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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3년 출생
출생지
충청북도 증평
직업
소설가
데뷔작
가출일기
작가이미지
김혜정
국내작가 문학가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십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성공한 이야기 덕후. 지금도 1년에 책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등의 청소년 소설과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언니 상담소』, 「헌터걸」 시리즈, 『공룡 친구 꼬미』,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등의 동화를 썼다. 요즘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판타지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인하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서강대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국문과 대학원
제가 고등학교때 가졌던 생각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기 때문인지 소설을 끝낸고도 주인공들이 마치 제 옆에 있듯이 생생하답니다. 매일경제

수상경력

2007 블루픽션상 『하이킹 걸즈』
2008 제1회 블루픽션상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어른들은 말한다. 바깥은 위험하다고,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계가 안전하다고. 그러니 어른이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여기 안전의 다른 말이 속박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있다. 이기와 도나를 가두려는 테와 오아나, 하계는 현실에서 십 대의 성장을 막는 어른과 다르지 않다. 어른의 세계에서 벗어나 나만의 모험을 할 때 아이들은 자라날 수 있다. 『좀비몰이꾼 이기』는 대재앙 이후의 세계를 그리지만 조금도 어둡거나 비참하지 않다. 언제나 새로운 답을 찾고야 마는 서로의 이기와 도나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새로운 세상을 찾아나가는 이기와 도나의 모습이 10대 독자들에게 자극이 될 것이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보드를 탄 이기와 채찍을 든 도나가 질주하는 모습이 생생하다. 둘의 모험은 계속될 것이다. 모험은 언제나 옳으니까.
  • 어른들은 말한다. 바깥은 위험하다고,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계가 안전하다고. 그러니 어른이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여기 안전의 다른 말이 속박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있다. 이기와 도나를 가두려는 테와 오아나, 하계는 현실에서 십 대의 성장을 막는 어른과 다르지 않다. 어른의 세계에서 벗어나 나만의 모험을 할 때 아이들은 자라날 수 있다. 『좀비몰이꾼 이기』는 대재앙 이후의 세계를 그리지만 조금도 어둡거나 비참하지 않다. 언제나 새로운 답을 찾고야 마는 서로의 이기와 도나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새로운 세상을 찾아나가는 이기와 도나의 모습이 10대 독자들에게 자극이 될 것이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보드를 탄 이기와 채찍을 든 도나가 질주하는 모습이 생생하다. 둘의 모험은 계속될 것이다. 모험은 언제나 옳으니까.

작가 인터뷰

  • 『헌터걸』 김혜정 작가의 신작 동화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2022.11.11.
  • 김혜정 “아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2016.06.10.

작품 밑줄긋기

p.1
서로의 손을 잡고 어둠을 넘어 빛을 향해 가는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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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 준모, 현석, 수지, 은비, 지형, 소울, 혜지, 은성, 보라, 홍희, 민아, 지용 등등등 등장인물들이 한 교실에 모여 어느새 한 반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다같이 모인 교실 풍경을 상상해 보면 저절로 흐뭇해짐. 모두 다른 색깔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10대. 아 그립다...

    도**********며 2014.05.12. 오후 11:18:07
  • 그냥 가슴이 따뜻해지는 김혜정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행복해져요. 한 마디로 "현재"라고 말하고 싶어요. 알파와 오메가 가 아닌,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이야기들. 첫 페이지도 마지막 페이지도 그냥 우리들의 현재 모습인 것이 너무 좋아요. 설교도 강요도 아닌 자연스러움과 진심이 느껴져요. 계속 화이팅...

    도**********며 2014.05.12. 오후 11:10:42
  • 제가 십 대 친구들이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공감하며 이해하는 어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약간은 우울한 듯 하면서 그러나 결코 어둡지 않은, 이것이다 정답을 꼭 내리는 결론이 아닌 있는 모습 그대로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밑줄 쫙 하는 마음으로 읽었어요. 좋은 책, 좋은 마음. 이 세상에 보여 주시고 계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도**********며 2014.05.06. 오후 7:33:14
  • 앗, 그렇다고 빨리 늙어달라는 말씀은 아니랍니다. 항상 지금 그 마음 그대로...

    도**********며 2014.05.04. 오후 6:28:58
  • 가출 일기부터 잘먹고 있나요? 까지 다 읽었어요. 호밀밭의 파수꾼 보다 더 내 마음이 감동받았어요. 10대, 20대의 사라진 기억들이 다시 추억이 되어 가슴을 따뜻하게 하네요. 저는 40대 초반이지만, 빨리 작가님이 중년의 마음을 또한 대변하는 책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도**********며 2014.05.04. 오후 6: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