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서평 · 5
목차 · 9 프롤로그 · 12 I 여행 큰 틀 짜기 막막한 여행 첫 시작 - 계획 세우기 · 18 ‘하와이 섬 일주’가 가능한 크루즈 정보 · 24 하와이 한 달 살기 ‘필수 준비물’ · 25 어떤 집에 살고 싶으세요? - 숙소 구하기 · 28 우리의 발이 되어 줘! - 렌터카 예약하기 · 36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기 · 44 여행을 와서 이사라니 … - 호텔 한달 살기 · 48 Ⅱ 아이들과 오아후 백배 즐기기 하와이 친구가 생겼어요 - 아이들 학교 보내기 · 66 하와이의 다양한 학교들 - 미국 학교 탐방기 · 74 현지인 속으로 퐁당 - 푸나후 카니발 · 79 하와이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어디 갈까? - 학원 보내기 (축구와 파쿠르) · 88 ‘오아후 병원’ 정보 · 95 하와이 친구들은 뭐 하고 놀까? - 미니골프 · 99 아이들과 갈만한 ‘미니 골프장’ · 104 하와이 키즈카페와 오락실 탐방 - 칠드런스 디스커버리 센터 · 106 비 오는 날 딱! 실내 놀이터와 오락실 · 109 역사를 잊지 말자 - 이올라니 궁전과 진주만 박물관 · 112 생생하게 느껴보는 세계사 현장 - 진주만 국립 기념관 · 117 아이와 함께라면 한 번쯤 유명한 관광지 체험 - 돌플랜테이션, 쿠알로아랜치, PCC · 125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 - 할레이바와 노스쇼어 · 142 Ⅲ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하와이 골퍼들의 천국, 하와이에서 첫 필드 도전 - 골프 입문 · 150 이게 무슨 맛이야? - 코나 커피 · 157 제 마음 속 원픽은요 - 카페 도장 깨기 · 160 유명작가의 진품이 가득 - 호놀룰루 뮤지엄 · 170 마트 어디까지 가봤니? - 하와이 마트 전격 비교 · 175 자전거 좋아하세요? - 하와이 공유자전거 · 187 쇼핑 좋아하세요? -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웃렛 · 191 하와이에 바다만 있다고? - 식물원 도장 깨기 · 195 Ⅳ 이웃섬 투어 불 뿜는 용암을 눈앞에서 - 화산 국립공원 · 210 ‘화산 국립공원’ 여행 정보 · 218 아는 사람만 아는 그 향의 비밀 - 코나 커피 농장 방문기 · 222 ‘커피 농장’ 정보 · 228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 230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국립공원과 투스텝 비치 · 236 혹등고래 소리 들어봤나요? - 고래는 마우이에서 · 242 알바트로스와 몽크실을 만나다 - 신들의 정원 카우아이 · 249 다시 오아후로 - 여행 마무리 · 259 |
|
작가의 말
하와이는 여행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직접 살아봐야 알 수 있는 숨은 매력 또한 가득한 곳입니다. 7번의 방문, 2번의 한 달 살기, 2번의 두 달 살기를 통해 숙소·교통·생활 물가·교육 환경 등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여행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쌓았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학교 생활, 현지 커뮤니티 교류, 예상치 못한 상황 대처까지 ? 관광으로는 얻기 힘든 살아 있는 노하우입니다. 아이와 함께든, 혹은 혼자든, 어떤 연령대의 분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지금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면, 하와이의 바다와 하늘이 여러분에게도 속삭여 줄 거라 믿습니다. “괜찮아, 한 번 와 보라구.” “엄마의 시선으로 보는 하와이” 이십 대 중반 무렵 저자가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제안했다. 나는 자전거도 못 탄다며 손사래 쳤고, 친구의 엉뚱함에 한참을 웃었다. 설마 혼자 갈까 싶었는데 며칠 뒤 사진이 도착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귀여운 스쿠터를 타고 있는 씩씩한 저자였다. 십여 년 후인 지금은 하와이에서 물놀이하며 웃고 있는 사진을 본다. ‘가족’이라는 든든한 동반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모습이다. 엄마로서 가족 여행은 나태를 부릴 수 있는 휴식이 아니다. 아이들에게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잘 먹여야 하고, 시기적절하게 입혀야 하고, 알맞게 먹고 바를 수 있는 약도 준비해야 한다. 씩씩한 스쿠터 아가씨는 ‘그 정보’를 전해주는 야무진 선배 엄마가 되었다. 숙소 내 세탁기가 고장 나 아이들 옷가지를 손빨래하는 고생을 하며 ‘수리가 느린 하와이에서는 때로 개인 세탁기보다는 공용 세탁기가 더 유용할 수도 있다’와 같은 실질적인 경험담을 들려준다. 현지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캐리어에 담아 가면 비용을 아낄 수 있는 효율적인 생필품 정보도 아낌없이 풀어낸다. 오늘도 마음을 훔쳐본 듯한 알고리즘은 나를 ‘한 달 살기’, ‘아이와 여행’, ‘영어유치원’, ‘영어 캠프’ 숏츠로 이끈다. 실행력은 낮지만, 관심의 정도는 낮지 않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갈 수 있을까? 그래서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하는 물음표가 떠 오른다. 허나 학원 정보를 묻는 것조차 무례가 될 수 있다는 풍월은 나를 주저하게 만들고 정보에서 멀어지게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알고 싶은 것은 뭉뚱그려진 무언가가 아닌 손에 잡히는 실체와 단위다. 그리고 해답을 줄 수 있는 이는 역시나 먼저 아이를 키우 고 여러 과정에 도전해 본 선배 엄마다. 하와이 해변의 그녀는 제주도의 그녀보다 덜 자유롭지만 여유롭다. 가족을 위해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풀어내기 위해 발휘된 끈기와 기지가 만들어낸, 엄마의 여유다. 불안함과 낯섦을 이겨내고 부딪혀 얻어낸 경험담을 공유해 주어 고맙다. 아직은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탄다는 것 자체에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천국의 한 조각이 어떨지 궁금하고 가족과 함께 누려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우선은 책으로 여행을 시작해 보기로 한다. 『서른과 마흔 사이, 41번째 중간고사는 중국에서』 저자 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