 속에서 …… 114 독백 …… 115 그대 …… 116 별을 헤아리는 밤 …… 117 연모의 꿈 …… 118 추념 …… 119 너라서 아프다 …… 120 무상 …… 122 회상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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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온도
정현덕 우리의 시간은 생각을 알아서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보아도 그 순간 참 좋은 행복한 시간 같이 걸어가며 바라보는 눈 안에 산이 보이고 하늘을 보는 나의 오늘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시간의 우리는 행복한 36.5도 * 김지연 시인의 온도 또한 36.5도인 듯합니다.축하드립니다. --- 「초대 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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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시(詩)는 영혼의 지문’이라고 규정했었다. 그 이유는 수필이나 소설 혹은 시나리오 등 다른 문학 장르와는 차별화된 시가 갖는 특별한 속성에 있다. 시는 하고 싶은 말을 입 안에 그리고 생각 속에 가두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함축하고 간결하게 하여 굳이 설명하려 하지 않으며, 몇 마디의 말로도 시인의 감성에 빠질 수 있는, 그래서 시인의 감성이 곧 나의 것이 되고야 마는 대리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영혼의 지문을 백지에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찍어 세상에 내어놓은 김지연 시인의 네 번째 신간 『너의 시를 창에 켜두고』는 특별할 수 밖에 없다. - 공석진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