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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생명+자연+과학의 모든 것 양장
데틀레프 간텐,토마스 다이히만,틸로 슈팔 저 / 인성기 역
이끌리오 2005.05.15.
베스트
과학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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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수자의 글 : 생명이라는 책 - 김재영

서론- 생명, 자연, 그리고 과학의 사회적 의의에 대한 주해
1부 생명의 전개
1장_이것이 생명이다
2장_진화
3장_미생물
4장_식물
5장_동물

2부 우리 삶의 공간
1장_지구의 생성
2장_지구 내부
3장_대륙
4장_대양
5장_대기권
6장_자연 재해
7장_자연 자원

3부 우주의 생명체
1장_우주
2장_우주의 재고목록
3장_우리 태양계
4장_물질과 에너지
5장_공간과 시간
6장_외계의 생명

4부 인간의 생명
1장_인간의 생명
2장_인간과 게놈
3장_건강한 몸과 아픈 인간
4장_음식
5장_나이와 죽음

5부 의식과 뇌가 있는 생명
1장_뇌의 구조
2장_뇌질환
3장_사고의 해부
4장_정신의 진화
5장_전망

과학사의 명저
추가 권장 도서
옮긴이의 글
과학 연표
인명색인
전문용어색인

저자 소개

저자 : 데틀레프 간텐
1941년생. 베를린 자유대학교의 임상 약리학 교수이자 1991년부터 베를린 부흐의 ‘막스 델브뤼크 분자의학 연구소(www.mdc-berlin.de)’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저명한 자연과학자 중 한 명으로 ‘독일 자연과학자 및 의사 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립 윤리위원회’ 위원이자 ‘헤르만 폰 헬름홀츠 연구회 재단(HGF)' 및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과학아카데미‘의 부회장으로 있다.
역자 : 인성기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박사 학위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교양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남자 - 지구에서 가장 특이한 종족》《춤추는 문화 - 세계화 시대의 문화적 다원화》등이 있다.
감수 : 김재영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막스 플랑크 과학사연구소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 기초교육원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뉴턴과 아인슈타인》, 옮긴 책으로는《에너지, 힘, 물질》《대폭발》《180억 광년의 여행》《물리상수란 무엇인가》《양자역학으로 본 우주》《물리학 강의》《우주가 지금과 다르게 생성될 수 있었을까?》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992쪽 | 1404g | 165*233*40mm
ISBN13
9788988295991

책 속으로

이 책은 의도적으로 생명을 모든 묘사의 중심부에 놓았으며, 사람을 가깝고 먼 공간 및 시간적 환경 속에 있는 존재로서 묘사하려 했다. 그럼으로써 특히 후학들이 계속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하려 했으며, 포괄적이면서도 가급적 통일성 있는 휴머니즘적 세계상을 창조하고자 했다.

---55p.

유아들은 함께 움직이는 여러 물체를 다수가 아닌 하나의 객체로 인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는 이 사실을 막대와 수건을 가지고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막대를 수건 뒤에 감추고 그 좌우에 양끝이 보이게 한 다음 막대와 수건을 동시에 움직이다가 수건을 치워버리면 막대와 수건이 서로 분리된 별개의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기가 깜짝 놀란다. 즉 아기는 이미 ‘부분이 함께 움직이면 그것들은 서로 연관된 객체를 형성한다’라는 이론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839p.

출판사 리뷰

독일 Eichborn Lexikon 출판사에서 펴낸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시리즈의 두 번째. 자연과학의《교양》!

자연과학의 현 주소에 대한 흥미진진한 안내서
《지식― 생명,자연,과학의 모든 것》은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유전자 연구소의 소장이자 유럽에서 손꼽히는 저명한 자연과학자인 데틀레프 간텐을 중심으로 과학 저널리스트 토마스 다이히만과 틸로 슈팔이 모여 집필한 책이다. 약 1000페이지의 분량에 달하는 이 책은 세계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조망, 그리고 기회와 위기에 대한 설명을 담았으며, 모든 진화의 역사를 가로지르는 흥미진진한 여행서이기도 하다.

몇몇 그래픽과 도표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첨가되어 있긴 하지만 이 책이 백과사전이나 학습용 참고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사혈瀉血(피를 내는 치료법)’에서부터 ‘간間빙하기’에 이르기까지 일반인들이 자연과학적 현상과 그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지식’을 만나게 해준다. 《지식― 생명,자연,과학의 모든 것》은 정확한 제목과 간결한 장의 구성을 통해 매혹적인 과학과 자연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하는 친절하고도 매력적인 저술서이다. 세 명의 전문가들은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대륙과 대양, 동물과 인간, 뇌와 정신, 식물과 동물, 노화와 죽음을 폭넓게 기술한다. 어떤 주제가 주어지든 이 책은 최근의 과학 지식은 물론, 그 지식 간의 복잡한 연관관계와 진행 상황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탁월하게 그려내고 있다.

“육중한 점보여객기가 하늘로 뜨는 모습을 보고 경탄하게 되는 사람은 달콤한 신의 음료를 마시고 흔들흔들 집을 향해 나는 어리뒤영벌을 보라!”(153p)

이런 부분을 비롯하여,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원시 수프’를 식용이 가능한 액체로 연상하게 만드는 온갖 비유적인 표현들은 과학이 얼마나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학문인지를 설명함과 동시에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계몽주의의 포괄적 교양 이념’에 대한 저자들의 설득력 있는 옹호이다. 과학이 인류문명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지 이제 200년이 흘렀지만, 문화와 과학은 오늘날 도처에서 분열되고 대립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천 년을 맞이한 지금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예술과 기술, 이들은 서로 통일된 방향성을 지켜가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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