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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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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권 군주의 도 君道
2권 신하의 길 臣術
3권 근본을 세우다 建本
4권 절개를 세우다 立節
5권 덕행을 귀중히 여기다 貴德
6권 은혜를 갚다 復恩
7권 정사의 도리 政理
8권 현인을 높이다 尊賢
9권 바르게 간하다 正諫
10권 공경하고 신중하다 敬愼
11권 유세를 잘하다 善說
12권 명을 받들어 사신 가다 奉使
13권 임기응변하는 모략 權謀
14권 지극한 공정함 至公
15권 무(武)의 중요성을 지적하다 指武
16권 이야기들의 숲 談叢
17권 잡다한 말 雜言
18권 사물을 변별하다 辨物
19권 문치(文治)를 시행하다 修文
20권 본질로 돌아가다 反質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 2

劉向

전한을 대표하는 학자로 한 고조 유방劉邦(기원전 247~기원전 195)의 후예다. 본명은 경생更生이고 자字는 자정子政이다. 황실 종친으로 30여 년간 관직생활을 했는데, 황궁의 장서고였던 석거각石渠閣에서 수많은 서적을 정리·분류·해제하는 사업을 행한 것이 그의 중요한 업적이다. 또 오경五經의 강론과 찬술에 온 힘을 쏟아 경학·사학·문학·목록학 등 각 방면에 걸쳐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유향을 가리켜 반고班固(32~92)는 “순하고 담백하며 도를 즐기는 성품으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전한을 대표하는 학자로 한 고조 유방劉邦(기원전 247~기원전 195)의 후예다. 본명은 경생更生이고 자字는 자정子政이다. 황실 종친으로 30여 년간 관직생활을 했는데, 황궁의 장서고였던 석거각石渠閣에서 수많은 서적을 정리·분류·해제하는 사업을 행한 것이 그의 중요한 업적이다. 또 오경五經의 강론과 찬술에 온 힘을 쏟아 경학·사학·문학·목록학 등 각 방면에 걸쳐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유향을 가리켜 반고班固(32~92)는 “순하고 담백하며 도를 즐기는 성품으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새는 줄 몰랐다”(『한서漢書』)고 평가했다. 타고난 학구파 유향은 역대 문헌들을 정리하고 목록화하면서 얻어낸 정보와 아이디어로 역대 여성들의 전기집을 기획해 『열녀전』을 펴낸 것이다. 그 외에 유향이 기원전 26년에 아들 유흠劉歆(기원전 53~기원후 25)과 함께 조정의 서적을 교감한 작업은 그의 사후에도 이어져 『한서』 「예문지」의 기초가 되었다. 아들 유흠은 중국 최초의 체계적인 서적 목록 『칠략七略』을 완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전하는 유향의 저작으로는 『열녀전』 외에 자신의 정론을 담은 『신서新序』와 교훈적 이야기를 담은 『설원說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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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한양대·중앙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역사소설의 시원: 오월춘추의 소설화 기도에 관하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문선≫(전 10권, 공역, 소명출판), ≪상군서(商君書)≫(홍익출판사), ≪박물지(博物志)≫, ≪열자(列子)≫, ≪귀곡자(鬼谷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월절서(越絶書)≫, ≪열녀전(列女傳)≫(이상 지식을만드는지식), ≪사단칠정논변≫(공역, 한국학술정보), ≪역주사단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한양대·중앙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역사소설의 시원: 오월춘추의 소설화 기도에 관하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문선≫(전 10권, 공역, 소명출판), ≪상군서(商君書)≫(홍익출판사), ≪박물지(博物志)≫, ≪열자(列子)≫, ≪귀곡자(鬼谷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월절서(越絶書)≫, ≪열녀전(列女傳)≫(이상 지식을만드는지식), ≪사단칠정논변≫(공역, 한국학술정보), ≪역주사단칠정논쟁≫(전 2권, 공역, 학고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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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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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7.17MB ?
ISBN13
9791143009296

출판사 리뷰

진시황(秦始皇)이 국가 통치에 방해가 된다거나 민생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된 전적(典籍)들을 모두 수거해 불태우자, 화를 당하지 않은 전적들은 자연히 민간으로 흘러들어가 모습을 감추었다. 이렇게 민간에 소장되게 된 것들과 본래 민간에 보존되었던 전적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분실되거나 훼손되어 갔다. 진(秦)나라를 이어받은 한(漢)나라는 나라가 점차 안정되자 국가의 전례 제도나 문물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통치자들은 옛 전적들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에 전적들을 다시 수집하여 보관하고 정리하는 국책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지대한 역할과 공헌을 한 사람이 유향(劉向)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설원(說苑)』은 바로 이런 과정에 유향이 황실과 민간에 소장된 관련 자료들을 집록(輯錄)한 후 선택, 분류, 정리하여 편찬한 역사고사(歷史故事) 모음집이다.

『설원』은 여러 전적에 기록된 정치나 역사에 관한 각종 언행(言行) 또는 사적(事跡)을 황제가 열람하도록 제공할 목적으로 편찬되었다. 순임금, 우임금으로부터 진한(秦漢)에 이르기까지 여러 인물의 언행이나 사건 또는 일화를 모아 정치의 흥망을 엿볼 수 있는 역사의 거울을 제공함으로써, 군주와 신하들을 권면하고 조정을 정돈하며, 당시의 폐단을 바로잡아 보려고 했던 것이다. 이에 유향은 각 고사를 통해서 제왕, 장상(將相), 사대부 들에게 어떻게 해야 바른 군주, 바른 신하, 바른 백성이 될 것인가와, 어떻게 해야 제국을 일으키고 백성을 다스리며 외교를 처리할 것인지 등등을 제시했다.

역자는 명초본(明?本)을 저본으로 하고 『설원교증』을 주교본(主校本)으로 삼아 간행한 귀주인민출판사(貴州人民出版社)의 『설원전역(說苑全譯)』을 저본으로, 전체의 17.4%를 발췌 번역하고 원문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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