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BTS와 아미의 화양연화
충서忠恕와 신信으로 빚어낸 우리들의 이야기
안보경
흔들의자 2025.06.28.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서문_또 한 번의 ‘화양연화花樣年華’, 함께 해낼 이야기

Ⅰ. BTS의 성공에 꽃을 피워준 아미ARMY
1. BTS와 아미ARMY를 유가 윤리로 읽다
2. BTS라는 이름의 의미
3. BTS와 아미ARMY의 소통 문화
4. ‘문화생산자’가 된 아미, BTS와 함께 만들다
[놀면서 쉬어가기] 음악이 만드는 도덕의 화음

Ⅱ. ‘충서忠恕’의 윤리 이해하기
1. 유가 사상에서 본 ‘인仁’의 의미
2. ‘충서忠恕’란 무엇인가
3. ‘공감’을 넘어서는 윤리, ‘충서忠恕’
4. ‘LOVE YOURSELF’, 충서의 출발점
[놀면서 쉬어가기] 우리가 따르는 이유 - BTS가 일깨운 도덕의 원리와 규범

Ⅲ. ‘신信’으로 ‘충서忠恕’를 굳히다
1. ‘신信’, BTS와 아미가 피워 낸 믿음의 꽃
2. ‘신信’이 가능케 한 충서의 실천
3. ‘도덕 감정 공동체’를 지탱하는 신뢰와 충서
4. 진심과 공경으로 이루는 인간다움, 충신忠信
5. ‘충서忠恕’, 신信으로 굳어지다
[놀면서 쉬어가기] 온라인 네트워크가 끌어 올린 문화의 구성 방식

Ⅳ. BTS와 아미, 함께 걷는 도덕적 연대의 길
1. ‘동맹’을 넘어서는 윤리적 연대
2. 공존을 위한 ‘함께 살기’의 기술
3. 서로를 비추는 거울, 도덕 행위자의 길
4. 함께 한 모든 순간이 ‘화양연화花樣年華’
[놀면서 쉬어가기] 나를 닦아 세상을 품다

발문_ ‘피, 땀, 눈물’의 끝에서 다시 만난 ‘화양연화花樣年華’
참고자료

저자 소개1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윤리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중문화와 철학, 윤리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우리 시대를 함께 돌아보며, 아이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윤리적 감각을 찾아내고 싶었다. BTS와 아미(ARMY)가 만들어낸 공감과 연대의 문화를 주목하며, ‘충서(忠恕)’와 ‘신(信)’이라는 동양적 가치를 통해 팬덤 문화가 드러내는 윤리적 가능성과 관계의 미학을 성찰했다. 『BTS와 아미의 화양연화』는 BTS의 음악과 메시지, 그리고 팬들의 공감과 신뢰 속에서 발견한 작지만 진실한 가치들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윤리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중문화와 철학, 윤리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우리 시대를 함께 돌아보며, 아이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윤리적 감각을 찾아내고 싶었다. BTS와 아미(ARMY)가 만들어낸 공감과 연대의 문화를 주목하며, ‘충서(忠恕)’와 ‘신(信)’이라는 동양적 가치를 통해 팬덤 문화가 드러내는 윤리적 가능성과 관계의 미학을 성찰했다. 『BTS와 아미의 화양연화』는 BTS의 음악과 메시지, 그리고 팬들의 공감과 신뢰 속에서 발견한 작지만 진실한 가치들에 관한 기록이다. BTS와 아미를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 이해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35*210*12mm
ISBN13
9791186787663

출판사 리뷰

군백기 끝!! BTS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가 함께 만들어낼 Again 화양연화!
이 책은 대중문화와 철학, 윤리학의 융합을 시도한 어느 학자의 인문학적 통찰이다.


“BTS와 아미의 실재를 동양윤리 ‘충서(忠恕)’와 ‘신(信)’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
이 물음에서 출발한 이 책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그 팬덤을 새롭게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도의 기록이다.

공자는 인간을 이해하는 길에 ‘충서’를 중심에 두었다.
저자는 이 오래된 가르침이 오늘날 BTS와 아미의 실천 속에 여전히 살아 있음을 주목한다. 그 관계를 통해, 우리 사회가 회복해야 할 윤리와 연대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서로를 향한 진심과 신뢰, 그리고 공감의 시간을 통해 구축된 BTS와 아미의 관계를 유가 사상의 핵심인 ‘충서(忠恕)’와 ‘신(信)’의 윤리로 읽어내려는 시도는, 팬덤을 넘어 관계와 공동체의 본질을 성찰하게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길로 이어지는 ‘공감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길로 이어지는 ‘공감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 책은, 특히 BTS의 팬에게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함께한 여정을 되짚으며, 그들이 만들어온 찬란한 기억을 자부심으로 공유하고, 감동의 순간들을 함께 새긴다. 팬덤은 더 이상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다.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읽고, 함께 길을 만들어가는 도덕적 연대의 주체임을 증명한다.

BTS와 팬덤 아미의 관계를 단순한 팬 문화 분석이 아닌, 동양 윤리 사상인 ‘충서(忠恕)’와 ‘신(信)’의 가치로 풀어낸 새로운 ‘인문 교양서’ 《BTS와 아미의 화양연화》.
BTS의 음악과 메시지에 담긴 깊은 뜻을 읽고자 하는 독자에게 따뜻한 통찰과 함께, 대중문화 · 철학 · 윤리학이 어우러진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

리뷰/한줄평2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