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뇌에서 켜지는 집중력
잃어버린 8가지 집중력 뇌과학으로 다시 찾기
가격
17,900
10 16,110
YES포인트?
8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_진짜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이 책의 특징과 구성
듣는 힘이 약하면 왜 회의에 집중하지 못할까?

1장. 뇌 번지로 단련하는 8가지 집중력

먼저 집중력에 대한 정의를 바꿔라
뇌는 역할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나뉜다
정리 잘하는 사람과 공부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
롤 모델과 나의 단련 방식은 다르다
[칼럼] 선생님, 알려 주세요! 진짜 집중력 이야기①

2장. 집중력을 극대화하는 8가지 집중력의 네트워크

어떤 상황이든 집중 시간을 늘리고 싶다면
뇌 번지 간의 팀플레이란?
[칼럼] 선생님, 알려 주세요! 진짜 집중력 이야기②

3장. 뇌가 자연스럽게 집중하는 구조 만들기

내키지 않는 마음은 다스릴 수 있다
같은 일을 계속하면 왜 집중력이 떨어질까?
명확한 목표 없이는 시작하지 못한다
마감 시간을 정하면 뇌는 집중한다
자연스럽게 집중 스위치가 켜지는 사고방식
하기 싫은 일의 보상은 좋아하는 일로
뇌가 가장 집중하는 보상은 뭘까?
불가능한 일은 미루고 가능한 일부터
실전에서 집중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칼럼] 선생님, 알려 주세요! 진짜 집중력 이야기③

4장. 힘들이지 않고 집중 뇌를 만드는 법

집중할 때는 화가 많은 사람을 피해라
지금 집중을 방해하는 건 과거의 나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때는 수면 시간
8시간 이상만 자도 집중력이 오른다
우선순위가 높은 일은 오전 중에
5분만 걸어도 집중력이 회복된다
바르게 앉아야 바르게 집중한다
멍할 땐 심호흡과 걷기로 뇌를 리셋
집중력은 음식에서 비롯된다
많이 씹을수록 집중력이 좋아진다
[칼럼] 선생님, 알려 주세요! 진짜 집중력 이야기④

마치며
참고 문헌

저자 소개2

가토 토시노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かとう としのり

신경내과 의사이자 발달뇌과학 및 뇌MRI진단 전문가. 현재 쇼와대학교 객원 교수로 있으며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 원장과 함께 주식회사 ‘뇌 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방사선과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뇌 MRI 영상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했다. 환자별 뇌의 성장 단계 및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약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뇌명상법을 같이 처방한다. 또한 현재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시설에서 뇌 활동과 혈류를 측정하는 기술인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fNIRS)’을 이용해
신경내과 의사이자 발달뇌과학 및 뇌MRI진단 전문가. 현재 쇼와대학교 객원 교수로 있으며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 원장과 함께 주식회사 ‘뇌 학교’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방사선과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뇌 MRI 영상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했다. 환자별 뇌의 성장 단계 및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약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뇌명상법을 같이 처방한다. 또한 현재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시설에서 뇌 활동과 혈류를 측정하는 기술인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fNIRS)’을 이용해 ADHD나 의사소통장애 등 발달장애와 해마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걱정 끄기 연습》 《뇌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등이 있다.

가토 토시노리의 다른 상품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모두를 위한 생물학 강의』, 『최강왕 공룡 배틀』, 『365일 앵무새 키우기』, 『공복 최고의 약(공역)』,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공룡과 고생물편)』,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최강왕 오싹한 요괴 대백과』, 『정원수 가지치기』, 『초강력! 세계 UMA 미확인 생물 대백과』, 『어디에서 왔을까? 시리즈 전4권』 등 다수가 있다.

이진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36g | 141*210*20mm
ISBN13
9788984012691

책 속으로

많은 사람이 집중력을 정신력의 문제로 생각한다. 정신만 차리면 집중할 수 있고, 의지만 있으면 몇 시간이라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 전제는 틀렸다. 집중력은 정신력이나 근성 등의 의지,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집중력은 타고난 재능도 아니고 몸 어딘가에 장착된 특별한 능력도 아니다. 그렇다면 집중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정답은 우리의 뇌다. 집중력은 뇌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집중력을 키우고 싶다면 뇌의 구조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들어가며」중에서

사실, 뇌는 8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각각이 담당하는 역할(기능)이 다르다. 생각하고 판단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 무언가를 볼 때 활성화되는 영역,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달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영역처럼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활성화되는(활발하게 일하는) 뇌의 영역이 달라진다.

