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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과 함께하는 마음공부
고전에서 배우는 새로운 인생의 지혜
송봉구
모시는사람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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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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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부 유교 수양법

1. 天報以福 천보이복 ― 하늘은 복으로 보답한다
2. 恩義廣施 은의광시 ― 은혜와 의로움은 널리 베풀어라
3. 順存逆亡 순존역망 ― 하늘의 뜻을 따르면 살고 거스르면 죽는다
4. 天寂無音 천적무음 ― 하늘은 고요하여 소리가 없다
5. 事親致敬 사친치경 ― 부모 섬김에 정성을 다하라
6. 孝親子孝 효친자효 ― 부모가 효도하면 자식도 따른다
7. 見惡尋惡 견악심악 ― 악을 보면 함께하지 마라
8. 道惡是師 도악시사 ― 악한 이는 반면교사다
9. 勤愼寶符 근신보부 ― 부지런하고 삼가면 복을 받는다
10. 定心應物 정심응물 ― 마음을 안정시켜서 세상 일에 응하라
11. 避色避讐 피색피수 ― 음욕은 원수를 피하듯이 피하라
12. 棄而勿治 기이물치 ― 쓸모없는 일은 간섭하지 마라
13. 衆好必察 중호필찰 ― 모두가 좋다해도 반드시 살펴라
14. 酒中不語 주중불어 ― 술자리에서는 말을 삼가라
15. 耳不聞非 이불문비 ― 귀로 남의 험담을 듣지 마라
16. 知足亦樂 지족역락 ―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참된 즐거움이다
17. 馭心免過 어심면과 ― 마음을 다스려 허물을 피하라
18. 守之以愚 수지이우 ― 우직함으로 총명함을 지켜라
19. 防意如城 방의여성 ― 뜻을 지키기를 성처럼 하라
20. 心安茅穩 심안모온 ― 마음이 편해야 집도 편하다
21. 所思忠孝 소사충효 ― 언제나 충과 효를 생각하라
22. 恕人全交 서인전교 ― 다른 사람을 용서해 우정을 완성하라
23. 忍忿免憂 인분면우 ― 화를 참으면 근심이 없게 된다
24. 修身之美 수신지미 ― 몸가짐을 아름답게 하라
25. 凡事留情 범사유정 ― 매사에 인정을 남겨라
26. 切問近思 절문근사 ― 부지런히 묻고 가까이서 생각하라
27. 人學知道 인학지도 ― 사람은 배워야 도를 안다
28. 敎子一經 교자일경 ― 자식 교육은 한 가르침에서 시작한다
29. 至樂讀書 지락독서 ― 가장 큰 즐거움은 책 읽기다
30. 內賢父兄 내현부형 ― 어진 부모, 엄격한 스승과 친구가 있어야 한다
31. 人子有敎 인자유교 ― 자식은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32. 忠孝無窮 충효무궁 ― 충과 효는 끝이 없다
33. 言多語失 언다어실 ―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다
34. 人有所養 인유소양 ― 사람은 길러야 쓸모 있다
35. 心不可料 심불가료 ―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
36. 便見相離別 변견상이별 ― 한쪽 말만 들어면 서로 멀어진다
37. 有麝自然香 유사자연향 ― 공력이 있으면 저절로 드러난다
38. 交必擇友 교필택우 ― 함께할 벗은 가려서 사귀어라
39. 智小謀大 지소모대 ― 작은 지혜로 큰일은 도모하면 화를 부른다
40. 愼終如始 신종여시 ― 처음처럼 끝까지 조심하고 신중하라
41. 明智涉難 명지섭난 ― 지혜는 어려움을 이기게 한다
42. 爲政之要 위정지요 ― 정치의 요체는 공평함과 청명함이다
43. 朝夕視警 조석시경 ― 아침저녁으로 스스로를 살피라
44. 知所持身 지소지신 ― 몸가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라
45. 夷虜之道 이로지도 ― 오랑캐의 도리를 따르지 말라
46. 居家有禮 거가유례 ― 집안에 거처할 때도 예의가 있다
47. 無禮爲亂 무례위난 ― 예절이 없으면 어지러워진다
48. 出門如見大賓 출문여견대빈 ― 문을 나설 때는 큰 손님을 뵙듯이 하라
49. 利人之言 리인지언 ―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을 하라
50. 好學同行 호학동행 ― 배우기를 좋아하는 이와 함께하라
51. 君子之交 군자지교 ― 군자의 우정은 맑고 깊다
52. 女有四德 여유사덕 ― 여인에게도 네 가지 덕이 있다
53. 賢婦和親 현부화친 ― 어진 아내가 집안을 화목하게 한다
54. 歲不我延 세불아연 ―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55. 及時勉勵 급시면려 ― 때를 놓치지 말고 힘써라
56. 制性禮法 제성예법 ― 본성을 다스리려면 예로써 하라
57. 明鏡察形 명경찰형 ― 거울이 맑아야 바로 살필 수 있다

