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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환율지식은 모든 경제지식의 1/3
최기억
거름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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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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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환율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제1장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는 키워드, 환율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환율정보 어디서 얻나
“나랏돈이 미귁과 달라”
미국은 외환 위기 없나
세계경제 커지면 미국은 빚더미에
달러화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9?11 테러과 환율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또다른 이유
위안, 원, 엔은 원래 하나다?
왕서방들의 환율 전쟁
팍스 시니카
위안화와 북핵의 바터 흥정
영국인, 꾀 많은 장사꾼들
누가 전 세계 자본을 움직이는가
미국서는 거지도 달러 만진다
발전하는 도쿄 외환시장
외환거래와 섹스의 공통점
마르크스와 카지노 외환시장
불안정한 외환시장 이대로 좋은가
천재지변과 환율
인터넷과 외환시장
정치 스캔들과 환율
전염병보다 무섭게 퍼지는 환율
불확실성에 대한 투쟁
신탁보다는 통계
주요 통계지표
미 농무부 분석가들은 입시 출제위원?

제2장 뉴스와 환율
국제 외환시장을 보는 창
쏟아지는 외환시장 뉴스
뉴스와 목탁소리
일렉트로닉 캐피탈리즘
실시간 뉴스의 시대
실시간은 ‘양날의 칼’
냉혹한 감시자, 얄미운 폭로자
우리 시각으로 보는 국제 외환시장
음모론이 활개 치는 이유
모든 뉴스는 외환시장으로

제3장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우는 환율지식
왜 외환 위기라고 할까
딜링룸 구경하기
외환 딜러가 되어 보자
정부와 외환 딜러
철학 전공자는 외환 딜러를 못 하나
딜러는 무엇으로 사는가
강세와 약세
환율 읽는 법
Greatest Korea Won
‘사자’와 ‘팔자’의 실제
환율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현찰 매매율이 비싼 이유
외환 포지션이란 무엇인가
‘크로스 레이트’ 정도는 알아야지
결제부서 직원이 딜러보다 똑똑하다
외환 포지션 뒤치다꺼리
수수료 낮은 은행 고르는 재미
은행끼리도 외환거래를 한다

제4장 외환?환율 전문가가 되자
고스톱과 파생금융상품
파생상품 거래의 3가지 목적
중소기업은 외환관리를 어떻게 하나
외환관리, 아는 만큼 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속되는 환노출
환노출의 실제 상황
달러 약세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경영자는 외환 딜러가 되어야 한다
국가적 차원의 환노출 정보체제
다양한 환노출 관리기법
스왑이라는 발명품
스왑 레이트와 스왑 스프레드
파트너 ‘스와핑’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스왑
역외선물환 시장이란 무엇인가
정산환율이란 무엇인가
만기에 어떻게 처리하나
역외의 롤오버
한시적인 틈새시장
꼬리가 몸통을 자주 흔들고
주눅이 들어버린 은행들
금융시장의 증기선, 선물거래
선물거래의 효용
선물거래의 보험, 옵션
본격적인 선물거래시대가 열리다
달러선물 계약의 기본 구조
외환브로커와 선물거래소를 통한 매매
달러선물 계좌 트자
달러선물로 누가 이익을 보나
이론적인 달러선물 가격
중소기업의 달러선물 활용
달러선물시장 이용시 장점
달러옵션거래의 기본 구조
오를 때와 내릴 때 어떻게 대처하나
수출대금 받기 전에 파는 전략
옵션거래, 보험이냐 복권이냐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의 환율관리
정유회사와 환율
주가와 환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예측한 환율

제5장 펀더멘털 분석
아는 만큼 예측할 수 있다
분석은 아무나 하나
펀더멘털 분석에 정답은 없다
물리학자의 환율 예측
펀더멘털 요약
유로/달러 환율, 어떻게 볼 것인가
J커브 효과
외국인 주식동향과 환율
외국인 종류도 천차만별
여기가 뉴욕이냐 서울이냐
뉴욕 주가와 환율
유가와 환율
무역수지와 환율
지정학적 요인과 환율
김정일 체제 위험과 환율
달러/엔에 주목하라
엔, “쉘 원 댄스?”
워치독의 개입
김혜자 씨의 침묵 연기
한국의 마에스트로는 누구인가
치마 속까지 다 보여 준 환율 국정감사
외환보유고 과다 논란
일부 부자들의 달러 롱 마인드
외평채 금리

제6장 환율 예측과 전망
저승문에 매달린 수억 개 구슬
소로스의 재귀이론
항상 시장이 가장 빠르다
창피스러운 환율 예측들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보라
미래에서 온 사나이
우산장수와 소금장수
용이 있어야 잡지
점쟁이와 환율 스트레티지스트

