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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인의 말
그린이의 말

아름다운 사람
능금나무 아래
아기를 재우려다
어제의 너
- 할 말이 너무 많아 말을 삼킨다
눈부신 세상
그건 시간 문제
딸아이
좋은 날
바다에서 오는 버스
가을이 와
3월에 오는 눈

행복 1
행복 2
큰일
예쁜 너
오직 너는
어떤 문장
산을 바라본다
지지 않는 꽃
내 안의 사람
- 구름이여 꿈꾸는 구름이여
창문 열면
오월 아침
어린 벗에게
목걸이
별리
엄마 마음
첫눈 같은
선물 1
세상을 사랑하는 법
약속
행복
너에게 보낸다
늦여름
구름
별밤에
여행길
초라한 고백
기쁨
어린아이로
유리창
서로가 꽃
네가 있어
가을 햇살 아래
너는 흐르는 별
바람이 붑니다
선물 2
그래도
아끼지 마세요
그 아이
너에게 감사
일으켜 세웠다
맑은 날
소망
사는 법
너를 아껴라
오솔길
흰 구름에게
섬에서
빈자리
어버이날
억지로
- 중학생들에게
어머니로부터
고백
실패한 당신을 위하여
오월 카톡
여행
흔들리며 어깨동무
먼 길
사랑을 보낸다

저자 소개2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나태주의 다른 상품

글 김수완, 그림 김수빈 세 살 터울 자매예요. 고양이 네 마리와 살고 있어요.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들로부터 얻은 영감과 일상에서 느낀 감정을 담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긍정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수염왕 오스카> <행복한 세세 씨> 그래픽노블 <유령집사>를 지었고 처음 로로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일요웹툰 <고양이 타타>를 연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lorosbooks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2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14.1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0쪽 ?
ISBN13
9791193153826

출판사 리뷰

“마음속에 시 하나 싹텄습니다 / 지구 한 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눈으로 읽는 시, 마음으로 보는 시

『행복아, 어서 와』는 단순한 시집이 아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한 편의 시를 읽는 동시에 그 정서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글자가 머리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마음속으로 스며든다. 나태주 시인의 시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다. 이 책의 특별함은 바로 나태주 시인의 시와 네이버 웹툰 작가 로로의 그림이 어우러지면서 탄생한 새로운 감성의 형태다. 나태주의 시는 섬세한 언어로 독자의 감정을 건드리고, 로로의 그림은 그 감성을 시각적으로 확장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림 속 등장인물들의 표정 하나, 색감 하나에도 시인의 감성이 담겨 있으며, 한 컷, 한 컷이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하다. “나는 지금 당신을 사랑합니다 / 지구 한 모퉁이가 더욱 깨끗해지고 / 아름다워졌습니다.”(「시 2」)라는 시 구절과 함께 펼쳐지는 만화 장면은,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말한다. 소중한 사람 곁에서 조용히 빛나고 있을 뿐이라고. 시와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 책은, 독자들이 시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마음 깊이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있어 나는 끝까지 /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된다”
위로와 용기를 얻고,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다

나태주 시인의 시가 사랑받는 이유는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능력에 있다. 『행복아, 어서 와』에서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순간들을 포착해,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다. “저녁때 /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 힘들 때 /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이라는 시 구절은 단순한 순간을 행복으로 바꾸는 마법과도 같다. 책 속의 만화는 이러한 시의 메시지를 더욱 따뜻하게 전달한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행복은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그림과 함께 보여준다.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졌습니다”(「시 2」)라는 시처럼, 자연의 변화조차도 감동의 순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림으로 만나며 공감할 수 있다. 또 “좋은 음악 있으면 듣고 싶은 때 들으세요 / 더구나 좋은 사람 있으면 / 마음속에 숨겨 두지 말고 / 마음껏 좋아하고 마음껏 그리워하세요”(「아끼지 마세요」)와 같은 구절은 지금 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준다. 『행복아, 어서 와』는 바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을 전하는 특별한 책이다.

“너를 안으면 풀꽃 냄새가 난다”
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시집

『행복아, 어서 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시의 언어는 간결하고 친숙하며, 만화는 감성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특히 어린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시를 통해 감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너를 안으면 풀꽃 냄새가 난다”(「딸」) “내가 너를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 이미 내 안에 너를 닮은 / 예쁜 생각과 느낌이 숨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내 안의 사람」)와 같은 시 구절은 가족 간의 사랑과 따뜻함을 넘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퍼져 나가며 읽는 이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또한, “그 아이 / 작은 일에도 흔들리고 / 작은 말에도 상처받는 아이”(「아끼지 마세요」)와 같은 시는 어린 독자들뿐 아니라 어른 독자에게도 깊은 자기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만화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시를 더욱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가 더 이상 특정한 독자층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행복아, 어서 와』는 전 세대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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