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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우스는 23살의 나이에 장군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그것은 결코 아버지의 힘을 입어 출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병사들의 존경과 로마 시민의 사랑으로 얻어진 영광이었습니다. 청년장군 폼페이우스는 맨 처음에 아묵시뭄이라는 도시를 점령하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적장 세 명이 한꺼번에 달려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 때, 폼페이우스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작전을 지시하여 적을 무찔렀습니다.
'아직 소년 티를 벗지 못한 어린 장군이 염려스럽군!' 로마의 실력자로 뒷날 이름을 떨친 술라 장군은 대군을 이끌고, 폼페이우스가 싸우는 곳으로 여러번 달려갔습니다. 그때마다 폼페이우스는 승리를 거두고 술라 장군을 맞았습니다. 술라장군은 폼페이우스의 진영을 돌아보고 감탄했습니다. --- p.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