제2부 불교 수양법

58. 人間大丈夫 인간대장부 ― 참된 사람은 큰 기상을 가진다
59. 我心虛空 아심허공 ― 마음을 비워야 하늘과 통한다
60. 不經一事 불경일사 ― 일을 겪어야 지혜가 늘어난다
61. 知少主人 지소주인 ― 대접할 줄 알아야 대접을 받는다
62. 富住深山 부주심산 ― 깊은 산에 살아도 부유하면 찾아온다
63. 反求諸己 반구저기 ― 잘못된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보라

제3부 도가 수양법

64. 天神雷電 천신뢰전 ― 하늘과 신은 모든 것을 듣고 본다
65. 一日念善 일일념선 ― 매일 좋은 일을 생각하고 실천하라
66. 不作不成 부작불성 ―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67. 一日淸閑 일일청한 ― 하루라도 맑고 한가로움에 머물러라
68. 上安下順 상안하순 ― 어리석음을 숭상해야 편안하고 순종한다
69. 人滿則喪 인만즉상 ― 사람이 교만하면 죽음을 자초한다
70. 滅身之斧 멸신지부 ― 구설은 몸을 망치는 도끼다 / 189

제4부 동학 수양법

71. 行善禍遠 행선화원 ― 선을 행하면 재앙은 멀어진다
72. 食淡神爽 식담신상 ― 담백하게 먹어야 정신이 맑다
73. 滿損謙益 만손겸익 ― 가득함은 해롭고 겸손은 이롭다
74. 與人勿悔 여인물회 ― 남에게 주었으면 후회하지 말라
75. 責己改過 책기개과 ― 자기를 꾸짖고 허물을 고치라
76. 利重害深 리중해심 ― 이익이 크면 해로움도 커진다
77. 疑人莫用 의인막용 ― 사람을 의심한다면 기용하지 마라
78. 飢寒發心 기한발심 ― 춥고 배고프면 진리를 추구하게 된다
79. 以還百姓 이환백성 ― 백성에게 되돌려 주라
80. 難塞鼻下橫 난색비하횡 ― 입 놀리는 것을 막기가 어렵다
81. 士志於道 사지어도 ― 선비는 도에 뜻을 두라
82. 至察無徒 지찰무도 ― 지나치게 따지면 친구가 없다
83. 酒不醉人 주불취인 ― 술은 취하지 않는다 사람이 취한다
84. 人受諫聖 인수간성 ― 충고를 받아들이면 성인이 된다
85. 立身有義 입신유의 ― 성공하는 출발점은 효도이다
86.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된다
87. 知心幾人 지심기인 ―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몇이나 될까
88. 日久見人心 일구견인심 ― 세월이 지나야 사람 마음을 안다

제5부 원불교 수양법

89. 萬事從寬 만사종관 ― 모든 일은 너그럽게 하라
390. 聞善從喜 문선종희 ― 좋은 일을 들으면 기뻐하라
91. 保生寡慾 보생과욕 ― 생명력을 지키려면 욕심을 적게 하라
92. 妄動致禍 망동치화 ― 함부로 움직이면 화를 부른다
93. 責人責己 책인책기 ―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나를 꾸짖어라
94. 愛子孫賢 애자손현 ― 자손이 어질게 되기를 바라고 행동하라
95. 憐兒與棒 연아여봉 ― 아이를 사랑하거든 매를 들어라
96. 人亦信之 인역신지 ― 내가 나를 믿어야 남도 나를 믿는다
97. 福常自惜 복상자석 ― 복이 있더라도 아껴서 누려라
98. 神仙不死方 신선불사방 ― 죽지 않는 방법이 있다
99. 起家之本 기가지본 ― 글을 읽는 것이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다
후기

