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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함께 만든 교육 정책 2025
이주호의 필통톡 시즌 2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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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PART 1 국가 책임 교육?돌봄
1.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2. 유보통합, 세계 최고 에듀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
3. ‘성장’ 대신 ‘불안’을 심는 영유아 사교육

PART 2 교실혁명
4. 챗GPT 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5. 디지털 시대, 교육과 과학이 만나다
6. 학생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고교학점제
7. 공교육으로 대입 준비가 된다고?
8. 2028학년도 대입, 이렇게 바뀝니다

PART 3 함께학교
9. 교육 회복의 시작, 교육활동 보호
10. 학교를 깨우는 체육수업, 이렇게 만들어 갑니다
11. 우리 아이 마음 근육 키우기
12.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 특수교육
13. 학생, 학부모, 교사가 디지털로 소통하는 ‘함께학교’

PART 4 새로운 교육의 힘
14. 교육의 힘이 지역을 살린다
15.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RISE?글로컬대학
16. 유학 오고 싶은 나라, 한국
17. 교육부, 미래로 나아가다

저자 소개

‘필통톡’은 ‘반드시(必) 통(通)한다’는 말에 ‘이야기(Talk)’를 덧붙여 탄생한 교육부의 소통 브랜드이다. 지난 2011년 현장 소통 프로젝트로 시즌 1이 시작되어 총 27회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고, 2023년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영상 플랫폼으로 자리를 옮겨 학부모를 위한 유튜브 소통 프로그램으로서 「이주호의 필통톡」 시즌 2가 제작되었다.
시즌2에서는 총 17편의 영상을 통해 43명의 전문가 패널과 함께 ‘유보통합’, ‘교육활동 보호’ 등 주요 교육 이슈를 주제로 토론하였고, ‘늘봄학교’, ‘2028 대입개편안’, ‘고교학점제’ 등 새롭게 수립된 정책도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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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0.14MB ?
ISBN13
9788954793209

출판사 리뷰

이렇게 빠르게 정책을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제도의 개선부터 시작한 덕분입니다. 기존의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의 추첨 운영 방식을 바꿔, 희망하는 학생 누구든 신청만 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4년 1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했고, 2025년에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2026년에는 6학년까지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전까지는 오후에 집중하였다면 이제는 참여 수요와 학교 상황에 따라 정규수업 전 아침 시간과 방과후 저녁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합니다.
프로그램 면에서도 더 개선되고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물론 전문기관, 대학, 기업 등이 개발과 운영에 참여하며 더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제일 기대되는 점이라면 기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유료로 이용해야 했지만, 늘봄학교에서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중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및 학계 전문가들은 유보통합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로 ‘영유아 교육 및 보육의 격차 해소(42.4%)’를 꼽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추세는 어떨까요? 유엔은 아동권리협약을 통해 생애 초기부터 모든 영유아가 동등한 교육적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OECD는 2006년부터 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해 ECEC(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라고 지칭하면서, 영유아기의 교육과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핀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노르웨이와 같은 국가들 역시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영유아 교육·보육을 통합 관리하는 정책을 통해 교육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 유보통합, 세계 최고 에듀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 중에서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을 뇌의 발달과 연관 지어 바라볼 필요도 있습니다.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유아기가 아직 뇌가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활동으로 뇌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이후 본격적인 학습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가령 수의 개념을 이해하는 전두엽과 두정엽을 발달시켜야 할 시기에 선행학습을 통해 영단어를 암기하는 데만 집중한다면 암기를 담당하는 측두엽만 더 발달하게 되는 셈이라 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할 수 있고, 향후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 학원에 다니는 유아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새로운 문제도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학원에 입학하기 위한 부모님들의 과열된 교육열이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실제 유아 대상 영어 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소위 ‘4세 고시’라고 불리는 레벨 테스트를 치르면서 ‘시험 불안’을 경험하거나, 학원의 학습 과정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정신과를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성장’ 대신 ‘불안’을 심는 영유아 사교육」 중에서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점제를 지도해 온 서형진 교사는 학점제 덕분에 학생들의 학습 동기가 향상된 것은 물론 만족도도 커졌다고 말합니다. 다만 교사로서 심도 있는 교과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지고, 수강 신청, 과목 설명회 등과 같은 부가적인 업무도 많아졌기 때문에 충분한 교원 수 확보에 더 많은 국가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학생이 원하는 과목이 신청자 수 부족으로 개설이 되지 않거나 해당 과목을 가르칠 교사가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생들이 다른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거나 온라인으로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해 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을 덜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전국에 총 4,723개 과정이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일반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신산업 분야의 과목들은 2025년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개교하는 온라인 학교를 통해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학교 밖 교육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6. 학생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고교학점제’」 중에서

2025년에는 학생, 교원, 학부모가 더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중1-3, 고1 학생들은 스터디카페 메뉴의 ‘화상튜터링’을 통해 현직 교사나 대학생 멘토의 수학, 영어 과목 개인 튜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에서는 진로 탐색, 과목 선택, 학습 코칭, 학업 관리, 진학 지도 등 진로와 학업 설계 전반에 관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함께학교 학생 회원이 학업 이외의 분야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 공간 ‘함께동아리’를 통해 분야별 전문기관과 연계한 멘토링도 지원됩니다.
대화와 의사소통 전문가인 박재연 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은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의 장점을 “숨어 있던 목소리를 ‘글’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짚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하거나 예민한 기질의 아이들도 함께학교를 통해 자기 의견을 알리고픈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모두가 볼 수 있는 함께학교에 글로써 자신의 의견을 올리게 되면 교사나 학부모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언어라고 생각해 한층 정제되고 순화된 표현을 쓸 수 있고, 학생들도 이를 지켜보며 비난의 단어가 아닌 지혜의 단어로 의견을 내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렇듯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함께학교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제안들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 「13. 학생, 학부모, 교사가 디지털로 소통하는 ‘함께학교’」 중에서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교육 산업 분야와 지역을 아우르는 도시 대전환을 목표로 대학과 지역 간 벽을 완전히 허물어 김해시 전체를 캠퍼스화하는 ‘All-City 캠퍼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대학교의 시공간을 초월한 캠퍼스 ‘유비캠(Ubicam)’을 시 전역에 구축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재직자 교육이나 직업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등 대학이 지역 산업의 니즈를 잘 반영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전북대학교는 남원시와 손을 잡고 2018년 폐교된 서남대학교를 글로컬 캠퍼스로 재생하여 슬럼화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7년부터 남원 캠퍼스를 외국인 전용 캠퍼스로 만들어 유학생을 유치하고, 졸업 이후 이들이 전북 지역에 정주하도록 하는 계획도 전북도청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는 우수한 연구 기능을 바탕으로 창업 기업들이 모여드는 퍼시픽 밸리를 조성할 예정인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맞먹을 세계 최고의 소수정예 연구중심대학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15.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RISE?글로컬대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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