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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감사의 말 제1장 프롤로그 제1부 진화: 탐구의 유전자적 근거 제2장 살아 있는 유기체의 통일성과 다양성 제3장 식물과 미생물: 시각의 기원 제4장 동물과 인간: 인간 특성의 발전 제2부 지배: 인간의 탐구 결과 제5장 아프리카를 벗어나: 탐험과 확장 제6장 사다리: 역경과 성취 제7장 문명 1: 도시와 신전 제8장 문명 2: 소통과 문화 제9장 기술: 전쟁과 복리 제10장 종교: 신앙과 도그마 제11장 과학: 설명 및 실험 제3부 논쟁: 최근의 탐구 제12장 유전자 조작 1: 유전자 변형 식품 제13장 유전자 조작 2: 유전자 변형 인간 제4부 성찰: 미래 엿보기 제14장 호모쿠아에렌스의 멸종인가 생존인가? 제15장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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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의 특성 가운데 하나는 바로 여러분이 무엇을 발견할지 여러분 자신도 모른다는 것이다. 콜럼버스는 대서양을 횡단하여 서쪽으로 여행해 인도제국에 도달하는 길을 찾고 있었으나 인도 대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였다. 400년 후에는,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나일 강의 발원지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발견한 것은 콩고강의 원류였다. 왓슨과 크릭은 DNA의 정확한 구조를 찾고 있었지만 실제로 발견한 것은 유전자가 발현되고 복제되는 방식이었다. 사정이 이러하니, 가까운 미래에 어떠한 진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만약 1900년대에 누군가에게 인간이 2000년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 물었다면, 그들은 말이나 마차 또는 규정된 행로를 따라서 달리는 철로 기관차보다 훨씬 더 편리한 운송 방식으로 자동차의 출현을 예견했을지 모르지만, 봄베이와 방콕, 카라카스와 자카르타의 거리가 런던이나 파리 또는 뉴욕의 거리보다 차들로 훨씬 더 혼잡해지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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