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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사람은 떠나도 마음은 남는다 - 11
1장 만남과 이별 사이에서 흔들리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 15 기대하는 것이 없으면 상처도 없다 - 20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24 인연은 시절마다 다르다 - 28 인연은 오래가지 않는다 - 32 떠나간 인연을 그리워하지 않기로 했다 - 36 언젠가 다시 만날 인연은 돌아온다 - 39 깊은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다 - 43 관계에서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 48 2장 때론 거리를 두어야 가까워지는 사이 살아보니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적당한 거리” - 54 비교가 관계를 망친다 - 58 단호하게 표현하는 일도 중요하다 - 63 상대방의 마음을 억지로 열려고 하지 말자 - 67 중년이 되어 상처 주기 위해 거리 두는 법 - 71 중년 이후 인간관계는 “가볍게 그러나 따뜻하게” - 75 이제야 알게 된 관계의 무게와 거리 - 79 편한 것과 선 넘는 것은 다르다 - 84 만약 상대방에게 짜증을 내고 있다면 이것 때문이다 - 89 3장 혼자가 되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 혼자가 된다는 것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 94 감정 쓰레기통에 빠지거나 버리지도 말자 - 98 내가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 103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5가지 법칙 - 107 중년 이후 갖추면 좋은 인간관계론 - 111 중년 이후 인간관계는 줄이면 좋은 이유 - 115 나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다 - 119 혼자가 익숙해질 나이, 관계를 다시 돌아보다 - 123 중년의 삶, 단순한 게 좋다 - 127 4장 적으면 괜찮아, 깊으면 충분해 많은 인연보다 깊은 인연이 그리운 나이 - 132 소중한 사람은 멀리 있지 않다 - 136 나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을 위해 - 140 중년의 우정, 침묵 속에서도 이어지는 마음 - 144 괜찮아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는 시절 - 147 누군가의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 151 인간관계에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 155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 159 멀어지는 사람들과 붙잡고 싶은 사람들 - 163 5장 결국 곁에 남는 건 마음이 편한 사람들 노자가 말하는 인간관계 5계명 - 169 감사함이 없는 사람도 곁에 두지 말자 - 174 상대방을 바꾸는 일은 어렵다 - 178 인맥은 내가 잘되면 알아서 만들어진다 - 182 더 이상 관계에 목매달지 말자 - 186 의무감으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시간을 내주지 말자 - 190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관계를 빨리 그만두자 - 194 나이가 들수록 내 사람이 적어지는 이유 - 198 같이 늙어간다는 친구가 있다는 축복 - 202 에필로그. 관계도 삶도 빼기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 -206 비평_타자와 주체의 간극 l 김지연 - 209 |
Hwang Sang-y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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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는 관계도 삶처럼 정리할 줄 알아야 한다. 무엇을 더해야 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덜어내야 마음이 편한지를 고민하게 된다.
--- p.12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필요할 말만 한다. 서로 기대하는 것이 없으면 실망할 일도 없고, 상처도 덜 받는다. --- p.23 관계에서 이별은 늘 어렵고 두렵다. 잘 헤어질 수 있다면 좀 더 근사한 나를 만날 수 있게 된다. --- p.27 관계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나를 잃어버린다. 친구가 없다고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당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면 된다. --- p.31 인연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말자. 자신이 살아가면서 그때그때 만났던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면 그만이다. --- p.35 중년의 인간관계가 빼기의 시간이라면, 다시 찾아오는 인연은 우리 삶의 가장 귀한 더하기다. 만날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다. --- p.42 깊은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많이 받는다. 어떻게 보면 지금 당신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감사한 사람이다. --- p.47 혹시 관계로 고통받고 있다면 너무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잘 보이려고 애쓰지 있는지 살펴보자. 거듭 말하지만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먼저 편안해야 한다, --- p.57 비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과 관계를 지속하자. 서로의 진심만 통하면 더 이상 비교할 일이 없다. --- pp.61-62 혹시 자꾸 상대방에게 부탁이나 요구 등을 하고 싶은데 망설이게 되는가? 고민이 된다면 할 말을 미리 생각해서 종이에 적고 요약하자. 그리고 감정은 빼고 단호하게 웃으면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자. --- p.66 서운한 마음이 남아 있는데, 자꾸 억지로 열려고 하면 역 효과가 난다. 시간을 주어야 한다. 상대방이 당신에 대한 마음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p.70 중년의 관계는 그렇게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는 법을 배우는 과 정이다. 너무 뜨겁지 않게, 너무 차갑지도 않게. --- p.74 중년의 인간관계는 ‘많음’이 아니라 ‘지속됨’에 의미가 있다. 중년 이후 인 간관계는 “가볍게 그러나 따뜻하게” 유지하면 그만이다. --- p.78 관계의 무게는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길에 따라 달라지고, 그 거리는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따라 변한다. --- p.82 쓸데없는 말을 하거나 감정적으로 욱해서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상 처를 주기도 했다. 선을 넘는 행동은 진짜 조심해야 한다. --- p.87 그 감정을 너무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쏟아붓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더 이상 “감정 쓰레기통” 에 빠지거나 버리지도 말자. --- p.102 “내가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라는 사람은 제대로 하나라도 성과를 낸 경험이 없다.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로 아는 체한다고 보면 된다. --- p.106 자신과 맞지 않으면 서서히 그 사람과 멀어져도 좋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나 자신부터 사랑하고 먼 저 돌봐야 한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나 자신이다. --- p.110 중년은 혼자서도 잘 놀아야 한다. 친구가 많으면 좋다고 하지만, 자 신과 잘 맞는 소수의 사람과 가족만 남아도 성공한 관계다. --- p.114 .하루하루 시간도 부족한데,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그게 중 년 이후 필요한 인간관계다. --- p.118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이 더 큰 힘이 될 수도 있 다. 이 세상에 나를 온전히 이해하는 단 한 사람을 위해서 나는 오늘 도 내 진심을 전한다. --- p.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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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거리가 오래 남는다
중년이 되어 깨달았다. 사람은 가까이 있어서 오래 남는 게 아니라, 적당한 거리를 지킬 수 있을 때 더 깊고 오래 간다는 걸. 인연을 붙잡느라, 상처를 받느라 지친 당신에게 이제는 ‘거리를 두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책. 이제부터는 자신을 먼저 챙기고, 마음이 편한 사람과만 오래 가도 괜찮다고 조용히 안아주는 관계 에세이. 『거리를 두었더니 마음이 가까워졌다』는 나에게 한 편의 고백이자 다짐이다. 관계에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되새기고 싶었던 문장들, 상처를 안고도 외면했던 진심들을 책으로 꺼내어 담았다. 중년의 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이 누군가의 마음 한켠을 위로하고, 삶의 거리에서 멀어진 인연을 다르게 바라보게 만드는 작은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 함께 읽고, 함께 공감하며, 마음을 나눌 독자분들이 있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 감사한 일이다. 이번 책이 또 하나의 좋은 인연이 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