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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것이 좋아!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여자이야기
하정아
북스(VOOXS)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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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넌 재수가 없어서 좋아
한 입에 쏙 / 5년째 안 감은 이름 / 처음 한 날이 생각나 / 하수구에 빠진 건 나뿐이 아냐 / 가가멜과 바람난 년, 나였어 / 성난 쥐포와 같이 엎드려라 / 나는 하얀 참치일까 / 이것이야말로 나쁜년 / 오줌소리를 껴안아 주세요 / 오바이트를 하면 왜 꼭 라면이 나올까? / 가지런히 다리를 모은 나의 모스키토에게

2.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야
나는 최초의 씨발년이었다 / 같이 피우실래요? / 사랑에 다시가 있을까? / fuck, fuck, fuck. / 애벌레 없는 결혼 / 치토스, 너는 나를 기억할지 / 가래떡 같은 년이라고 나를 무시하지 말아줘 / 발가락이 네 개라는 소문 / 만지다 만지다 뽑는다 / 청거북 어쩌지? / 병신 무지개

3. 길은 원래부터 없었는지도 몰라
고등어 냄새는 어쩔거니? / 네네네 2004년 신네렐라 / 콜라값은 사랑을 넘어 / 오늘입니다 / 긴 팔, 입으셨네요 / 강간당해 드립니다 / 여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 세상에서 가장 쪽팔리는 소원 / 구석구석 다보탑 / 아빠, 전봇대에 올라가지 마세요

4. 젠장, 나도 복 좀 받아보자
피가 있든 피가 없든 / 허리부터 꼬리까지 / 뼈가 다 튀어나왔어요 / 똥은 나오는데, 휴지는 없고 / 목 떨어지면 누구나 슬퍼 / 겨드랑이에 나타난 대한민국 / 성환이의 정액은 '암바사'를 졸인 것 같아 / 내가 싼 건 네가 다 먹도록 해 / 나의 오르가즘은 언제쯤? / 아기가 죽었어요 / 너덜너덜 지렁이

5. 그 지랄에 그 지랄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 성문종합영어는 대가리만 있네 / 등에는 거봉 / 너는 나보다 더 끔찍하구나 / 김치찌개, 157일만에 딸을 낳다 / 빨간 '바께스'의 유혹 / 엄마는 사랑해서 결혼한 거야? / 전국 사천만 내복입은 국민들에게 / 섭섭병 걸렸어요 / 간을 봐? / 불가리스의 법칙

6. 친구라도 안 되길 잘했어
그저께 양말은 되기 싫었어 / 스카치테이프-한계효용의 법칙 / 엉덩이에게 실망이다 / 젖꼭지가 떨어져 나갔어요 / 연탄 한 장 / 샤워하면서 몰래 오줌누기 / 고기냄새가 나 / 이런 마요네에 찍어먹을 년 같으니라구 / 연애는 개처럼, 이별은 고양이처럼 / 난 옷을 살 필요가 없어

7. 니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김동률이랑 똑같이 노래를 하던 그 자식 / 톨게이트에선 팬티를 내려요 / 바람과 함께 사라진 파 / 온통 알맹이 뿐이잖아 / 나는 새끼를 갖지 않았어 / 이것이 헤어지는 이유가 될까? /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입니다 / 딱 세가지 버튼만 / 노란 사탕 집단 자살 사건 / 배 위에 점 위에, 털 위에 나비

저자 소개 1

한양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입학과 동시에 광고 쪽으로는 깜짝 놀랄 만큼 재능이 없음을 발견하여 청년기의 가슴앓이를 시작한다. 남자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바둑 동아리에 가입, 4년간 술만 들이붓다가 치질에 걸려 우울한 인생의 싹을 틔우고, 어영부영 졸업을 하며 등록금만 다 날렸다는 죄책감에 집구석에 처박혀 하염없이 괴로워한 시기가 있었다. 예의 명랑발싹한 성격과, 타고난 관능미, 좌중을 혼란케 하는 눈웃음 등으로 어떻게 연예인이라도 해볼까 했지만,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주위 사람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뜯어말리는 통에, 자아의 정체성을 잃고 또 한번의 혼란기를
한양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입학과 동시에 광고 쪽으로는 깜짝 놀랄 만큼 재능이 없음을 발견하여 청년기의 가슴앓이를 시작한다. 남자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바둑 동아리에 가입, 4년간 술만 들이붓다가 치질에 걸려 우울한 인생의 싹을 틔우고, 어영부영 졸업을 하며 등록금만 다 날렸다는 죄책감에 집구석에 처박혀 하염없이 괴로워한 시기가 있었다.

예의 명랑발싹한 성격과, 타고난 관능미, 좌중을 혼란케 하는 눈웃음 등으로 어떻게 연예인이라도 해볼까 했지만,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주위 사람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뜯어말리는 통에, 자아의 정체성을 잃고 또 한번의 혼란기를 맞이한다. 겨우겨우 방황에서 빠져 나와 할딱할딱 방송작가 일을 하다, 뭐 좀 다른 거 없을까 싶어 필리핀과 호주를 다녀온 후, 역마의 물살을 거역하지 못하고,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인도로 향한다. 그런데도 귀엽기는 여전하다.

그러나 진정한 신세계는 해외에 있지 않았다! 멋모르고 ‘결혼’이라는 제3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오늘도 진땀을 빼고 있는 초보 주부이다. 저서로는 그림 에세이 『더러운 것이 좋아』와 인터뷰집 『20인 호주- 꿈을 위해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한 20인 이야기』,『그래! 인디아』,『그래도 나에겐 로맨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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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46g | 153*224*20mm
ISBN13
9788991433243

출판사 리뷰

깨끗하고, 환하고, 바르고, 밝은 데서 찾을 수 있는 어여쁨은 이제 식상하다. 당차게 살아온 20대의 라디오 작가 하정아가 그녀만의 솔직한 자기고백을 털어놓는다.
있는 척, 잘난 척, 근엄한 척 하는 세상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고 남 몰래 실행해 보았음 직한 그런 일들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남성들보다 더 많은 울타리를 강요받지만 그것을 숙명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 현대여성의 통렬한 풍자가 담긴 책이다.
더러운 것을 더러운 것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그 속에서 삶의 감동과 사연을 찾아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추천평

우리는 흔히 삶을 더럽다고 말한다. 그 더러운 삶 속에서 자신만은 더럽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그녀는 다르다. 더러운 것이 좋다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그녀의 목소리가 나는 부럽다. -- 방송인 박미선

깔깔깔 웃다가도, 책을 덮을 땐 가슴속에 따스한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가수 박정아(쥬얼리)

자유이용권을 끊고 정아의 머릿속에 들어가 한바탕 놀다 나왔으면 좋겠다~! --- 방송인 표인봉

산호세에서 오클랜드 가는 길가에는 거대한 양파밭 단지. 한 시간을 가도 푸른 양파밭이 끝없이 펼쳐졌다. 눈이 매워 창문을 닫았다. 그토록 매운 양파향이 하정아다. --- 방송작가 구자형

발칙한 상상력으로 되살려 놓은 진실! 이 책은 분명 우리가 공유해 볼, 기묘한 자가치유방식이 될 것이다. --- SBS PD 남중권

우울하고 답답한 뉴스를 전하게 될 때, 방송에서 더 이상 솔직해지지 못할 때, 나는 정아랑 논다! 그녀의 거침없음이 나에겐 탈출구다!! --- SBS 아나운서 유영미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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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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