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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1장 내가 책을 처음 만난 날 눈물이 닦아준 새로운 길 우연처럼 찾아온 책 한 권 병원 생활 속 작은 쉼표 2장 낭독의 세계로 들어가다 책 읽기의 새로운 여정: 낭독의 발견 새벽의 목소리, 나를 깨우다 오디오북 완성, 나의 재발견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청각장애 학생과 코스모스를 읽다 점자로 잇는 세상: 도서 입력 봉사의 시작 3장 나만의 책 읽기 방법 21일의 마법: 작은 습관의 힘 소처럼 자유롭게: 이어령의 독서법 다산의 세 가지 독서법 내가 좋아하는 독서 장소: 날일달월 책방 구립도서관, 그 이상의 공간 4장 나에게 책 읽기는 자존감을 쌓아가는 여정 또 다른 도전 독서로 고독을 채우는 삶 5장 내가 읽은 재미있는 책들 잊을 수 없는 문장들 웃고 울었던 그 책 6장 책이 삶에 준 선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 조용한 용기 인문 고전과 함께하는 나의 특별한 여행 ㄴ 에필로그: 나의 새로운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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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 살고 있나?" "이렇게 사는 게 맞나?"콧물까지 흘리며 한참을 울었다.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 걱정도 잠시, 참았던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 p.21 "목소리는 영혼의 울림이다."서혜정 성우님의 이 말씀은 교실에 던져진 작은 돌멩이가 되어 내 마음에 파문을 일으켰다.(51 "하루 10쪽이라는 작은 목표를 매일 실천하다 보니, 어느새 책 한 권이 끝나고, 또 한 권이 쌓여갔다." --- p.105 "독서는 '혼자 있음'을 '함께함'으로 변화시킨다. 책을 읽을 때 우리는 물리적으로는 혼자지만, 정신적으로는 작가와 대화하고 책 속 인물들과 교감한다." --- p.164 "50이란 나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이다." --- p.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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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간호사였던 제가 책을 써서 출간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30년 동안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며 바쁘게 살아오다가, 5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책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시작한 독서였는데, 어느새 제 삶의 중심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겪은 모든 시행착오와 깨달음이 담겨 있습니다. 새벽 낭독으로 시작해서 독서모임, 봉사활동까지 이어진 여정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처럼 늦은 나이에 무언가를 시작하기 망설이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합니다. 언제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고,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