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임마누엘 찾기
- Prologue - 떨어진 두루마리 - 목숨 걸린 코미디 - 황제의 종교 - 아리우스의 비밀통로 - 막센투스의 역습 - 루베니아의 팔찌 - 사라진 황금 거위 - 코넬리아의 비애 - 로잘트의 계명 - 태초의 싸움 - 니그함만의 칼 - 수영장에서 유레카 - 최초의 제자 2부: 임마누엘 보기 - Prologue - 때잡의 최종변수 - 임마누엘의 불 - 날 찔러! - 비밀의 공중가방 - 마법사 니그함만 - 폭풍이 불어 - 죽음의 입맞춤 - 콜로세움의 임마누엘 - 묵언의 용서 - 아리우스의 줄 - 달의 레드카펫 - 파리의 연인카페 |
|
당신은 성경의 유래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신약 4대복음서 공통) 임마누엘이 어찌하여 예수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이가 있습니까? 성경의 탄생과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몇 천년 전에 몇 백년에 걸쳐 이루어진 책이라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대대손손 위대한 책이라 일컬어지는 책은 어떠한 검증절차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로마인들이 편찬한 것입니다. 시대적으로 로마가 통일제국을 이룬 시기였고, 백인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로마 귀족 지배집단이 80여 종 4,000여 권이 넘는 히브리어 성서중에 구약 39권, 신약 27권만을 추려낸 것입니다. 이쯤 되면 성차별적이고 인종차별적이다 라는 말도 모자라, 계층과 계급, 신분과 직업, 지역과 시대를 통틀어 여러 방면에서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쓴 사람을 '저자'가 아니라 '기자'라고 표시합니다. 모든 성경은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편집한 이들은 누구라 정의해야 할까요? 로마의 귀족 지배집단이 편찬한 성경이 오직 하느님의 말씀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 의아할 따름입니다. 그건 마치 일본의 극우단체나 나치가 기술한 세계사를 전 세계가 공유해야 할 교과서로 삼는 것과 비슷한 일입니다. 로마인들은 성서만 감춘 게 아니었습니다. 감춰진 성서 속에 드러난 신과 인간존재에 대한 지식과 가르침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친필서는 존재하는가? 성서연구가 중의 어떤 이는 예수의 친필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글을 쓸 줄 아는 이가 편지 하나, 문장 하나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 더 이상한 일입니다. 이 책은 예수의 가르침을 폄하하거나 비방하고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알고자 노력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진실한 가르침이 곧 진리입니다. 이 책은 진리를 알고자 진실을 파헤치려는 것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