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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의 침몰, 이대로 가면 진짜 망한다
지만원
현암사 20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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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무너져 내리는 한국 경제
2. 경제 개혁을 위한 시스템 전략 22가지

저자 소개 1

1942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62~66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소위로 임관하고 1967~71 베트남 전쟁 참전, 무공훈장 수훈 및 상이6급 유공자이다. 1973~75 미 해군대학원 경영학 석사, 1977~80 미 해군대학원 시스텀공학(응용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중앙정보부 특별보좌관,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미 해군 대학원 교수, 서울시 시정개혁위원 및 안기부 산하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및 시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사, 통일, 경영, 경제, 역사 분야 30여권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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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310565

책 속으로

개혁의 방향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첫째, 시장 경제 시스템을 선진국형으로 만들고 둘째 모든 경영체의 경영능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일이다. 두 가지가 발전하지 않는 한 기업, 농어촌, 정부, 금융기관 모두 빚을 키워갈 것이다. 부실한 자식에게 돈을 주면 그 자식은 더욱 부실해지고 부모의 지갑만 바닥나게 된다. 경영능력이 있는 자식은 돈을 주지 않아도 스스로 성장한다.

정부는 모든 경영주체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에는 손도 대지 않고 있다. 오히려 권력의 손을 휘둘러 간섭하고 도덕적 해이를 부추김으로써 그들의 부실만 키우고 있다. 정부에게서 돈을 지원받은 은행과 기업은 공짜에 맛들려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 정부와 기업이 하나가 되어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있는 것이다.

--- p.69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현정부의 무정견한 경제운용실태를 비난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우리 현실을 하루라도 빨리 직시하고 위험한 곳을 향해 질주하는 한국호의 궤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썼다. 만일 타이타닉호의 누군가가 선장의 엉뚱한 욕심과 안이한 자세를 문제삼았다면 그 배의 운명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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