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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들어가기에 앞서 제1부 시온수도회의 자취를 따라서 1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을 찾아서 1 2 예루살렘을 찾아서 3 점령지 파리를 따라서 제2부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얽힌 미스터리 1 희대의 천재, 피렌체에서 태어나다 2 암호화된 그림? 제3부 예수,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 1 막달라의 미리암에서 막달라 마리아까지 2 외경 3 사해에서 발견된 고문서 제4부 콘스탄티누스 대제에서 오푸스 데이까지. 가톨릭 교회의 음모인가? 1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니케아 공의회 2 오푸스 데이 제5부 소설 속 장소들 1 로슬린 예배당 혹은 암호의 성당 2 빌레트 성과 소피 3 생 쉴피스의 환영 4 피라미드의 저주 에필로그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역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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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가 예수와 가까운 두 여인의 중요성을 축소하려 했다고 해서 비난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들이 오히려 신앙의 ‘모범’으로 받아들어지는 점에 대해선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영원한 동정녀 마리아의 이미지나 성모승천 같은 성모 숭배와 관련된 대부분의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 개신교도들과 마찬가지로 가톨릭 해석하자들 사이에서는 마리아의 원형적인 인물을 마치 보편적인 동정녀처럼 ‘만드는 일’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엄청난 운명의 변화를 겪게 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의 이미지와 점점 분리시키면서 마치 이교도들의 여신이나 혹은 아이를 낳은 동정녀의 본보기처럼 일종의 신성한 여성의 이미지로 부각시키려는 추세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다.
--- p.135 ‘제3부 예수,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