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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역자 서문Ⅰ 아나키즘 사상의 도입 1. 아나키즘의 특징자립과 인간성을 찾아서아나키즘이란 무엇인가자립과 인간성의 사상?21 2. 아나키즘의 도입아나키즘의 선구, 동양사회당아나키즘의 도입사회주의의 보급과 아나키즘의 체계적 소개게무야마 센타로煙山?太?와 《근세무정부주의》Ⅱ 여명기의 아나키즘 - 직접행동론 1. 직접행동론의 도입운동 속의 아나키즘고토쿠 슈스이幸德秋水, 아나키즘을 향한 접근미국에서의 고토쿠 슈스이 2. 직접행동론의 정착직접행동론의 선언직접행동인가 의회주의인가대립과 분파활동의 진행 메이지明治 천황에게 보내는 공개장 3. 탄압과 직접행동파의 고립고토쿠의 아나키즘으로의 침잠沈潛적기사건赤旗事件의 발생 고토쿠의 상경과 직접행동파 4. 대역사건과 메이지 아나키즘미야시타宮下의 천황제 미신에 대한 도전천황 암살 계획대역사건의 발각메이지 아나키즘의 도달점Ⅲ 씨 뿌리는 사람들 1. 아나키즘 운동의 재개폭풍우 속의 출항《근대사상》의 발전《평민신문》의 발간아나키즘의 정착 2. 잊힌 선구자들아나키스트의 원점가난하고 마음 따뜻한 전도사 와타나베 마사타로渡?政太?‘그리스도’ 히사이타 우노스케久板卯之助평민 미술운동의 선구자 모치즈키 카쓰라望月桂 3. 계몽에서 실천으로노동자 속으로연구회 활동에서 노동조합 활동으로의 전기Ⅳ 노동자 시대의 도래1. 아나키즘과 노동운동노동자 시대의 개막신우회信友會정진회正進會《노동운동》의 창간생활 불안과 운동의 활성화 2. ‘아나·볼’ 공동전선국제적 조류의 유입과 제1회 메이데이노동조합동맹회의 성립사회주의자의 전국적 동맹사회주의동맹과 오스기 사카에大杉? 3. 아나키스트의 시점생디칼리즘화의 파도오스기와 노동운동오스기의 백지주의白紙主義4. ‘공동’ 그리고 파탄제2차 《노동운동》과 일본의 운명공동전선에서 대립으로Ⅴ 아나·볼 대립 시대1. 아나키즘의 침투아나·볼 대립 시대의 개막제3차 《노동운동》기업별 조합과 아나키스트 야하타八幡 제철소와 아나키스트들2. 일본노동조합연합의 시도총연합운동의 개시기계연합의 성립총연합운동의 진전과 아나·볼의 쟁점총연합대회 개막총연합운동의 의미총연합운동의 여파3. 아나키즘 운동 최후의 고양高揚국제 무정부주의자 대회오스기의 도달점《조합운동》과 인쇄공연합회오스기의 귀국과 아나키스트의 전국적 동맹소리 없이 다가오는 후퇴의 기운Ⅵ 후퇴와 테러리스트의 대두1. 아나키즘 운동의 후퇴관동대진재와 사회운동오스기의 학살혁명적 생애방향 전환의 폭풍우아나키즘 운동의 쇠퇴2. 테러리즘의 출현검은 테러리스트 무리테러리즘의 논리테러리즘의 실천광란의 테러 당당한 테러리스트Ⅶ 전국자련全國自連과 순정아나키즘1. 재건과 전국적 연합을 향한 노력전국적 연합을 향해흑색청년연맹과 긴자銀座사건전국자련全國自連의 창립전국자련 제2회 대회 개막2. 분열과 침체순정아나키즘의 침투전국자련의 분열자협自協의 성립과 아나키즘 운동의 후퇴문화운동과 《디나미크》농촌청년운동 3. 합동 기운의 양성釀成아나키즘 진영의 자기비판합동 기운의 고조Ⅷ 아나키즘 운동의 합동과 종언1. 합동과 무정부공산당無政府共産黨해방문화연맹의 결성무정부공산당의 성립무정부공산당의 논리자련自連과 자협自協의 합동2. 아나키즘 운동의 종식무정부공산당 사건의 발각농촌청년사 사건과 아나키즘 운동의 종언맺는말을 대신해참고 문헌일본 아나키즘 운동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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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松隆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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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 없이 자유 없고, 자유 없이 평등 없다!권력층에 부정하며 억압에 반항했던 아나키즘의 모든 것”국가기구와 관료화의 확대와 강화, 기계화와 획일화의 진행, 생산 중심주의와 인간 경시의 보편화라는 현대사회의 모순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급격히 명성을 잃고 그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과거 제국주의에 찬란하고도 처절하게 저항했던 운동사조가 떠오른다. 바로 인간 개인을 중시하고 권력층(지배자)의 부정을 강조하는 아나키즘이다. 그렇다면 아나키즘은 어떤 사상이며, 역사상 어떤 족적을 남겼을까?이 책은 아나키즘 운동의 정확한 기록의 필요성을 느낀 고마쓰 류지의 저서를 번역한 것으로, 1920년대 중반까지 프롤레타리아의 영역을 대표하면서 제국주의 일본에 처절한 저항을 전개한 일본의 아나키즘에 대해 담았다. 옮긴이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마치 깊은 정글 속에서 고대 왕국의 유적을 발견한 느낌이었다고 전한다. 찬란했던 아나키즘의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1920년대 중반까지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 동아시아 전체의 프롤레타리아 영역을 대표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이다.이 책에서는 아나키즘이 일본에 도입되어 정착하고 여러 분파로 나뉘고 쇠퇴하는 등 일련의 일본의 아나키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제국주의 일본의 역사와 맞물려 조선 민중들과의 연대를 구체화하고 있었던 아나키스트들의 활동과 함께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근현대사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다.아나키즘이 과거에 던진, 그리고 현재에도 던지고 있는 ‘인간=개’의 존엄과 자립이라는 인간성의 시점은 현재 우리 모두가 받아들여 재검토해 볼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누군가는 아나키스트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만, 역사를 돌아보고 재평가해 보는 지금, 우리는 그들을 ‘평등을 꿈꾼 자유주의자’라고 정의 내릴 수 있지 않을까.이 책이 아나키즘 운동 및 독립운동사뿐만 아니라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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