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상자 속, 잊었던 꿈을 꺼내다 거울 속 낯선 나, 그리고 새로운 발견 작은 공간의 마법 서툴지만 괜찮아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다 홀로 떠나는 여행, 나를 위한 선물 비움 속에 깃든 가벼운 숨결 하나 새로운 인연의 시작 잠 못 이루는 밤,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나의 하루에 남기는 다정한 약속 하나 나의 이름으로 살아가
49살, 아직 배우는 중입니다.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더 많았고, 돌아보면 후회도 많습니다. 한때는 멈춰 있는 듯했지만, 다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나를 마주했고, 그 시간들이 초라하지 않다는 걸 조금씩 믿게 되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다시 살아보기로 한 나의 작은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