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사이·너머, 60년의 대화
between and beyond, tagung, 1965-2025 하드커버
베스트
사진 top100 1주
가격
40,000
10 36,000
YES포인트?
2,0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사진집을 발간하며

1부

-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 인간과 인간의 관계
- 자연과 인간의 관계

2부

- 우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저자 소개 1

여해와함께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이·너머, 60년의 대화 between and beyond, tagung, 1965-2025』의 저자이다.

여해와함께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210*295*20mm
ISBN13
9788985155823

출판사 리뷰

사진집 발간사에서

‘여해와 함께’는 창립 60년을 맞이해 사진집 『사이·너머, 60년의 대화 between and beyond, tagung, 1965-2025』를 발간한다. 1959년 기독교사회문제연구회로 출발한 크리스찬아카데미가 정식 출범한 것은 1965년 5월 7일이었다. 그때로부터 60년이 되는 2025년, 그동안 함께해온 대화인 여든아홉 분(89명), 그리고 고인이 되신 서른세 분(33명)을 이번 사진집에 담았다. 인터뷰이를 정하면서 누락되는 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지면의 제한으로, 인터뷰이의 사정으로 소개하지 못한 분들도 있어 아쉬움이 크다.

이 사진집 작업을 통해 크리스찬아카데미 설립과 초창기 활동에 헌신해주신 인사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분들은 한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별과도 같은 분들인데, 재단 설립 초기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고, 엄혹한 시기 크리스찬아카데미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밑돌이 되어주셨다. 고인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

작업 과정은 프로필 사진 촬영과 구술을 위한 인터뷰로 이어졌는데, 이 과정은 아름다우면서도 한편 숙연했다. 우리는 오랜 세월 함께한 인사들이 각자가 처한 상황과 한계와 제한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을 위해 내준 시간과 마음과 열정에 큰 감사를 드린다. 더운 여름이든 추운 겨울이든, 지역이 어디든 반갑게 맞아주시고 기꺼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사진집에 소개된 모든 분들이 걸어온 길과 아카데미 운동이 만나게 된 오래된 새길을 따라, 앞으로 한국사회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들도 각자의 삶의 자리를 찾고 새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2025년 5월 7일
여해와 함께
박재윤 이사장

추천평

강원용 목사님은 인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신 분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본질이며 소산이다. 그러기에 민주화와 산업화의 혼란스런 과정에서도 비인간화와 양극화의 위험이 공동체의 가장 원초적 위협임을 역설하셨다. 지금의 한국이 직면한 심각한 위기가 바로 비인간화와 양극화 아닌가. 우리는 강원용이란 선각자의 우려와 그가 제시한 민족의 나아갈 길을 되새기며 이 위기에서 벗어날 활로를 찾아야겠다. - 이홍구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전 국무총리)
마침 내가 조선일보에서 문화부장으로 일할 때 크리스찬아카데미의 대화모임이 시작되어 처음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물론 강원용 목사의 명성은 그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후 참신한 감각의 설교를 하며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대화모임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점을 양극화와 인간화 등 추상적으로 개념화해 정부 당국을 되도록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핵심 쟁점을 짚어가며 거침없이 토론을 이어나갔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노동, 농촌 지도자 중간집단교육이다. 성과가 컸다. - 남재희 (언론인, 정치인)
석사 논문으로 크리스찬아카데미 간사 시절 담당했던 여성사회 중간집단교육 전반에 대해 교육사상적 의미를 분석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성인들의 의식화 과정에 관한 교육철학적 논의를 여성주의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논문에서 1974년 당시 중간집단교육에 참여했던 여성단체 활동가,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여성(영 어덜트) 그룹들은 중요한 논거를 제공했다. 이화여대 중간집단교육도 있었는데, 아마 대학사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던 것은 이화여대 여성 중간집단교육 프로그램이 유일했던 것 같다. 수원 사회교육원, 내일을 위한 집에서 열린 4박5일 동안의 숙박 프로그램은 과정 자체가 그 이후 많은 교육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 장필화 (이화여대 여성학과 명예교수)
1980년대에 들어와서도 복직이 되지 않는 상황은 이어졌다. 일부 해직 기자들은 어렵게 직장을 구해 다녔고, 나의 경우는 민주화운동에 투신을 했다. 당시 민주화 세력은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이른바 민통련으로 총결집해 전두환 정권과 맞서 싸웠다. 당시 전두환은 소위 체육관 선거라고 하는 간접선거를 통해 정권을 차지했고, 우리는 이를 개혁하기 위해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는 직선제 개헌 투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 투쟁의 방향과 방법 설정을 위해 수유리에 있던 크리스찬아카데미에 모여 밤새워 논의를 했고, 이런 모임이 정보기관에 탐지됐다고 하면 새벽에 도망을 가기도 했다. 이후 내가 야당 정치인으로 참여한 뒤에도 아카데미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져 남북관계, 여야 협력, 대미 문제에 대해 아카데미하우스에 자주 모여 의견을 나눴으며, 헌법 개정 문제라든지 선거법 개정, 남북관계와 관련한 대화모임에도 나는 꾸준히 참석했다. - 이부영 (언론인, 정치인)
대화문화아카데미는 내가 아카데미즘이라는 옷을 걸치고 협소한 전공의 틀에 안주하는 것을 스스로 경계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대화문화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만나는 장소였다. 대화모임에 오면 언제나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눌 분들을 만나게 되고, 학계, 언론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륜을 쌓은 분들이 체험적·객관적으로 들려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듣게 되고, 그리하여 열린 마음으로 사심 없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신적 자양을 얻는 기쁨이 있었다. 대화문화아카데미가 내게 준 바와 같은 그런 선한 영향력이 앞으로 후진들에게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박은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헌법은 한 사회 체제의 성격을 바탕 짓는 가장 중요한 근거인데, 아카데미에서는 그 중요한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그것들이 또 용광로처럼 섞이며 소통이 된다. 정말 놀라운 점은, 처음엔 분명 의견이 달랐는데 대화가 진행되면서 의견 일치를 이루어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보며 나는 대화가 상당한 훈련이 필요한 영역이며 이것이 문화로 자리잡으면 예술의 차원으로까지 상승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고, 다른 곳에서도 이런 문화를 배워갔으면 싶었다.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가 성숙한 대화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소우주가 아닌가 싶다. - 박명림 (연세대 지역협동과정 교수)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36,000
1 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