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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나는 21세기 학문 노마드
제1부 건강의 바로미터, 신경과 근육·골격…카이로프랙틱의 세계 01│아기와 뇌신경의 발달 02│눈 속에 숨겨진 아픔 03│눈이 실룩거리면서 떨리는 안검경련의 원인 04│얼굴에 나타나는 뇌 기능과 오장육부의 허실 05│삐뚤어진 마음, 돌아간 얼굴 06│현기증과 어지럼증 07│중풍(뇌졸증)의 예방과 치료 08│악관절의 원인과 치료 09│심허증과 심전도 검사 10│오줌싸개와 야뇨증 11│장이 샌다? 12│열린 회맹장판, 닫힌 회맹장판 13│중년 여성의 갱년기 장애, 자율신경실조증 14│얼어붙은 어깨, 오십견 15│허리 디스크의 이해와 치료 16│허리를 튼튼히 받쳐 주는 운동 요령 17│다시 쓰는 허리 이야기 18│어렵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발 이야기 제2부 이제는 바로잡아야 할 오해와 편견들…음식과 영양 01│탄수화물 중독증, 신드롬 X 02│천덕꾸러기가 된 지방 03│우유의 두 얼굴 04│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허구 05│콩을 둘러싼 논쟁 06│콩과 여성 호르몬 07│사과와 쿼스틴 08│닭과 달걀 그리고 콜레스테롤 09│눈에 보이는 거짓말, 카페인 중독 10│오메가-3-지방산의 보고, 생선 11│담배보다 해로운 감자튀김 12│‘적절히 처방된’ 약의 문제 13│새로운 관절염 약, 글루코사민 황산염 14│여성들의 공공의 적, 갑상선 질환 15│호르몬제는 먹어도 호르몬 검사는 하지 않는 아이러니 16│골다공증에 대한 세 가지 오해 17│고민스러운 호르몬 치료 18│여성 호르몬과 스트레스 19│여성의 폐경과 호르몬 검사 20│자궁절제술과 난소의 제거 21│아름다운 부인, 벨라돈나 22│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23│정력과 남성 갱년기 그리고 비아그라 24│뇌신경 재생 영양제 25│아이들의 두뇌에 필요한 영양소 26│마그네슘의 힘 27│모자라도 넘쳐도 안 되는 철분 28│아연실색할 만한 아연 29│비타민B 종합제가 필요한 사람들 30│지방과 비오틴 31│피부병과 비오틴 32│전자레인지 요리의 허와 실 33│아기의 이유식 34│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35│신진대사 타입 테스트 제3부 나의 신체 기능 점수…기능성 의학의 등장 01│다양한 인체 기능 검사 02│24시간 생체 리듬 의학 03│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측정을 위한 머리카락 검사 04│살과의 전쟁 05│스트레스로 열 받은 당신 에필로그│못다 한 이야기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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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죽이는 잘못된 의학적 편견과 오해들,
한방과 카이로프랙틱, 응용근신경학, 영양학, 기능성 의학을 아우른 21세기 통합 의학의 몸을 살리는 건강 지식 순수 정통을 고집하던 한의사가 어느 날 모든 것을 다 접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아무도 하지 않던 카이로프랙틱 신경학과 응용근신경학, 영양학, 기능성 의학의 세계에 꼬박 10년간 빠져들었다. 그는 3년 전 국내 의료계에 본격적으로 응용근신경학을 소개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200여 명의 양의와 한의들이 주축이 된 대한응용근신경학회가 결성되어 제법 많은 의사들이 이 치료법으로 환자를 보고 있다. 그는 해외여행자와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일반인 사이에서도 관심이 커가고 있는 이 새로운 의학 세계의 지식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그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체에 대한 자극과 영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극은 뇌와 신경의 이해를 필요로 하고, 영양은 음식과 다이어트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 결국 그가 미국에서 배우게 된 것은 이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지식을 크게 3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즉 제1부에서는 신경과 근육의 상태를 통해 인체의 건강을 측정하고 치료하는 카이로프랙틱과 응용근신경학의 지식을, 제2부에서는 음식과 영양소를 통해 생명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영양학의 지식을, 제3부에서는 호르몬과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 면역력, 소화 기능, 간 해독 능력 등 전반적인 인체의 기능을 체질에 따라 분류하고 치료하는 기능성 의학의 지식을 소개한다. 음식과 영양에 대해 다룬 제2부는 특히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편견과 오해들을 불식시키는 정보가 가득한데다 건강의 근본 바탕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볼 만하다. 즉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의 과다 섭취로 인한 신드롬 X(Syndrome X)에서부터 만인의 적이 되어 버린 지방에 대한 오해,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허구에 대한 고발, 그 이로움과 해로움을 놓고 전문가마다 의견이 엇갈리는 콩에 대한 논쟁, 사과 속에 함유된 쿼스틴의 놀라운 효능, 달걀과 혈중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아기의 두뇌 형성에 절대적인 영양소, 담배보다도 해로운 감자튀김, 의사에 의해 적절히 처방된 약으로 인한 불행, 기존의 소염진통제를 훌륭히 대체할 글루코사민 황산염, 여성들의 공공의 적인 갑상선 질환, 호르몬제는 먹으면서도 호르몬 검사는 하지 않는 아이러니, 골다공증에 대한 세 가지 오해, 자궁절제술과 난소의 제거 문제, 남성 갱년기와 비아그라, 뇌신경의 재생을 도와주는 영양제, 최고의 영양제인 마그네슘, 모자라도 넘쳐도 안 되는 철분, 비타민B 종합제가 필요한 경우, 전자레인지 요리의 허와 실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놀랄 만한 정보가 가득하다. 이 가운데 우리에게는 생소한 ‘신드롬 X’는 스탠포드의대의 제럴드 교수가 1988년 뉴올리온스학회에서 처음 밝힌 것으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상식이 된 내용이다. 예전에는 지방을 많이 먹으면 체내에 지방질이 생겨 살이 더 찐다고 했지만, 사실은 흰 쌀밥과 국수·빵·도넛·샌드위치·파스타·피자 등의 밀가루, 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 콜라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도 살이 찌게 한다는 것이다. 탄수화물 식품은 많이 먹을수록 금방 더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중독 아닌 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높고, 체내에 들어오면 당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지나치면 혈중 당 농도가 올라가 당뇨·고혈압·비만·심장병·동맥경화·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앓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한 증후군을 신드롬 X라 일컫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한방과 양방·자연의학이 통합된, 새롭고 풍부한 의학 지식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의학적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아 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자신의 탄수화물 중독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탄수화물 중독증 체크 리스트’,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은 어떤 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신진대사 타입 테스트’, 자신의 몸이 얼마나 그 기능을 잘 수행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인체 기능 검사’가 책 속에 마련되어 독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정도를 측정해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