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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비밀
양장
가트린느 테르노 글 / 부와리 그림
베틀북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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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문고

책소개

목차

1. 모나리자의 눈빛
2. 안녕하세요. 모나리자 부인!
3. 모나리자의 왼손에 있는 것은?
4. 체포한다!
5. 외투 속의 무전기
6. 자루 귀신
7. 비밀은 없어
8. 양심의 소리
9. 친구들 곁으로





저자 소개

저자 : 이경혜
960년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외국어 대학교 불어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웅진아이큐' 에 동화『짝눈이말』발표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2년 문화일보 동계 문예 중편 소설 부문에『과거순례』가 당선되었다. 현재 어린이 책 번역, 소설 창작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가 있고, 개작한 동화로『아큐 이야기』『장 크리스토프』『구렁덩덩 새 선비』『이래서 그렇대요』가 있으며, 번역한 동화로는『우리 선생님이 최고야』『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내가 만일 엄마라면』『앨리슨의 강아지』『잘 자라 프란시스』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880306

출판사 리뷰

호기심 많은 프랑스 소녀 아망딘느는 미술 선생님인 아르뛰르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에 간다. 그런데 그 곳에 걸려 있는 그림 속 부인 모나리자가 웬지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호기심이 발동한 아망딘느는 한밤중에 혼자 박물관에 가게 되는데……아니나 다를까 그림 속 모나리자가 액자 틀에 기대어 코까지 골면서 잠을 자고 있지 않은가! 더욱 놀랍게도 모나리자는 아망딘느에게 이야기를 건네기까지 한다. 그런데 갑자기 두 명의 도둑이 박물관에 잠입해 그림들을 훔치기 시작하는 것이다. 위험을 느낀 모나리자는 아망딘느에게 간직하고 있던 무전기를 재빨리 건네준다. 도둑들이 빠져나가자마자 박물관에는 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아망딘느는 꼼짝없이 그림 도둑으로 몰린다.
도둑의 손에 들어간 모나리자가 무전기를 통해 아망딘느와 연락을 하는 모습, 아무 것도 모르는 띨띨한 두 도둑이 겁을 먹고 우왕좌왕하는 모습, 어린 소녀 아망딘느의 지혜롭고 용감한 모습 등이 이 기발한 동화의 매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가 살아있는 그림이다? 정말 황당한 가정을 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언제나 알 듯 말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우아한 그림 속 여인 모나리자를 수다스럽고 질투심도 많으며 간섭하기 좋아하는 여인으로 그려내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발명한 '생명의 가루'가 모나리자를 그린 물감에 섞여 들어간 것이 그 비밀이다. 작가 카트린느 테르노는 사소한 것들을 조금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고 그것을 둘러싼 사건들을 발랄한 감각으로 그려내고 있는 셈이다. 국내의 삽화와는 느낌이 전혀 다른 부와리의 그림도 이 작품의 발랄함을 한층 북돋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도 루브르 박물관에 얌전하게 걸려 있는 모나리자 그림이 사실은 가짜라고 하면서 진짜 그림은 일대 사건을 겪은 후 아망딘느의 방 서랍장 위에 걸려 친구들과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다고 단언하는 작가의 장난기 가득한 결론이 독자들을 한바탕 웃음짓게 한다.


추천평

그림이 살아서 내게 말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가 가짜라면, 진짜는 있을까?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관람한 아망딘느는 그림이 자기를 보고 있다고 느낀다. 호기심 때문에 몰래 박물관에 들어가 코를 골며 자고 있는 모나리자와 이야기까지 하게 된다. 그때 잠입한 도둑들이 모나리자를 훔쳐 달아나는 바람에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그 도둑을 잡기 위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조금은 엉뚱하지만 아이다운 상상력을 잘 살려서 재미있고, 명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작품의 현실적 장치가 허술하여 조금 가벼운 느낌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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