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가장 먼저 생각한 사람, 방정환
지금 우리가 즐겁게 지내는 어린이날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어린이도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며, 어린이의 마음과 권리를 처음으로 생각해준 사람이 바로 방정환 선생님이에요. 100년 전, 우리나라가 힘들었던 시절에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가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책과 신문을 만들고, 직접 동화를 쓰고, ‘어린이날’ 처음으로 만들었지요.
선생님의 동화는 단순히 재미있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어린이의 마음속에 있는 착한 마음, 정의로운 마음, 슬픈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에요. 때로는 가난한 아이가, 때로는 슬픔을 이겨내는 아이가 등장하고, 그 안에는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한 응원이 담겨 있어요.
이 책에 담긴 8편의 동화를 읽으며, 방정환 선생님이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시절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던 그 따뜻한 눈빛이, 지금 여러분에게도 닿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