집중력의 종류가 다르다는 말은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이 다르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독서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뇌 속에 있는 시각 관련 영역이 활발하게 반응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는 청각 관련 영역이 활성화된다.
---「프롤로그_진짜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알아야 할 것」중에서

우리 인간의 뇌에는 1,000억 개 이상의 신경 세포가 있다. 이 신경 세포는 정보를 전달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신경 세포는 각각의 전문 분야가 있다. 운동을 담당하는 세포, 청각을 담당하는 세포, 기억을 담당하는 세포 등 특기 분야가 같은(동일한 작용을 하는) 세포들이 집단을 이룬다.

예를 들어, 회사 내에 영업부, 개발부, 기획부, 홍보부 등 역할별로 부서가 나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뇌 안에도 운동을 담당하는 영역,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 사고를 담당하는 영역 등 영역마다 고유한 역할이 정해져 있다.
---「뇌는 역할에 따라 8개 영역으로 나뉜다」중에서

주변이 어질러져 있으면, 보는 집중력을 담당하는 시각계 뇌 번지가 과도하게 자극을 받거나 시선이 분산되어 뇌에 부담을 준다.

예를 들어 책상 위가 어질러져 있으면 그것을 보기만 해도 뇌가 혼란을 느껴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한 취미나 오락과 관련된 물건이 시야에 들어오면 주의가 산만해지기 쉽다. 따라서 공부에 방해가 되는 이러한 물건들은 서랍이나 가방 등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정돈된 방에서 생활하는 사람과 어질러진 방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뇌의 상태도 다르다.
---「정리 잘하는 사람과 공부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중에서

여러분은 언제 집중하고 싶은가? ‘독서할 때도 선생님 말씀을 들을 때도 모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독서할 때는 집중할 수 있지만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전혀 집중이 안 된다’라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을 할 때는 집중이 되지만 ××을 하려고 하면 집중이 안 될 때가 있다. 이처럼 집중력이 특정 상황에서만 발휘되는 이유는 뇌 번지가 고르게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이든 집중 시간을 늘리고 싶다면」중에서

우리의 뇌는 뇌 번지마다 담당하는 고유의 역할이 있다. 하지만 각각 개별적으로 일을 하지는 않는다. 뇌는 8개의 뇌 번지에서 만드는 집중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처한다. 서로 인접한 뇌 번지끼리 연계하거나 멀리 떨어진 뇌 번지와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축구에서도 점수 획득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선수가 협력하여 하나의 공을 패스로 주고받는다. 마찬가지로 뇌에서도 여러 뇌 번지가 만드는 집중력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할 때는 특정 뇌 번지가 홀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뇌 번지가 연계하여 팀플레이를 펼친다.
---「뇌 번지 간의 팀플레이란?」중에서

뇌의 ON, OFF 전환이란 집중 상태(ON)와 집중을 끝낸 상태(OFF)를 원활하게 조절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자연스럽게 집중 모드에 들어갈 수 있다. ‘정말 그런 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뇌의 ON, OFF를 경험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필기시험을 볼 때는 시험 시작을 알리는 벨 소리가 울리면 ON 스위치가 켜져 문제 풀이에 집중한다. 시험 종료를 알리는 벨이 울리면 OFF가 되어 시험이 끝났음을 인식한다. 영화관에서는 조명이 뇌의 스위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극장 안의 조명이 어두워지면 ON이 되어 스크린에 집중한다(영화의 시작을 인식).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조명이 밝아지면 뇌는 영화가 끝난 것을 인식하고 OFF 모드가 된다.
---「내키지 않는 마음은 다스릴 수 있다」중에서

앞에서 설명했듯이, 어떤 일을 하는 목적과 이유가 분명할수록 뇌는 더 쉽게 ON 상태로 전환된다(쉽게 집중할 수 있다). 목표를 설정할 때 중요한 포인트는 즐거움을 찾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뇌는 잘하는 일, 재미있는 일, 좋아하는 일은 하지만 서툰 일,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는 특성이 있다. 만약 ‘이걸 해야만 해. 하지만 사실은 귀찮고 하기 싫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뇌 번지 사이의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집중력에 제동이 걸린다.
---「자연스럽게 집중 스위치가 켜지는 사고방식」중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3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으로 규칙을 정하고 이를 엄격히 지킨다면 게임을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보통 일주일에 한 번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도중에 그만두기가 어렵다. 뇌는 쾌락을 느끼면 그것을 반복하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게임을 계속하게 된다. 그리고 ‘조금만 더’, ‘이번 판 깰 때까지만’ 같은 생각 때문에 게임 시간이 길어지면서 뇌는 피폐해지고 공부와 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기 싫은 일의 보상은 좋아하는 일로」중에서

집중력은 뇌가 만드는 능력이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는가?