저자 소개 1

1967년 경남 양산 출생.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유학과에서 맹자의 수양론으로 석사학위를, 주자의 수양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에서는 이기동 교수님의 지도하에 동양철학 수양론의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했고, 밖에서는 실제 수련에 참여하여 김열권 거사에게 위빠사나 수련을 배웠으며, 김태완 거사에게 설법을 들으면서 본질을 찾는 특이한 수련 방법을 배웠다. 이론 공부와 실제 수련 경험 덕분에 박사논문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후에 동학의 주문 수련법을 만나서 지금은 주문 수련에 열중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맹자의 호연지기 연구」, 「주자의 거경궁리론 연구」, 「
1967년 경남 양산 출생.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유학과에서 맹자의 수양론으로 석사학위를, 주자의 수양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에서는 이기동 교수님의 지도하에 동양철학 수양론의 이론적인 부분을 공부했고, 밖에서는 실제 수련에 참여하여 김열권 거사에게 위빠사나 수련을 배웠으며, 김태완 거사에게 설법을 들으면서 본질을 찾는 특이한 수련 방법을 배웠다. 이론 공부와 실제 수련 경험 덕분에 박사논문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후에 동학의 주문 수련법을 만나서 지금은 주문 수련에 열중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맹자의 호연지기 연구」, 「주자의 거경궁리론 연구」, 「정이천의 심성수양론 연구」, 「동학의 수양론 연구」, 「주자의 거경과 해월의 수심정기 비교 연구」 등이 있다. 현재는 동학과 동양철학의 수련법을 비교하는 데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영산대학교에서 동양사상과 글쓰기를, 천도교종학대학원부산분원에서 천도교 교리를, 그리고 울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논어·도덕경·금강경 등의 동양고전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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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40*210*14mm
ISBN13
9791166292453

책 속으로

착하게 살다가 억울하게 돌아가거나 사고를 당하는 분은 그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천복을 천벌로 바꿔 버린 악한(惡漢) 때문에 그리 되는 것이다. 천벌을 받을 사람이 천복을 누리는 것 같은 일도, 실은 천벌을 유예하고 있는 것일 뿐, 긴 시간의 안목에서 보면 천벌을 피할 수 없다. 그 자손이나 그 주변사람들에게라도, 반드시 그 해가 미치기 마련이다.
--- p.17

‘주일무적’을 완성하는 길은 각자 인연에 따라 하나의 방법을 선택을 하여 마음 단련을 하되, 중요한 것은 퇴계 선생의 말씀처럼 ‘마음공부를 쉬지 않고 하면 나중에는 점점 쉬워져서 마침내는 마음이 늘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 p.58

사향은 사향노루 수컷의 배꼽과 불두덩을 싸고 있는 주머니(향낭)를 쪼개서 말린 향기 나는 향료이다. 냄새를 강하게 풍기며 한약으로 많이 쓰인다. 사향노루는 몸에 향낭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향기가 저절로 풍긴다. 굳이 바람을 이용해서 향기를 전파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학문이 높거나 수양이 깊으면 자기 입으로 자랑을 하지 않아도, 공부를 통해 쌓인 인품의 향기가 언행을 통해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풍기게 된다.
--- p.105

그러므로 먼저 우리가 해야 할 공부는 욕심을 줄이고 양심을 채우는 공부이다. 공자는 그 방법으로 ‘극기복례(克己復禮)’를 제시하였다. ‘극기복례’란 우리가 각자의 욕심을 이기고 다른 사람이나 만물과도 조화롭게 지내는 행동양식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고,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가 아닌 것을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하면 자기 본래의 청정심도 잃어버리고, 여기저기서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 p.120

