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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권 어머니의 본보기가 된 여인들의 전기[母儀傳]
1.1 순임금의 두 비[有虞二妃]
1.2 후직의 어머니 강원[棄母姜嫄]
1.3 설의 어머니 간적[契母簡狄]
1.4 계의 어머니 도산[啓母塗山]
1.5 탕임금의 비 유신[湯妃有?]
1.6 주나라 왕실의 세 어머니[周室三母]
1.7 위나라의 시어머니 정강[衛姑定姜]
1.8 제나라 군주 딸의 사부[齊女傅母]
1.9 노나라 계손씨 집안의 경강[魯季敬姜]
1.10 초나라 자발의 어머니[楚子發母]
1.11 추나라 맹자의 어머니[鄒孟軻母]
1.12 노나라의 어머니 모사[魯之母師]
1.13 위나라 망묘의 후처였던 자애로운 어머니[魏芒慈母]
1.14 제나라 전직의 어머니[齊田稷母]

2권 현명한 여인들의 전기[賢明傳]
2.1 주나라 선왕의 비 강후[周宣姜后]
2.2 제나라 환공의 부인 위희[齊桓衛姬]
2.3 진나라 문공의 부인 제강[晉文齊姜]
2.4 진나라 목공의 부인 목희[秦穆公姬]
2.5 초나라 장왕의 부인 번희[楚莊樊姬]
2.6 주남 지역 대부의 아내[周南之妻]
2.7 송나라 포소의 아내 여종[宋鮑女宗]
2.8 진나라 조최의 아내 조희[晉趙衰妻]
2.9 도 땅의 대부 답자의 아내[陶?子妻]
2.10 유하혜의 아내[柳下惠妻]
2.11 노나라 검루의 아내[魯黔婁妻]
2.12 제나라 재상 마부의 아내[齊相御妻]
2.13 초나라 접여의 아내[楚接輿妻]
2.14 초나라 노래자의 아내[楚老萊妻]
2.15 초나라 오릉자종의 아내[楚於陵妻]

3권 인자하고 지혜로운 여인들의 전기[仁智傳]
3.1 밀나라 강공의 어머니[密康公母]
3.2 초나라 무왕의 부인 등만[楚武鄧曼]
3.3 허나라 목공의 부인[許穆夫人]
3.4 조나라 희부기의 아내[曹僖氏妻]
3.5 손숙오의 어머니[孫叔敖母]
3.6 진나라 백종의 아내[晉伯宗妻]
3.7 위나라 영공의 부인[衛靈夫人]
3.8 제나라 영공의 부인 중자[齊靈仲子]
3.9 노나라 장손의 어머니[魯臧孫母]
3.10 진나라 양설자의 아내 숙희[晉羊叔姬]
3.11 진나라 범씨의 어머니[晉范氏母]
3.12 노나라 공승자피의 누나 공승사[魯公乘?]
3.13 노나라 칠실 땅의 여인[魯漆室女]
3.14 위나라 곡옥 땅의 노파[魏曲沃負]
3.15 조나라 장수 조괄의 어머니[趙將括母]

4권 정절을 지키고 순종하는 여인들의 전기[貞順傳]
4.1 소남의 신나라 사람의 딸[召南申女]
4.2 송나라 공공의 부인 백희[宋恭伯姬]
4.3 위나라 군주의 미망인[衛寡夫人]
4.4 채나라 사람의 아내[蔡人之妻]
4.5 여나라 장공의 부인[黎莊夫人]
4.6 제나라 효공의 부인 맹희[齊孝孟姬]
4.7 식나라 군주의 부인[息君夫人]
4.8 제나라 기량의 아내[齊杞梁妻]
4.9 초나라 평왕의 부인 백영[楚平伯?]
4.10 초나라 소왕의 부인 정강[楚昭貞姜]
4.11 초나라 백공의 아내 정희[楚白貞姬]
4.12 순응의 도를 지킨 위나라 종실의 두 여인[衛宗二順]
4.13 노나라의 과부 도영[魯寡陶?]
4.14 양나라의 과부 고행[梁寡高行]
4.15 진나라의 과부였던 효성스러운 부인[陳寡孝婦]

5권 절개와 의리를 지킨 여인들의 전기[節義傳]
5.1 노나라의 보모 효의보[魯孝義保]
5.2 초나라 성왕의 부인 정무[楚成鄭?]
5.3 진나라 태자 어의 비 회영[晉?懷?]
5.4 초나라 소왕의 첩 월희[楚昭越姬]
5.5 갑나라 장수 구자의 아내[蓋將之妻]
5.6 노나라의 의로운 고모[魯義姑?]
5.7 대나라의 조부인[代趙夫人]
5.8 제나라의 의로운 계모[齊義繼母]
5.9 노나라 추호자의 고결한 부인[魯秋潔婦]
5.10 주나라 대부의 충직한 잉첩[周主忠妾]
5.11 위나라의 절개 있는 유모[魏節乳母]
5.12 양나라의 절개 있는 고모[梁節姑?]
5.13 주애 고을의 의리 있는 두 여자[珠崖二義]
5.14 합양의 우애 있는 여동생[?陽友?]
5.15 경사의 절개 있는 여인[京師節女]