과거에서 온다는 것은 오늘보다 그 이전부터 내가 해온 습관들(과거)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지금의 내가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의 내게 있다. 예를 들어, 어제 밤을 새서 수면이 부족할 때 졸음이 몰려온다면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다. 이때는 어젯밤의 일이 지금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늦는 사람(또는 저녁 식사 후 바로 잠자는 사람)은 아직 소화가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게 된다. 그러면 뇌는 수면 중에도 장과 계속 소통하려 하기 때문에 제대로 쉴 수가 없다. 늦은 시간에 저녁 식사를 하는 전날의 나쁜 습관이 다음 날 자신의 뇌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

---「지금 집중을 방해하는 건 과거의 나」중에서

출판사 리뷰

집중력은 정신력이 아니라
뇌가 만드는 힘이다!

집중력을 만드는 뇌의 비밀,
8개 영역의 집중력이란?

수능 만점자나 고시 합격자 등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이나 업무에 집중해서 높은 성과를 올린 동료들을 볼 때마다, 공부나 일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스마트폰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시간만 날린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성적표나 업무 실적을 확인할 때마다 ‘왜 난 이렇게 집중력이 떨어질까?’, ‘난 원래 집중을 못 하는 체질인가?’라고 자책하며 일단 책상에 앉아 보지만 머릿속에서는 계속 딴생각만 떠오르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과 달리 태어날 때부터 집중력이 높은 능력자라고 여기며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을 것이다.

사실 집중력이 없는 사람은 없다. 집중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나는 집중력이 없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좋아하는 게임을 할 때면 시간도 잊고 푹 빠져들거나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 때는 주변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처럼 누구나 무언가에 몰두하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집중하던 뇌가 어째서 공부나 일을 할 때는 말을 듣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뇌가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다시 말하면 뇌의 집중력 스위치가 켜지지 않은 OFF 상태이기 때문이다. 만약 뇌의 집중력 스위치를 ON으로 자유자재로 켜는 방법만 알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신경내과 의사이자 의학 박사로 뇌과학 및 뇌 MRI 진단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의 저자도 의사라 원래부터 집중력이 좋지 않았을까?’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어려서부터 독서에 소질이 없었고, 글자를 읽는 데 다른 사람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이 걸릴 정도로 난독증이 심했다고 고백한다. 오히려 남들보다 집중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저자는 40여 년간 뇌를 연구하면서 난독증을 극복했고 ‘집중력은 뇌가 만드는 힘이다’, ‘뇌를 단련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집중력이 높아진다’, ‘집중력을 단련하면 인생이 변한다’라는 진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책에서 공개하는 저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필요할 때 우리 뇌가 집중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자.

나의 뇌는 집중하기 쉬운 뇌?
집중하기 어려운 뇌?

이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뇌를 단련해 보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집중력은 한 가지 종류만 있는 게 아니다. 저자가 태아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진단한 결과 집중력은 뇌의 각 영역인 ‘뇌 번지’에 따라 사고, 전달, 이해, 감정, 운동, 시각, 기억, 청각의 8가지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각각의 집중력은 보통 몇 가지가 네트워크를 이루어 같이 작용하는데, 만약 집중해야 하는 일에 엉뚱한 집중력을 사용한다거나 굳이 필요 없는 집중력까지 같이 사용한다면 전체적으로 집중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이 일에 어떤 집중력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해당 집중력을 중심으로 강화해야 뇌가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다.

집중력 강화를 위해서는 뇌가 집중하는 ON 상태와 집중하지 않는 OFF 상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훈련도 필요하다. 시험 시작을 알리는 벨 소리가 울리면 뇌가 ON 상태가 되어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처럼, 의식적으로 활성화되는 뇌 번지를 자주 바꿔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하거나 확실한 목표를 설정해서 정해진 뇌 번지만 사용하게 하는 등 뇌를 집중 모드로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통해 뇌의 집중력 스위치를 자유자재로 켜고 끄는 법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집중력에 좋은 운동, 자세, 음식 등을 통해 평소에 의식하지 않은 채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뇌를 단련하고 최적화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뇌의 신경 세포 수는 1세 전후부터 감소한다고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뇌의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뇌는 성장을 기다리는 잠재 능력 세포가 다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존재하고, 뇌의 기능에는 신경 세포 수뿐만 아니라 신경 세포 간의 네트워크도 영향을 미치는데 나이와 상관없이 뇌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네트워크가 발달한다. 뇌가 성장하는 한 집중력은 쇠퇴하지 않는다. 이 책과 함께 8개의 뇌 번지를 고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계속해서 뇌를 단련시키면서 여러분의 집중력을 지금보다 더 성장시키길 바란다.

리뷰/한줄평13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6,110
1 1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