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00.미명의 새벽 IN THE EARLY DAWN - 001
01.들어가기 전 INTRODUCTION - 023 02.멸망을 앞둔 세계 BEFORE APOCALYPES - 035 03.새벽의 거주자들 WORLD OF VIGIL - 063 04.캐릭터 제작 CHARACTER MAKING - 111 05.면모 ASPECTS - 149 06.기량과 기능 PAPACITY AND SKILL - 161 07.특기 STUNT - 183 08.이능효과 POWER - 205 09.장비와 탑승물 EQUIPMENT AND VEHICLE - 289 10.게임하기 PLAYNG THE GAME - 305 11.적과 조력자 ENEMY AND ALLIANCE - 347 12.마스터 가이드 MASTER GUIDE - 371 |
|
다가오는 멸망.
도시에 스며드는 달빛. 어둠에서 시작하는 희망, 빛에서 태어나는 절망. 사람들이 모른 채 지나치는 진실을, 오직 당신만이 알고 있다. 당신의 운명은 어떤 새벽을 향하는가. 한국과 서울을 무대로 세게의 멸망을 막으려는 이능력자와 초자연적 존재들이 펼치는 전기활극물 세계관 속에서, 여러분은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로 단 하나뿐인 새벽을 열어보십시오. 여러분은 사업가 뱀파이어, 도시의 마법사, 빌딩숲을 질주하는 무공고수, 골목 거위의 그림자 요괴, 콘크리트 건물 위에서 달을 보며 울부짖는 웨어울프 등, 원하는 모든 유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 RPG계의 새로운 새벽에 동참하십시오. RPG란? RPG는 롤플레잉 게임(Role Playing Game)의 약자로, ‘역할 연기 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게임 마스터(이하 GM)를 정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플레이어를 맡 습니다. GM과 플레이어는 주사위(Dice)와 규칙책(Rule Book)을 사용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이야기는 한 번에 끝날 수도 있고, 몇 회 에 걸쳐 하나의 큰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큰 이야기를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PC(Player Charter)를 맡게 되며, 이들은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PC가 할 행동과 대사를 결정하고 직접 표 현하는 역할 연기(Role Playing)로 이야기 속의 인물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떠한 기능과 이능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 역시 플레이어 의 몫입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주사위를 굴립니다. GM은 PC를 제외한 모든 인물, 즉 모든 NPC(Non Player Charter)와 이야기의 배경을 담당합니다. 규칙책에 나온 설명과 자신의 판단을 바탕으로 PC가 등장하는 장소를 묘사하고 겪을 이야기를 마련하는 것도 GM의 역할입니다. 또한, 규칙의 최종 판단과 해석의 권한 역시 GM의 것이며, PC의 행동과 결정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며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는 것도 GM의 손에 달렸습니다. 그렇기에 RPG는 소설이나 영화, 연극과는 달리 사전에 이야기를 완 성해두지 않습니다. GM은 이야기가 만들어질 장면과 등장인물 및 주요 사건을 준비하지만, 이러한 배경에서 실제로 이야기를 만들며 활약하는 주체는, 플레이에 참가하는 PC입니다. RPG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는 GM이 만드는 상황에 PC들이 대응하 고, PC들의 대응에 따라 다시 GM이 새로운 상황을 만드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물 행동의 성패는 주사위를 굴려 판정합니다. 들어가는 말 2005년 겨울, 제 9회 RPG 컨벤션 이후로 한국 RPG계의 봄날은 오랫동안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RPG를 하고 싶어 하던 사람은 여전히 많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고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RPG관련 행사들은 조금씩 그 자취를 감췄습니다. 저는, 그리고 저희는 RPG란 많은 사람이 함께할수록 더 재미있다고, 더 큰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RPG를 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원한다면 언제든지 RPG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TRPG 일일플레이와 RPG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또 TRPG매거진에도 도전하였고, 트위터에 RPG봇을 만들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저 RPG가 좋으니깐. 그냥 RPG가 거기에 있으니깐. 더 새로운 사람과 함께 RPG를 하고 싶으니깐. 그리고 이 좋은 취미를 공유하고 싶으니깐. 그저 그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한국에서 RPG관련으로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모두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한국만의 RPG규칙이 필요하다. 라는 결론이었습니다. 머릿속에서 내린 결론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열정과 근성, 마지막으로 무시하지 못할 돈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여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시스템과 저희를 믿어주고 후원해주는 수많은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한국RPG에서는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하였고, 최초로 한국 범용 RPG 규칙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DoF를 만들면서 정말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베이스 규칙을 FATE CORE로 바꾸면서, 작업을 완전 리셋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운명의 새벽의 기반이 된 범용규칙 Advanced FATE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사고도 많았습니다. 진행하면서 개발자 중 한 명의 손이 금가기도 하고, 운동 도중 어깨가 빠지기도 하고 디자인 회사와 마찰을 빚으면서 최종작업이 크게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믿어주신 분들이 계셨고, 꼭 하고 싶었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명의 새벽에는 '구도자'라 불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운명의 새벽은 멸망을 앞둔 미명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구도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RPG시스템입니다. 미명의 세계는 저희가 살아가는 이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 세계의 이면에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존재들이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 또는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서 하루하루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미명의 세계에서 구도자가 되어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운명의 새벽은, 그러한 미명의 세계에서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RPG 규칙책(Rule Book)입니다. RPG 규칙책(Rule Book)은 크게 게임의 핵심적인 규칙들이 포함되어있는 Core Rule Book과 추가 규칙이 포함되어있는 Supplement Rule Book로 나뉩니다. 그리고 운명의 새벽은 핵심적인 규칙이 포함되어있는 Core Rule Book입니다. RPG 규칙책을 보셨던 분이라면 의아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한 권에 400p가 넘는 Core Rule Book은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운명의 새벽은 단 한 권으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 Supplement Rule Book에 포함될 추가규칙들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자신만의 조직이나 국가를 운영할 수 있고, 대규모 부대를 이끌고 전투를 벌일 수도 있습니다. 운명의 새벽은 미명의 새벽을 배경으로 하는 전기물 장르지만, Advanced FATE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범용규칙입니다. 운명의 새벽에는 Advanced FATE의 근간이 될 수 있는 규칙 대부분 포함되어있습니다. 조금만 손본다면, 무협이나 판타지도 가능하며 차후 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더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과 뵙고 싶습니다. 자 이제, 페이지를 넘기고 운명의 세계를 시작해봅시다. 이것이 저희가 준비한 최선이자 최고입니다. 운명의 새벽 프로젝트 진행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