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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나에게 안부를 건네는 일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 18나의 환경을 만드는 일 - 21애틋한 현재 - 23말 없는 것들의 위로는 생각보다 따뜻해서 - 24나를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 26가끔은 져도 괜찮아 - 30마음의 생채기는 치료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해서 - 33언젠간 너의 노력을 알아주는 날이 올 거야 - 36나의 발자취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되기도 - 38헤매는 순간조차 빛나는 존재 - 40누군가는 방황을 산책이라고 말해요 - 42용기 - 44가려진 나의 목소리 - 45나의 모습을 칭찬해 주는 일 - 47나 자신을 사랑하기 - 50우리는 훨씬 많은 가능성을 가진 사람 - 51마음의 근육 - 53 나의 마음을 다림질하는 날 - 54마음이 이끄는 대로 - 55나를 주저앉게 했던 것들은 - 56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 58진심이 담긴 말은 생명력이 길다 - 59어느 문장은 나를 살아가게 한다 - 61나를 파악하는 일 - 62당신은 누군가의 희망이라는 걸 - 64소망의 문 앞에 다가가는 - 65작은 습관은 주름을 만든다 - 68번아웃 - 70나의 커다란 도약 - 72당신은 당신 삶의 선장이다 - 75나의 소망 - 77소중한 존재와 가식적인 준재를 구분하기로 - 78솔직함과 무례함 - 80그때의 나로서 최선의 선택이었다면 괜찮다 - 822장 당신과 나의 안녕을 바라며모든 순간의 이별 - 86온기가 묻어난 순간 - 87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이 - 88작은 마음 - 89말은 마음에 영향을 주고 - 90하나의 삶을 알아가는 일 - 92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라서 - 93괜찮은 척했지만 그렇지 않아서 - 94휘청인다는 건 그만큼 간절했다는 것이기도 - 97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죠 - 99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 105나 자신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 107평범한 삶이 모여 우리의 삶이 특별해지는 것 - 109그런 날이 있다 - 111생각지도 못한 것의 변화 - 111적당한 이기적인 마음 - 115인생은 내 속도로 완주하는 것 - 117새싹을 정성껏 가꿔 꽃을 피우는 일 - 120마음에 담아두면 좋은 문장 5가지 - 124행복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삶 - 126초록빛 계절은 희망을 품기에 꽤 좋아서 - 129외로움과 공존하는 삶 - 131두려움 - 133사실은 나도 강하지 않아요 - 135마음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 137여전히 아픔에 익숙하지 않아서 - 139꿈은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 141건강한 긍정은 삶에 즐거움을 가져다 주고 - 143불확실한 미래를 함부로 단정 짓지 않기를 - 147기죽지 않기로 해요 - 148우리의 발길은 아름답다 - 150그때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 1513장 순간의 조각을 주워다 삶을 채우고모든 작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일 - 156복잡한 생각을 덮어버린 찰나의 장면들 - 158삶의 장면 - 160의심 없이 행복하세요 - 161몸과 마음은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 163나의 마음에 새겨진 이름들 - 165살아감은 기적을 품는 일 - 166유연함과 단단함 - 167실패는 아름다운 넘어짐이다 - 169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기도 - 172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감정 - 175바보 같은 내가 좋다 - 178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 179계획은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다 - 181오롯이 나로 있는 시간 - 184허공에 나열되는 단어들 - 185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너무 아프지 않기를 - 186삶의 틈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 189다가오는 행복을 미루지 않기를 - 190에필로그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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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던 겨울, 푸르렀던 봄,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었던 여름지나왔으나 영원히 저물지 않을 우리의 청춘에게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힘들어지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면 타인을 향하는 관심도, 우리의 내면에 와닿는 마음도 오롯이 존재할 힘을 잃고 만다. 그토록 외롭고 힘든 순간을 겨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작가는 이야기한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우리의 시련 뒤에는 새로운 날이 찾아올 거라고”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삶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를 소중하게 바라봐 주고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우리의 곁을 지킨다. 그들의 시선에서 건져올린 위로의 문장들은 우리의 내면에 깊이 뿌리를 내린다. 때로 우리는 그 문장이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 것”과 같다고 느끼고(「어느 문장은 나를 살아가게 한다」), 그 문장으로 하여금 우리를 “믿고 의지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한다”(「당신은 누군가의 희망이라는 걸」).그들의 위로는 자기 자신을 위로할 힘을 준다. 우리는 살아가며 관계와 경험을 쌓는 동시에 무수히 많은 이별을 마주쳐야 한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정경처럼, 우리는 안녕과 안녕을, 서로 다른 인사를 건네며 성숙해지는 방법을 배운다. 타인으로부터 받은 위로는 내면을 고요히 가라앉히는 중력으로 자라난다.누군가가 나를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도록, 내가 그 순간을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도록, 살아가며 남긴 것들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삶의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두자.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장면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_ 「삶의 장면」어떤 사람이 되겠노라 결심하는 것은 성장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 점점 자기 자신과 친해지고, 나를 사랑하듯 타인을 사랑하게 된다. 타인의 시선에서 위로의 문장을 건져올렸듯, 이제 우리는 타인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게 된다. “삶의 틈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처럼”(「삶의 틈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겨울날 홀로 감겨 있던 우리의 시선은 푸르른 봄을 담아낼 수 있도록 따스히 확장된다. 그러다 보면 햇살이 머리 위에 환히 드리우는 여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이 책은 행복, 사랑, 작은 변화들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우리의 마음은 이처럼 가장 작고 관념적인 것들을 뼈대 삼아 가장 튼튼한 근육을 키운다. 꿋꿋하게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안은 채 청춘을 지나고, 가장 찬란한 계절을 지나다가 다시 외로움을 마주치게 되더라도 괜찮도록 말이다. 다시 외로워지더라도 괜찮다. 우리는 이미 타인의 위로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줄 방법을 알고 있다. 우리가 마주할 겨울이 한 순간이 아니듯, 우리의 봄과 여름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우리의 청춘이, 작은 행복들로 켜켜이 쌓은 안녕이 영원히 저물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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