많은 성현들이 교만한 마음을 경계하는 말씀을 남겼다. 공자는 『논어』에서 “몸소 스스로 꾸짖는 것을 두텁게 하고 남을 꾸짖는 것은 얇게 하라(『논어』 「위령공」).”고 하였다. 남의 실수는 너그럽게 대하고 자신의 잘못은 냉정하게 다시 돌아보라는 말씀이다. 공자는 “허물이 있으면 고치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논어』 「학이」).”는 말씀도 하셨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자기를 앞세우지 않으면 교만한 마음이 없어지고 자기가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 p.187

해월은 스승의 말을 믿고 독공을 거듭하였다. 어느 추운 겨울날 잠을 쫓기 위해서 찬물에 갑자기 들어갔는데 공중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찬물에 갑자기 들어가면 몸에 해롭다.” 말은 평범하였지만, 그 기운은 거역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해월은 드디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한울님을 만났지만 그것이 한울님의 가르침이라기에는 너무 평범한 것이었다. 그러다 훗날 수운 최제우를 만나 이 경험을 전하였다. 수운은 묵묵히 그 이야기를 듣고 “이제 포덕하라.”고 하였다. 해월이 한 경지에 도달했음을 인증(認證)한 것이다.
--- p.214

소태산 대종사는 도를 공부하러 온 사람에게 ‘나에게 있는 것을 찾아야지, 나에게 없는 것을 찾는다면 우리의 인연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소태산 대종사가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진리에 도달하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만약에 대종사에게 이것을 찾지 않고 부와 명예를 얻고자 한다면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다. 부모도 마찬가지다. 자손들의 능력과 성향을 잘 살펴서 자손들에게 맞는 길을 가게 해야지 무조건 부나 명예를 찾는 길을 가라고 하면 결국 자녀들과 원수 될 것이 틀림없다.

--- p.254

출판사 리뷰

『명심보감과 함께하는 마음공부』는 『명심보감』의 주요 구절 99편을 가려 뽑아 현대적 의미를 덧붙인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원전의 교훈을 단순 해설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이를 다섯 가지 사상적 전통―유교, 불교, 도가, 동학, 원불교―과 연결시켜 각각의 교리 체계 속에서 재조명한다는 점이다.

구성은 크게 다섯 부로 나뉜다.
제1부 유교 수양법에서는 공자·맹자·주자 등 성리학 전통에서 강조해 온 경(敬), 효(孝), 충(忠)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인간관계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도리뿐 아니라, 개인이 마음을 다스리고 지혜를 기르는 방법이 제시된다.
제2부 불교 수양법은 금강경, 육조단경, 무자 화두와 같은 대표적 교리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집착을 끊는 수행을 다룬다. 인간의 고통을 직시하고 해탈의 길을 제시하는 불교적 해석이 특징이다.

제3부 도가 수양법에서는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욕망을 덜고 자연의 흐름에 따르는 삶을 강조한다. 허심(虛心), 무위(無爲), 청한(淸閑)과 같은 도가적 가치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 준다. 제4부 동학 수양법은 시천주, 경천·경인·경물 등 동학 고유의 실천 원리를 통해 민중적이고 공동체적인 삶의 태도를 제시한다. 가화만사성, 이환백성 등 일상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구절들이 많아, 동학의 생활철학적 성격을 잘 드러낸다. 제5부 원불교 수양법은 소태산과 정산의 생활 수행을 바탕으로, 욕심을 줄이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일상에서 수행하는 구체적 방법을 다룬다. 교리보다는 생활윤리와 실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은 원문과 해설을 나란히 배치하여, 독자가 고전의 원문을 직접 음미하면서 동시에 현대적 해석을 함께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단순히 고전을 읽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 전통과 현대 사이를 오가며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각 부의 구성이 “인간의 수양-마음의 안정-사회적 조화-공동체와 자연의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짜여 있어, 책 전체가 하나의 학습 과정처럼 읽히도록 의도되어 있다. 짧은 단편들의 집합이지만, 전체적으로는 개인 수양에서 사회와 문명적 의미로 확장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명심보감과 함께하는 마음공부』는 교훈적 고전을 현대적 삶의 문제와 접목하여, 자기 수양을 넘어 사회적·문명적 성찰까지 포괄하는 구성상의 특징을 지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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