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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른들이 알려주지 않는 진짜 미래 1부 지금 나, 잘하고 있는 걸까?열정의 유효기간│자동차가 움직이려면│우선 하자│나의 사랑스러운 실패들에게│어떻게든 된다│내 기준은 내가 만든다2부 내 마음을 알아가는 중이야우려보다는 격려를│내가 작가가 될 거라 믿어준 단 한 사람│내가 나를 좋아하는 것=안전벨트│자란다의 진짜 의미│사춘기라는 터널│단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3부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중이야나에게 집중해│서점에 가지 않는 이유│왜 일해야 하죠?│리미티드 에디션│밑줄 긋는 시간│닮고 싶은 사람 찾기4부 우리만의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야어른 말 다 듣지 않아도 돼│나는 우리 집 가장 젊은이│만각형의 세상│청소년 소설을 쓸 줄 몰랐지만│다양한 역할이 있으니│평균의 진짜 의미│꿩을 기르는 법5부 아직 스케치를 하는 중이야미래 기억하기│내가 기억하는 세 가지 미래│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초당 옥수수와 발레핏│기다림의 즐거움│그 많던 궁금증은 어디로 갔을까│후회해도 돼요6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중이야꼬여도 돼│배려가 쌓이면│다정함의 힘│인사를 합시다│멀쩡도가 늘어나길│선의가 이기길에필로그 2100년까지 살 거니까요부록 불안한 마음을 단단하게 바꿔줄 문장 카드와 필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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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 끝에서, 다시 한번 나를 믿어보고 싶은 너에게”사춘기라는 여정을 지나고 있는 십 대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과 위로삶이라는 첫 번째 페이지를 펼친 십 대들은 이 여정이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딱히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데 미래를 그려야 한다는 것,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일이 많아진다는 것, 시험 하나로 나의 가치가 정해지는 거 같아 답답함을 느끼는 것 등 사춘기를 겪는 이들의 고민은 절대 단순하지 않다. 이 책은 흔들리는 자아와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과연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물음을 던지는 청소년들에게, 조급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와 함께 스스로를 믿는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정한 시선으로 말을 건넨다. 1500회 이상의 강연에서 십 대들을 만나온 저자는 현재 십 대들이 느끼는 생생한 고민의 목소리를 이번 에세이 안에 담아냈다. 실패가 두려워 어른이 되기를 꿈꾸지 않는 십 대들에게 수많은 실패를 겪은 경험담과 성공한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어른이라는 미래를 맞이하며 만난 근사한 날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즐겁게 풀어낸다. 이뿐만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법만 알려주고 싶어 하는, 어른들 말은 무조건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공부를 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어른들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진짜 어른으로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 굳게 닫혀 있던 십 대들의 마음을 두드린다.마음과 생각, 가치관을 만드는 시기인 청소년기를 잘 건너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남이 나에게 하는 평가보다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선택과 조언으로 흔들리는 십 대들이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든다. 또한, 김혜정 작가 특유의 따뜻한 문장과 깊은 공감은 불안한 십 대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면역력을 키워준다. 2010년 전후에 태어난 현재 청소년들은 어쩌면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 건너갈 수 있다. 지금 단단하게 만들어 놓은 자기 믿음은 앞으로의 여정을 밝혀줄 마음의 용기와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잊지 마세요. 자라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잘하고 있다는 걸요. 내가 엄청난 수고를 하고 있구나. 무척 어려운 일을 하고 있구나. 어른들이 칭찬해 주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해주세요.”_본문 중에서미래에 대한 불안을 기대로 바꿔주는 문학 속 십 대들의 다정한 목소리친구들과 경쟁하느라, 타인의 기분을 신경 쓰느라,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느라 누구보다 치열하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십 대들은 정작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다. 수없이 흔들리는 삶의 순간을 맞이할 십 대에게 자신을 돌보는 방법, 즉 삶을 지탱해 줄 단단한 문장이 필요하다. 책 속에서 좋은 문장을 만나면 잠시 모든 걸 멈추고 문장과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 나를 바꾸는 시작이 되기도 하는 그 멈춤의 시간은 우리를 더 깊고 넓은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비밀의 화원』 『순례 주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5번 레인』 등 문학 속 십 대들의 목소리가 에세이 각 장의 문을 연다. 같은 눈높이를 가진 문학 속 십 대들의 목소리를 통해 청소년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문학적 감상을 지속시킨다. 청소년 문학 작가인 저자가 검증된 문학 작품 속에서 길어 올린 희망의 메시지는 마음과 자아를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가는 시기인 십 대들에게 정해진 삶의 모양은 없다는 위로를 전한다. 또한, 미래가 막막하고 불안해 잠 못 이루는 모든 이들이 이 작품 속 문장을 지나가며 마음속 불안을 작은 기대로 바꿔보는 첫걸음을 내디뎌 보길 바라는 응원이 담겨 있다.본문 속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장 카드와 필사 카드는 직접 인상 깊었던 문장을 필사해 보고, 종이를 잘라 사용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작품이 주고자 했던 메시지처럼 스스로를 지탱해 줄 문장을 만들어보는 것, 그 문장에 기대 다음으로 건너가 보는 것, 책을 덮은 독자들의 다음을 응원하는 다정한 마음이 책 안에 가득 담겨 있다. 작품을 읽으며 찬찬히 그은 밑줄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십 대들에게 작은 빛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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