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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글 ∥ 3
프롤로그 ∥ 7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 1. 질서로 이루어진 세상 13 2. 성경은 하나님의 질서 17 Part 1. 직접 통치의 질서 : 세상의 주권자 1. 공간을 채움으로 시작된 세상 23 2. 광야에서 질서정연하게 걷기 41 3. 제사장과 율법의 울타리 59 Part 2. 왕의 질서 : 영원한 왕국의 법칙 1. 새 질서의 초석 다윗 71 2. 듣는 마음을 구한 솔로몬 89 3. 왕국의 심판을 경고한 이사야 99 4. 왕국의 멸망과 함께한 예레미야 111 Part 3. 세계의 질서 : 계획하고 주관하심 1. 에스겔을 통해 회복을 약속 127 2. 열국의 흥망성쇠를 예언한 다니엘 137 Part 4. 구원의 질서 : 예수를 통한 가르침 1. 이 땅의 왕으로 오신 예수 157 2. 성전은 하나님의 안식처 167 3. 산상에서 가르친 여덟 가지 덕목 173 4. 천국에 가기 위한 조건 179 5. 믿음으로 의롭다 불림 185 6. 죽음과 부활로 찾은 영광 191 Part 5. 영접의 질서 : 은혜를 받는 길 1.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명 199 2. 예수를 통한 새 삶의 시작 207 3. 성도의 도리 213 4. 의로움과 구원의 길 223 5. 성도는 예수님과 한 몸 231 6. 탁월한 신앙이란 237 7. 예수님을 본받아 사는 삶 241 에필로그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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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고 그 안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 찾아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남들이 읽는다고 막연히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알겠지? 라고 생각해서 펼친 순간 후회가 물밀듯 몰려오죠. 처음 듣는 단어와 그들의 생활방식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처음과는 달리 몇 장 읽다가 제풀에 꺾여 성경을 덮고 맙니다. 저 역시 그랬죠. 그렇게 지내던 중 주변에서 교회 다닌다고 하니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성경은 다 읽어봤냐?’라고요. 그럴 땐 딱히 할 말이 없어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갔습니다.
어느 날 교회 다니면서 ‘이래서 안 되겠다.’라는 마음에 성경을 한 번 통독해 봐야겠다는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읽다 보니 문제는 자꾸 질문이 생긴다는 것이죠. 스스로 던진 질문에 답을 찾으려다 보니 목사님과 대화하게 되고, 한번 읽어보겠다던 성경은 의도치 않게 몇 번 읽게 되었죠. 급기야 성경만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워 주석까지 찾아보며 숨은 뜻을 알기 위한 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의 세월을 보내니 성경이 눈에 들어오면서 나름대로 말씀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을 요약해 보고, 두 번째는 성경을 통해 알게 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게 되었죠. 이렇게 답을 찾는 동안 깨달은 사실은 성경은 하나님의 질서가 담겨 있음을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경 두 권과 주석을 펼쳐놓고 말씀의 앞뒤 과정을 비교해 보는 수고로움이 있었습니다. 66권으로 구성된 성경은 각기 다른 내용과 시대적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건의 연관성을 들여다보면 그 안에 질서가 잡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힌트는 〈창세기〉 1장 1절과 2절에서 찾았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은 혼돈하였으며 공허함과 흑암의 세상이었다.”라는 것에서 말이죠. 무한한 공간에 창조주가 만든 세상... 그 안에 인간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은 질서가 없다면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 가정을 놓고 성경을 들여다보니 하나님은‘다섯 개의 질서’로 세상을 통치하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여기까지 왔죠. 신에 대한 많은 질문과 고민 앞에 해답은 성경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학자도 아닌 사람이 정의를 내리기 위해 책을 펴낸 것은 아닙니다. 저처럼 많은 질문이 있는 사람이 성경을 마주할 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 예배당에서 박양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