제7장 개인들의 환테크
외환거래 자유화
1단계 외환자유화
1단계 외환자유화로 달라진 것
2단계 외환자유화
환테크에 눈뜨는 개인들
달러 외화예금의 투자수익률
환치기 실태
여전히 허점 많은 외국환 관리
환율연계금융상품
환율 급락으로 직격탄
늘어나는 개인 외환거래
인터넷 외환거래 어떻게 하나
서울 환시 약사

저자 소개 1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연합뉴스에 입사하여 1990년 시장평균환율제 출범 당시부터 서울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해온 외환/채권/금융 전문 기자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금융뉴스 및 금융정보 서비스인 연합인포맥스 출범에 참여했다. 1995년 미국 시카고의 레프코 사에서 선물·옵션 분야를 연수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했다.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 금융팀장, 금융증권부장, 취재본부장, 이사를 거쳐 현재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경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발전 심의위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연합뉴스에 입사하여 1990년 시장평균환율제 출범 당시부터 서울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해온 외환/채권/금융 전문 기자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금융뉴스 및 금융정보 서비스인 연합인포맥스 출범에 참여했다. 1995년 미국 시카고의 레프코 사에서 선물·옵션 분야를 연수했고,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도 외환·채권시장을 취재했다. 연합뉴스에서 분사한 연합인포맥스 금융팀장, 금융증권부장, 취재본부장, 이사를 거쳐 현재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경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발전 심의위원회 위원이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환율가이드』, 『금리·채권지식이 돈이다』, 『국제금융지식이 돈이다』, 『부자들의 저녁식사』, 『CEO 세종대왕』, 『환율지식은 모든 경제지식의 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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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52g | 153*224*30mm
ISBN13
9788934002949

책 속으로

경제학자들은 금융시장의 3대 가격지표인 ‘금리, 주가, 환율’ 중에서 환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흔히 3대 가격지표를 인류가 사는 지구 표면의 각종 지질학적 활동에 비유한다. 가령 금리와 주가는 국지적인 화산활동이나 지진과 같다고 한다. 자국 내에서만 문제가 될 뿐 인근국가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율의 경우는 사정이 좀 다르다. 환율은 지표면 용암의 흐름인 국지적인 지각 활동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맨틀의 움직임과 같이 지구 대륙판에 전체적인 파괴력을 갖는다. 환율이 움직이면 대륙간 지층판이 움직이는 것처럼 경제 파장이 총체적이며 무시무시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겪는 총체적인 경제파국을 금리 위기나 주식 위기라고 하지 않고 외환 위기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외환 위기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자신들이 살아가는 시대의 특징을 이해하고 각종 위험을 사전에 피하 가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내가 종사하는 분야라고 ‘오버’하는 것이 아니라, 환율은 너무나 중요한 주제라서 이제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외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장이 설치되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 든다. --- p.105~106 <왜 외환 위기라고 할까>

이제 환율은 누가 결정하는지 알아보자. 대통령이 결정할까?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아니다. 환율은 앞서 말한 딜러라는 직업을 가진 민간인이 결정한다. 서울 외환시장의 경우는 80여 명의 딜러가 결정한다. 이 때 80여 명은 외국환 업무인가를 가진 국내 은행과 외국계 은행 서울 지점의 원/달러 담당 딜러들을 일컫는다. 환율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이 사실을 가끔 간과한다.
이들은 각 은행을 대표해 딜링룸에서 하루 종일 매도, 매입 포지션 한도 내에서 투기적인 거래를 하고 거래기업을 포함한 기관에서 의뢰 받은 달러화를 매매한다. 외환 거래 중개기관인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 매매주문을 내고, 차익을 남기기 위해 어떤 경우에는 자기들끼리도 피나는 눈치 경쟁을 벌인다. --- p.111~112 <정부와 외환 딜러>

환율이 출렁거릴수록 눈에 띄게 증감하는 것이 거주자 외화예금이다. 국내기업과 개인들이 금융기관에 달러 등 외화로 예치하는 돈으로, 외화현찰 인출액이 1만 달러 이상이면 국세청 통보 대상이지만 입금액 제한은 전혀 없다. 큰 폭의 환율상승이 예상되면 외화예금은 급증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3년, 2004년을 기준으로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30억 달러를 중심으로 왔다 갔다 하고 있다. 2003년 기준으로 외화예금계좌는 기업계좌가 6만 9,000여 개, 개인계좌가 18만여 개 정도다. 기업들은 거주자외화예금을 환율과 유가변동에 대비해 결제자금 확보 차원에서 외화예금을 보유한다. 물론 환율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도 퍼지면 거주자 외화예금은 늘어난다. 예컨대 수출기업이 1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원/달러 환율이 20원만 올라도 손쉽게 20억 원을 벌 수 있다. 반대의 경우는 손실이 그만큼 크다.

--- p.337 <환테크에 눈 뜨는 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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