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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추천사1장 초고령사회, 마주해야 할 현실들01 ‘2025년 문제’ 예측된 상황 02 고령자가 고령자를 돌보는 사회03 사회 속 표류자가 된 고령층04 숨어버린 사람들, 은둔형 외톨이05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 고독사〈시니어 라이프〉 뇌의 건강 수명을 늘리는 ‘20가지 행동’2장 지역 돌봄의 핵심, 지역포괄케어01 인지증의 시대02 의료와 돌봄을 동시에, 지역포괄케어시스템 03 사회적 편견을 깨는 사람들04 일본의 다양한 데이 서비스센터05 후쿠오카 인지증 프렌들리 센터〈시니어 라이프〉 ‘건강 장수 가이드라인’ 12가지 수칙 3장 초고령사회를 새로 쓰는 이들01 길 위의 쉼표가 된 정류장과 이발소 이야기02 인지증과 함께하는 사회03 존엄과 자립을 실천하는 요양시설04 생활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령자 주택’05 주택·케어·복지가 어우러진 공동체 주택 ‘나스마을’〈시니어 라이프〉 인지증 대응 7대 원칙 4장 소비시장의 변화, 시니어 시프트01 시니어 시프트의 출현02 생필품 사러 가기 어려운 쇼핑 난민, 식품 사막03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돌봄의 해법04 인생을 마무리하는 활동 ‘종활(終活)’ 〈시니어 라이프〉 일본의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5장 액티비티 시니어로 사는 사람들01 단카이 세대와 액티비티 시니어02 나이를 떠나 즐거움이 있는 삶! ‘취미인클럽(趣味人??部)’03 일본 시니어 살롱의 인생 2막 프로젝트04 고령자들의 아지트, 삶을 디자인하다〈시니어 라이프〉 슬기로운 액티비티 시니어 생활 6장 평생 현역으로 사는 사람들01 70세 정년 시대02 지역 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고령자 03 은퇴 후의 또 다른 무대〈시니어 라이프〉 늙는다는 착각 기고문최학희 《시니어트렌드 2025》 저자- 시니어 트랜드 2025 : 세 가지 핵심 키워드박한우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시니어 세대의 정보격차 : 디지털 시대의 도전과 기회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 한국 돌봄통합지원법의 연착륙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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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는 시대,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사회’를 준비해야 할 때2024년 12월, 한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선 지금, 노인의 문제는 곧 사회의 문제이자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20년 앞선 사례를 통해 초고령사회가 불러올 변화와 과제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가능성의 실마리를 제시한다.누군가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 된 초고령사회20년 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일본의 이야기일본은 인구 3명 중 1명이 고령자이다.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또 다른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돌보는 ‘노노 간병’ 비율은 60%를 넘어섰다. 노노 간병의 증가는 간병 비용 부담, 인력 부족 등의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하는 개호 난민이 증가하게 된다. 그들 중에는 ‘하류 노인’도 있다. 하류 노인은 일반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액으로 생활하는 고령자를 뜻한다. 이들은 연금, 저축액이 부족하거나 돌봐줄 사람이 없어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모두가 살기 쉬운 사회로,Shift Change인지증 환자라 하면 요양시설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거나 방 안에 고립된 채 자신만의 세계에서 생활하는 것을 떠올릴 수 있다. 그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거나 누군가와 교류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일본은 그러한 돌봄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일본에는 인지증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 수행하고 파친코 게임을 인지 훈련으로 활용하는 데이 서비스센터가 있다. 인지증 환자도, 고령자도, 보호 대상이 아닌 ‘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실천하고자 한다.인지증과 함께하는 사회이 책은 일본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20년 동안 발생한 다양한 과제와 해결을 위한 사례를 소개해 주고 있다. 1. 테마가 있는 데이 서비스센터일본 곳곳엔 상상도 못 할 데이 서비스센터가 있다. 파친코를 하는 곳, 스쿨버스를 타고 교복을 입는 ‘어른의 학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센터까지.고령자와 인지증 환자가 ‘오늘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다.2. 인지증 환자의 사회생활 정착기억이 흐릿하다고 해서 일의 기쁨마저 잃을 필요는 없다. 일본은 인지증 환자가 사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수가 있는 하루도, 의미가 있는 하루가 된다.3. 존엄과 존중의 요양시설기저귀 없는 요양시설, 가능한 일일까? 일본의 한 요양시설은 스스로 걷고, 먹고, 화장실 가는 일상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립케어’를 실천한다. 돌봄의 본질은 결국 ‘존중’이다.‘복지’ 그 이상의 이야기『초고령사회 어찌할 것인가』이 책은 노인을 ‘도와야 할 존재’가 아니라 ‘사회의 일부로 함께 살아갈 사람’으로 바라본다. 초고령사회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가, 기획자, 돌봄 종사자, ‘나이 듦’을 진지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사회의 청사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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