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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사랑한다면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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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 돈을 버는 즐거움과 그 이상의 기쁨

1. 앙드레 코스톨라니, 나의 주식투자 원칙
주식투자와 나의 인생
비와 햇빛, 그리고 주식투자
위인들의 불로초인 주식투자
주식투자의 까다로운 논리
금리·정부 정책의 영향
인플레이션의 영향
조세·금융 정책의 영향
주식시장의 주기적 움직임
주식시장의 비주기적 움직임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놓친다
장기적인 주식투자 전략
저명한 투자전문가의 조언
최초의 정보원에게 얻은 정보의 가치
주식의 체온곡선, 차트
쓰레기를 넣고 빼는 주식시장의 컴퓨터
주식시장 붐과 공황의 뗄 수 없는 관계

2. 주식투자의 역사, 그리고 나의 역사
신대륙이 해결할 거야, 최초의 금융위기
17세기 투기의 절정, 튤립 파동
최초의 증권거래소, 암스테르담
엄청난 부의 신경중추, 런던 증권거래소
18세기 프랑스의 수학 천재, 존 로
제1차 산업혁명을 향한 노정
1869년의 검은 금요일, 뉴욕 주식시장의 붕괴
1920년대의 불안정한 서구 경제
남의 불행을 담보로 얻은 행복
약세장 투자자에서 강세장 투자자로
주식전문가에서 음악애호가까지

3. 주식투자, 그 사랑과 열정
주식 앞에서는 사랑도 스쳐가는 바람일 뿐
투자 대가들이 벌인 삼류 코미디의 대단원
주식투자와 여자
주식시장의 주인공들

4. 돈과 투자의 세계
파리의 주식 모험가들
인플레이션과 집단 히스테리
미덕과 악덕이 반영된 화폐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자
막강한 힘을 가진 은행들
금융비밀과 익명계좌
불법을 합법으로 만드는 조세회피지역
한 시대를 풍미하는 매점매석꾼들
소액투자자와 투자신탁회사
펀드매니저가 웃으면 고객은 피눈물을 흘린다
복합기업들의 몸집 불리기
일반투자자들을 속이는 헤지거래
선물거래 사기꾼들
정책 책임자의 발언과 투자의 세계
전 세계를 카지노로 바꾼 외환 딜러들
달러화의 미래

5. 영원한 나의 제국, 증권거래소
주식투자에 대한 열정
사악한 증권거래소
주식 중독자와 단기투자자
증권거래소 울타리 밖의 구경꾼들
전 세계의 증권거래소
헝가리의 피티아, 바바라 질버거
내 고향 헝가리의 최후의 인디언들
영원히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증권거래소

역자 후기

저자 소개2

앙드레 코스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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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Kostolany

1906년 부유한 기업가의 자식으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예에 빠져들었다. 예술평론가를 목표로 한 그는 대학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으나 정작 성공은 1920년 파리 증권가에서 투자자로서 맛본다. 그는 1999년 9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파리, 뮌헨, 코트다쥐르 등 여러 도시에서 살면서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금융 매거진 《캐피탈(Capital)》지의 인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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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대학교 및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5년여 동안 단국대학교에 출강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검은 당나귀》, 《죄의 역사》, 《생각연습》, 《정보화 혁명의 세계사》, 《바빌로프》 등 다수가 있다.

서순승의 다른 상품

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주식천재’ 혹은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1906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18세 때 프랑스로 건너가 주식시장에 입문한 이후로 전 세계 금융사와 운명을 같이했다. 1999년 타계하기 전까지 근 70년 동안 투자자로 살았으며, 전 세계 78개의 증권거래소와 73개의 각종 중개회사를 드나들며 ‘실패하지 않는 전문가’로 불렸다. 생전에 20여 권이 넘는 투자 관련서를 저술했는데 모두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역자 : 박환일
단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문학평론가이자 영어와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608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3069

책 속으로

식물학자들은 튤립의 연약한 체질을 북유럽의 척박한 풍토에 적합하도록 개량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네덜란드인들이 넋을 빼앗길 만큼 튤립을 좋아하게 된 때는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였다. 튤립은 처음에는 서민들이 즐겨 심던 평범한 꽃에 불과했으나 점차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꽃으로 변했다. 고상한 취미를 가진 부인들은 장신구 색깔에 맞는 튤립을 정성스럽게 골랐으며, 대저택의 뜰을 장식한 융단 같은 꽃밭은 동양풍의 현란함을 능가했다. 사람들은 튤립으로 치장한 사륜마차를 타고 다녔으며, 매일같이 우아함을 뽐내는 화훼축제가 열렸다. 이웃집에 없는 희귀한 튤립을 모으는 것이 훌륭한 취미로 간주될 정도였다. 마치 오늘날 현대 미술품을 수집하면서 신분을 과시하는 것처럼 튤립은 당시 신분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던 것이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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