6권 달변의 여인들의 전기[辯通傳]
6.1 제나라 관중의 첩 청[齊管妾?]
6.2 초나라 강을의 어머니[楚江乙母]
6.3 진나라의 활 만드는 장인의 아내[晉弓工妻]
6.4 제나라 홰나무를 훼손한 자의 딸[齊傷槐女]
6.5 초나라 시골의 말 잘하는 여인[楚野辨女]
6.6 아곡 땅의 처녀[阿谷處女]
6.7 조나라 나루터 관리의 딸 연[趙津女娟]
6.8 조나라 필힐의 어머니[趙佛?母]
6.9 제나라 위왕의 후궁 우희[齊威虞姬]
6.10 제나라의 추녀 종리춘[齊鍾離春]
6.11 목에 혹이 난 제나라의 여인[齊宿瘤女]
6.12 고아로 쫓겨난 제나라 여인[齊孤逐女]
6.13 초나라 처녀 장질[楚處莊姪]
6.14 제나라 여자 서오[齊女徐吾]
6.15 제나라 태창령의 딸 제영[齊太倉女]

7권 총애를 받은 악한 여인들의 전기[?嬖傳]
7.1 하나라 걸왕의 비 말희[夏桀末喜]
7.2 은나라 주왕의 비 달기[殷紂?己]
7.3 주나라 유왕의 왕후 포사[周幽??]
7.4 위나라 선공의 부인 선강[衛宣公姜]
7.5 노나라 환공의 부인 문강[魯桓文姜]
7.6 노나라 장공의 부인 애강[魯莊哀姜]
7.7 진나라 헌공의 부인 여희[晉獻驪姬]
7.8 노나라 선공의 부인 목강[魯宣繆姜]
7.9 진나라 여인 하희[陳女夏姬]
7.10 제나라 영공의 부인 성희[齊靈聲姬]
7.11 제나라 당공의 처 동곽강[齊東郭姜]
7.12 위나라의 음란한 두 여인[衛二亂女]
7.13 조나라 무령왕의 왕후 오녀[趙靈吳女]
7.14 초나라 고열왕의 이후[楚考李后]
7.15 조나라 도양왕의 창후[趙悼倡后]

8권 속열녀전
8.1 주나라 교외의 부인[周郊婦人](仁智)
8.2 진나라의 말 잘하는 여인[陳國辯女](辯通)
8.3 섭정의 누나[?政之?](節義)
8.4 왕손가의 어머니[王孫氏母](節義)
8.5 진영의 어머니[陳?之母](賢明)
8.6 왕릉의 어머니[王陵之母](節義)
8.7 장탕의 어머니[張湯之母](仁智)
8.8 전불의의 어머니[雋不疑母](母儀)
8.9 한나라 양창의 부인[漢楊夫人](賢明)
8.10 한나라 곽광의 부인[漢?夫人](?嬖)
8.11 엄연년의 어머니[嚴廷年母](仁智)
8.12 한나라 풍소의[漢馮昭儀](節義)
8.13 왕장의 아내와 딸[王章妻女](仁智)
8.14 반황의 딸 반첩여[班女??](辯通)
8.15 조비연 자매[趙飛燕??](?嬖)
8.16 한나라 효평황후[孝平王后](貞順)
8.17 한나라 경시제의 부인[更始夫人](?嬖)
8.18 양홍의 아내[梁鴻之妻](賢明)
8.19 마원의 딸 명덕황후[明德馬后](母儀)
8.20 양부인 예[梁夫人?](辯通)

