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밀의 공리주의
덕과 공리성의 만남
허남결 저
서광사 2000.08.31.
베스트
철학/사상 top100 1주
가격
7,000
10 6,300
YES포인트?
7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1. 서론
문제의 제기
연구의 대상 및 범위

2. 밀의 공리주의적 입장
도덕감정의 수용
규칙과 정의의 공리성
내적 제재의 인정

3. 도덕적 성격과 공리적 행위
성격의 도덕적 의미
성격의 형성과 환경의 영향
고상한 성격의 요청

4. 성격 발달의 자유와 사회의 진보
성격과 개별성
개인적 자유와 사회적 간섭
성격의 함양과 사회제도의 역할

5. 행복과 덕의 공리주의적 관계
행복의 원리의 증명
행복의 그리스적 연원
공리성과 덕의 양립 가능성

6. 결론
밀은 공리주의자인가?
남은 문제

저자 소개

저자 : 허남결
허남결은 1959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하였으며 1999년 2월 동국대학교 대학원 윤리학과에서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 연구 ― 덕(virtue)의 공리성 문제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윤리문화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공리주의와 불교 윤리의 접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존 스튜어트 밀(J. S. Mill)과 공리주의 및 불교 윤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존 스튜어트 밀 ― 생애와 사상》(서광사, 1996), 《불교와 생명윤리학》(불교시대사, 2000) 등의 역서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48*210*20mm
ISBN13
9788930625333

책 속으로

아마 어느 누구도 동물적 쾌락을 완전히 만끽하기 위해서 자기를 하찮은 동물로 변신시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고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 하급형 존재보다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아마도 고급의 능력을 가진 자는 그것을 만족시키는 과정에서 더 강한 고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기보다 미천한 삶으로 전락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 p.94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밀이 당시 ‘돼지의 철학’으로까지 폄하되고 있던 벤담의 공리주의를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밀이 벤담의 공리주의 공식을 창조적으로 수용하는 한 방편으로 도덕적 판단의 기준을 ―행위의 결과에 앞서― 행위 이전의 행위자의 ‘성격’(character)에서 찾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밀의 이런 태도는 이론적으로 매우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밀의 공리주의가 ‘행위 중심의 윤리학’(act-centered ethics)이라는 공리주의의 본질에서 벗어나 일종의 ‘행위자 중심의 윤리학’(agent-centered ethics)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밀의 공리주의는 행위자의 도덕적 품성을 행위의 결과보다 먼저 고려함으로써 사실상 덕론과의 양립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밀의 이런 면모는 결과적으로 쾌락주의적 공리주의자로서의 그의 정체성이 의심받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처럼 다소 복잡한 성격을 띠게 된 밀의 공리주의를 가리켜 토론토 대학의 프리스틀리(F. E. L. Priestly) 교수는 불교의 용어를 빌려 벤담의 입장을 소승 공리주의(Hinay na utilitarianism)로, 밀의 입장을 대승공리주의(Mah y na utilitarianism)로 규정한다. 이 말은 밀의 공리주의가 상당히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따라서 그만큼 해석의 여지도 넓다는 것을 뜻한다.

제1장에서는 밀의 공리주의적 성격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연구 대상 및 범위를 규정짓고 있다. 제2장에서는 밀의 공리주의적 입장을, 제3장에서는 도덕적 성격과 공리적 행위를 다루고 있다. 또한 제 4장에서는 성격발달의 자유와 사회 진보와의 관계를, 제5장에서는 행복과 덕의 공리주의적 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밀은 공리주의자인가?”라는 물음을 제기하며 그의 공리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있으며, 앞으로 더 논의되어야 할 문제들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덕론적 관점에서 재해석된 밀의 사상을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제1권 《진리의 현상학 : 후설의 명증 이론에 관한 연구》(김영필, 1993. 12)
제2권 《존재론의 상대성》(이명숙, 1994. 1)
제3권 《인간과 신에 대한 파스칼과 노자의 이해》(조명애, 1994. 7)
제4권 《콰인의 자연주의 인식론》(김영남, 1994. 10)
제5권 《이성과 종교 : 헤겔 종교 철학 연구》(이부현, 1995. 4)
제6권 《지식의 조건》(한상기, 1995. 7)
제7권 《비교 철학 연구》(최흥순, 1995. 7)
제8권 《가치와 사실》(길병휘, 1996. 1)
제9권 《헤겔의 神 개념》(박영지, 1996. 2)
제10권 《해석학과 비판적 사회 과학》(이구슬, 1996. 5)
제11권 《아우구스티누스와 행복의 윤리학》(문시영, 1996. 5)
제12권 《가치와 인격 : 막스 셸러의 실질적 가치 윤리학》(이을상, 1996. 10)
제13권 《중국 도가의 음악 사상》(한흥섭, 1997. 2)
제14권 《흄의 인과론》(탁석산, 1998. 1)
제15권 《루카치 미학연구》(이주영, 1998. 10)
제16권 《현대 본질주의》(박준호, 1999. 3)
제17권 《모순을 통해서 본 근대와 탈근대》(김종기, 1999. 6)
제18권 《빈켈만 미학과 그리스 미술》(기정희, 2000. 6)

리뷰/한줄평2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