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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06 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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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그리운 애번리
2. 옛동산에 올라
3. 집으로
4. 젬 도령
5. 쥰릴리
6. 사라진 젬
7. 로브리지 여행
8. 미나리아재비꽃길
9. 월터의 슬픔
10. 엄마는 죽지 않았어?
11. 늦여름
12. 잉글사이드
13. 화이트 크리스마스
14. 봄
15. 생일 파티
16. 베란다에서
17. 올던과 스텔러
18. 데이지 오솔길
19. 강아지 지프
20. 놋쇠돼지
21. 4월의 눈
22. 노인의 무덤
23. 브루노
24. 울새와 개
25. 학교
26. 무지개 골짜기
27. 하느님을 속였어요
28. 울새들
29. 봄의 불꽃
30. 페니네 아이들
31. 비밀
32. 바닷가에서
33. 부인회
34. 달밤
35. 금과 은의 케익
36. 로맨스 나라
37. 쓸쓸해 보이는 집
38. 델릴라 그린
39. 배반자
40. 안개비
41. 결혼 기념일
42. 사랑의 가족

- 섬의 사계절 그리고 잉글사이드

저자 소개 1

원저루시 모드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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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Maud Montgomery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캐번디시에서 우체국을 경영하는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아버지는 재혼하여 서부로 떠났다.‘앤’ 이야기 속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서정적인 묘사와 표현들은 이때의 경험에 기반한 것이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간 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 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약혼자였던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한 뒤, 작가로 활동하며 1935년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41년 몽고메리는 약물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었고, 1942년 토론토의 저택에서 68세로 세상으로 떠났다.작품은 향토를 무대로 하여 순진한 소녀가 인생 행로를 걸어가며 꺾이지 않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소설인 동시에 가정 소설을 많이 썼다. 1942년 68세에 세상을 떠난 그녀는 생전에 20여 권의 소설과 2권의 시집을 남겼으며, 2009년에는 그녀의 아들이 단편과 시를 묶어 『블라이스가의 단편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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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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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6.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2만자, 약 7.3만 단어, A4 약 146쪽 ?

책 속으로

젬처럼 낸도 배를 타고 갈 수가 있었으면 하고 가끔 생각했다. 푸른 항구를 나가 그림자에 싸인 모래톱을 지나 밤에 빙빙 도는 포 윈즈 등대불이 신비로운 나라로 가는 전초 지점이 되는 등대의 곶을 지나서 푸르게 안개끼는 여름 만을 나아가 황금빛 아침바다에 떠 있는 마술의 섬으로 마구 달려간다. 오랜 세월동안 거친 파도에 시달려 가운데가 푹 꺼진 부두에 웅크려앉아 낸은 상상의 날개를 펴고 온 세계를 날아다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는 도비의 비밀에 마음이 쏠려 있었다. 정말로 도비는 가르쳐줄까? 어떤 일일까? 무엇일까? 그리고 아빠가 결혼했을지도 모를 아가씨들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고 싶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혹시 자기 엄마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무서운 일이었다. 엄마 아닌 다른 어느 누구도 나의 엄마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 일은 생각할 수도 없다.

그날 밤 엄마에게 잘 자라는 키스를 받았을 때 낸은 엄마에게 털어놓았다.
"도비 존슨이 내게 비밀을 가르쳐주겠대요. 하지만 엄마, 엄마에게도 가르쳐줄 수 없어요. 왜냐하면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걸요. 괜찮죠, 엄마?"
앤은 아주 재미있어 했다.
"괜찮고 말고."
다음날 부두에 갈 때 낸은 양산을 가지고 있었다.

--- p.298

추천평

앤은 신혼을 보낸 <꿈의 집>을 뒤로 하고, 제비꽃 가득한 <잉글사이드>로 이사를 한다.
앤은 다섯 아이의 어머니로, 부지런하고 빈틈없는 가정부 수전과 함께 꾸미는 가정은 언제나 생기에 넘친다. 그리고 다시 아이를 가지려는데, 메리 머라이어 고모의 방문은 이 모든 것을 망가뜨린다. 갑갑한 앤의 생활은 폭발 일보 직전이다. 그러나 앤은 모든 것을 인내함으로써 가정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그녀가 사랑하는 길버트가 더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인가? 조금 더 나이가 들었을 뿐, 앤 셜리는 언제나 세상에 둘도 없는 영원한 빨강머리 앤 셜리인 것이다. 그린게이블즈의 앤 셜리가 이제는 완전한 한 여자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소중한 남편과 다시 한번 열정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리뷰/한줄평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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