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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아무도 나를 도울 수 없어
1부 맞아 언니의 위기 1. 6학년이 된 맞아 언니 2. 내기 3. 조로의 첫 글 4. 가짜 사연 5. 예비 말고 지금 2부 조로에게 7. 맞아 파수꾼 8. 친구는 어려워 9. 어쩌면 너? 10. 조로의 정체 11. 사라진 조로 12. 맞아 언니의 미래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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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운명을 건 위험한 내기의 시작
우리는 언제든지 너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 vs.만약 너희가 내 고민 해결 못 하면, 이 웃긴 카페 폐쇄해. 일 년 사이 ‘맞아 언니’ 카페의 운영 방식은 더욱 발전했다. 카페를 처음 만들었을 때의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법 공지의 내용도 바뀌었다. 변하지 않은 건 운영진이 미래, 세나, 은별, 선우 이렇게 네 명이라는 것. 이제 6학년이 된 아이들은 다른 반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지만 여전히 힘을 모아 카페를 운영한다. 그런데 ‘조로’라는 별명을 쓴 아이가 조롱하듯이 카페에 댓글을 남긴다. 말로만 듣던 악플러의 등장일까? 미래는 자신 있다면 자기 고민도 한번 해결해 보라는 조로의 내기에 발끈해 성급하게 응해 버리고, 조로는 ‘카페 폐쇄’를 그 조건으로 내건다. 마치 힌트인 듯 알쏭달쏭한 조로의 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래와 아이들은 카페 회원들의 다양한 사연을 통해 깊은 공감을 나누기도 하고 자신과는 다른 타인의 처지를 이해하는 경험을 해 나간다. 한편, 미래는 선우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는 가운데 진짜와 가짜를 가려 내기 힘든 여러 갈등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가 서로의 파수꾼이 될 수 있다면 “근데 파수꾼이 뭐야?” “경계하며 지키는 사람을 말해.” 학교 폭력 전담 경찰관이 들려준 특별 수업 내용에 미래는 생각이 많아진다. 어디까지를 폭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지, 경찰관이 들려준 실제 사례에 정신이 번쩍 든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조로의 글을 떠올리고, 조로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혼자서 헤어나기 힘든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른다. 맞아 언니 카페의 원칙 중 하나는 사연을 올린 사람의 정체를 찾지 않는 것이다. 비밀이 보장되기에 회원들이 자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래는 이번엔 조로의 정체를 꼭 찾아내야 한다는 직감으로 나머지 운영진을 설득한다. 아이들은 결국 파수꾼이 되어 각자 반 아이들을 살피고 조로의 정체를 찾기로 결심한다. 조로는 대체 누구일까? 무엇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걸까? 조로가 카페에 남기는 글들은 어쩌면 자신을 찾아 주길 바라는 단서가 적힌 지도일지도 모른다. 1권 『맞아 언니 상담소』 열두 살 미래는 삼 남매의 둘째로 자기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족을 답답해하다가, 단짝인 은별이와 세나와 함께 맞아 언니 카페를 만들기로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면 자신들이 그런 존재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 주기로 한 것이다. 카페가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가입자 수가 많아지자, 미래의 옆 반 남자아이 선우까지 영입되어 운영진이 모두 네 명이 된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 앞 문구점 아주머니가 누군가가 쏜 비비탄 총 때문에 넘어져 크게 다치게 되고, 아이들은 그 범인이 바로 카페 회원이라는 정황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 도서, · 아침독서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 · 줏대있는 어린이 추천 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