해설
편찬자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 2

劉向

전한을 대표하는 학자로 한 고조 유방劉邦(기원전 247~기원전 195)의 후예다. 본명은 경생更生이고 자字는 자정子政이다. 황실 종친으로 30여 년간 관직생활을 했는데, 황궁의 장서고였던 석거각石渠閣에서 수많은 서적을 정리·분류·해제하는 사업을 행한 것이 그의 중요한 업적이다. 또 오경五經의 강론과 찬술에 온 힘을 쏟아 경학·사학·문학·목록학 등 각 방면에 걸쳐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유향을 가리켜 반고班固(32~92)는 “순하고 담백하며 도를 즐기는 성품으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전한을 대표하는 학자로 한 고조 유방劉邦(기원전 247~기원전 195)의 후예다. 본명은 경생更生이고 자字는 자정子政이다. 황실 종친으로 30여 년간 관직생활을 했는데, 황궁의 장서고였던 석거각石渠閣에서 수많은 서적을 정리·분류·해제하는 사업을 행한 것이 그의 중요한 업적이다. 또 오경五經의 강론과 찬술에 온 힘을 쏟아 경학·사학·문학·목록학 등 각 방면에 걸쳐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유향을 가리켜 반고班固(32~92)는 “순하고 담백하며 도를 즐기는 성품으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새는 줄 몰랐다”(『한서漢書』)고 평가했다. 타고난 학구파 유향은 역대 문헌들을 정리하고 목록화하면서 얻어낸 정보와 아이디어로 역대 여성들의 전기집을 기획해 『열녀전』을 펴낸 것이다. 그 외에 유향이 기원전 26년에 아들 유흠劉歆(기원전 53~기원후 25)과 함께 조정의 서적을 교감한 작업은 그의 사후에도 이어져 『한서』 「예문지」의 기초가 되었다. 아들 유흠은 중국 최초의 체계적인 서적 목록 『칠략七略』을 완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전하는 유향의 저작으로는 『열녀전』 외에 자신의 정론을 담은 『신서新序』와 교훈적 이야기를 담은 『설원說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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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한양대·중앙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역사소설의 시원: 오월춘추의 소설화 기도에 관하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문선≫(전 10권, 공역, 소명출판), ≪상군서(商君書)≫(홍익출판사), ≪박물지(博物志)≫, ≪열자(列子)≫, ≪귀곡자(鬼谷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월절서(越絶書)≫, ≪열녀전(列女傳)≫(이상 지식을만드는지식), ≪사단칠정논변≫(공역, 한국학술정보), ≪역주사단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한양대·중앙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역사소설의 시원: 오월춘추의 소설화 기도에 관하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문선≫(전 10권, 공역, 소명출판), ≪상군서(商君書)≫(홍익출판사), ≪박물지(博物志)≫, ≪열자(列子)≫, ≪귀곡자(鬼谷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월절서(越絶書)≫, ≪열녀전(列女傳)≫(이상 지식을만드는지식), ≪사단칠정논변≫(공역, 한국학술정보), ≪역주사단칠정논쟁≫(전 2권, 공역, 학고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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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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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9만자, 약 6.3만 단어, A4 약 156쪽 ?
ISBN13
9791128830976

출판사 리뷰

한(漢)나라 때의 유향(劉向)이 편찬한 『열녀전(列女傳)』을 언급할 때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충신’과 ‘열녀’를 지칭할 때의 그 ‘열녀(烈女)’들의 전기를 수록한 전적(典籍) 정도로 이해한다. 그러나 유향의 『열녀전』은 의(義)를 위해 생(生)을 가볍게 여기며 절조를 중시하는 그 ‘열녀(烈女)’들의 전기를 수록한 전적이란 뜻이 아니다. ‘열(列)’이란 글자 뜻 그대로 ‘여러 여성들의 전기’를 가리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유향의 『열녀전』은 사회의 여러 방면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여성들의 전기를 수록한 전적이다.
편찬 배경을 살펴보면, 당시는 황궁 안에서는 조비연 자매가 황제를 미혹했고 조정에서는 태후 왕씨의 형제인 왕봉 등이 권력을 농단함으로써, 국가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유향은 왕실의 종정(宗正)으로서 구국(救國)의 사명감을 갖고서 자신이 황제에게 진언해야 할 책무를 느낀다. 이에 황제가 열람하여 정사를 바르게 펴도록 경계시켜 줄 목적으로, 역대 규범으로 삼을 만한 여성들과 나라를 망친 여성들을 제시해 『열녀전』을 편찬한 것이다.

『열녀전』, 일명 『고열녀전(古列女傳)』은 유향에 의해 편찬돼 나올 때에 총 7권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는 상고시대부터 한나라에 이르는 여성 104명의 전기가 일곱 가지 주제에 따라 기록되어 있다. 1권부터 6권까지는 본받아야 할 긍정적인 여인상을, 7권은 경계해야 할 부정적인 여인상을 반면으로 깨우치려는 의도를 지니고 편찬되었다. 본서에 함께 첨부된 『속열녀전(續列女傳)』은 누가 편찬했는지 알 수 없는데 한 권으로 되어 있고, 주(周)나라 때부터 동한시대까지 총 스무 명의 여인들의 전기를 수록했다.
『열녀전』은 중국 최초의 여성에 관한 전문적 전기 모음집으로, 그 편찬 목적이 통치자를 경계시키기 위한 것이었으나, 이 전적이 여성들의 활약상에 대해 자세히 기록돼 편찬됨으로써 여성에 관한 세간의 관심을 높여, 여성의 사회적 인식과 지위를 제고하는 데 상당한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이후 여성들의 전기가 ‘정절’을 기리는 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송명(宋明)대 이후부터는 성리학의 영향으로 정절을 더욱 중시하게 되면서 부인들의 덕행에 대한 평가는 곧 정절에 대한 평가로 굳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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