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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 선생님
에스페란토 기초학습 문법 걱정 없는 쉬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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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7
이 책의 사용 방법 8
에스페란토에 대하여 9
에스페란토의 알파벳 11
소리의 강세 12
LESSON 1과(단어) 13
LESSON 2과(꾸미는 말) 15
LESSON 3과(복수형) 17
LESSON 4과(가리키는 말) 18
LESSON 5과(목적형) 21
LESSON 6과(동사) 24
LESSON 7과(대명사 si) 26
LESSON 8과(숫자) 28
LESSON 9과(수량) 31
LESSON 10과(부정형) 33
LESSON 11과(가정형) 35
LESSON 12과(비교형) 37
LESSON 13과(-mal, -in) 41
LESSON 14과(re-, ek-, -ad) 43
LESSON 15과(분사1) 45
LESSON 16과(분사2) 48
LESSON 17과(분사3) 51
LESSON 18과(-ist) 53
LESSON 19과(-ig, -i?) 55
LESSON 20과(상관관계사) 58
LESSON 21과(-eg, -et) 66
LESSON 22과(-il) 68
LESSON 23과(-an, -estr) 70
LESSON 24과(-ar, -er) 72
LESSON 25과(-ul) 74
LESSON 26과(전치사) 75
LESSON 27과(al) 77
LESSON 28과(?e, apud) 79
LESSON 29과(en) 80
LESSON 30과(inter, ekster, el) 82
LESSON 31과(sur, super, sub) 84
LESSON 32과(tra, trans, preter) 86
LESSON 33과(anta?, post) 88
LESSON 34과(dum, ?is, ?irka?) 90
LESSON 35과(de, da) 92
LESSON 36과(per, kun, sen) 94
LESSON 37과(por, pro) 96
LESSON 38과(pri, la?) 98
LESSON 39과(kontra?, anstata?, krom) 100
LESSON 40과(malgra?, spite, po) 102
LESSON 41과(-a?, -ec) 105
LESSON 42과(-ej, -uj, -ing) 107
LESSON 43과(ge-, bo-, pra-, -id, -?j, -nj) 109
LESSON 44과(-ebl, -ind, -em) 111
LESSON 45과(dis-, -um, -a?) 113
[ 부록 ]
접속사 115
감탄사 115
복합어 116
문장의 구조 116
목적어와 함께 사용하는 단어 117
유용한 표현들 118
편집자의 말 120
저자/역자 소개 121

저자 소개 2

헬런 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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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Fryer

에스페란토 운동 초기에 활동한 영국의 에스페란티스토이며, 에스페란토 교사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에스페란토 선생님』(원제: “The Esperanto Teacher”)을 집필하였다. 그간 여러 나라에서 에스페란토 초급 교재로 널리 활용되어 왔고, 이를 통해 에스페란토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영어 원어민 선생님답게 에스페란토 구문을 일일이 완벽한 영어 문장과 대응하여 학습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더 정확한 외국어 습득에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결론을 먼저 내리고 바라봐서는 결코 안 된다. 스스로 정한 결론에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과정을 짜맞추어 그때의 시대적 상황을 읽어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역사를 선과 악의 대결로 이해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 우리 편과 적을 갈라서 어느 한쪽을 응원하다 보면 명확한 역사적 사실조차도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받아들이게 될 여지가 커질 테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평가하는 주관적 역사관이나 역사 속의 주체들을 편가르기 하여 대결의 역사로 인식하는 태도는 분명 그에 따르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역사를 읽을 수 있
역사는 결론을 먼저 내리고 바라봐서는 결코 안 된다. 스스로 정한 결론에 따라서 무의식적으로 과정을 짜맞추어 그때의 시대적 상황을 읽어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역사를 선과 악의 대결로 이해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 우리 편과 적을 갈라서 어느 한쪽을 응원하다 보면 명확한 역사적 사실조차도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받아들이게 될 여지가 커질 테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평가하는 주관적 역사관이나 역사 속의 주체들을 편가르기 하여 대결의 역사로 인식하는 태도는 분명 그에 따르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역사를 읽을 수 있어야지만 자칫 잘못된 시각으로 당시 상황을 오판하거나 오늘날 나의 가치관으로 그때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그릇된 잣대를 들이대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지금의 표현으로 고대에서 중세로 넘어가는 그 전환기에 대한 개인적 호기심으로 시작된 역사 연구의 결과물이 고구려 말부터 고려 초를 건너가는 과정에 집중되어왔다. 그 두 시기 사이에 실체조차 불명확한 발해라는 나라가 존재한다. 동아시아 고중세사에서 이보다 핫한 분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각 국가와 모든 연구자가 저마다의 관점을 가지고 제각각 연구하는 영역이 바로 발해이다.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 분야에는 이미 결론지어진 목표에 맞추어 만들어낸 수많은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물론 다 자신들의 관점에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당연히 그래선 안 되는데도 이미 각자의 목표의식에 함몰되어버린 상황에서 자신이 바라보는 그 관점이 이미 의식에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기 어려운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그것을 넘어서겠다는 것이 이 글을 쓰게 된 근본적인 이유이며, 오늘날 나의 관점이 아닌 그 당시 발해인의 시각으로 그들의 역사를 집필하겠다는 것이 유일하게 정한 기준이다. 지금껏 인물 중심의 역사서를 써왔다면 이제는 한 공동운명체의 탄생부터 멸망까지 같이 숨쉬고 함께 걸어온 그 결과물을 내놓는다.
고구려, 발해, 고려 등 동북아 고·중세의 역사를 파고든 지 20여 년, 역사 기록의 문맥 속에서 소외당했거나 저평가되었던 혹은 오해받아 온 인물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내어 역사적 실체를 찾아 재조명하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저서로는 『발해제국 연대기』『강조의 난』(2017), 『연개소문 전쟁』(2017), 『개혁군주 광종』(201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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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21쪽 | 210*297*20mm
ISBN13
9791193760277

출판사 리뷰

편집자의 말

에스페란토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꿈에서 태어난 언어입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이 책은, 우리가 언어를 처음 배우는 본질적인 방식에 가까운 접근을 시도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자가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감각’으로 언어를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단어와 문법을 외우기보다,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상상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를 ‘체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자는 에스페란토 단어를 우리말로 단순 대응시키기보다는, 그 단어가 지닌 이미지나 의미를 직접 떠올리는 연습을 제안합니다. 이 책의 여러 예문과 설명들은 바로 그 연습을 도와주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책의 전체 흐름이 ‘하루에 한 과’라는 리듬을 유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에 부담 없이 하나씩 학습하다 보면, 약 한 달 반이면 자연스럽게 에스페란토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게 됩니다. 각 과에서는 간결한 설명, 직관적인 예문, 반복 가능한 문장 읽기로 구성되어 있어, 독학은 물론이고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여러 언어교육 전문가들이 교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주셨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독자에게 ‘언어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건넵니다. 실수해도 괜찮고, 속도가 느려도 괜찮으며, 중요한 것은 매일 언어와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그 도구를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언어는 하나의 예술이자 놀이이자 철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가능성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줄 것입니다. 언어를 감각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던 모든 학습자, 기존의 문법서에 지쳐 새로운 접근을 찾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에스페란토의 맑고 따뜻한 세계로 안내하는 이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을 구매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 7월에
오태영(Mateno, 진달래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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