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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ar의 빛나는 역할
2. Do I know you? 냐 Do you know me?냐 그것이 문제로다. 3. You're welcome.= "천만에요"라는 등식의 함정 4. 영어의 멋을 알아야 영어가 된다. 5. My home is your home.이라니 웬 횡재? 6. family와 families에 얽힌 이야기 7. 직업을 묻는 여러 가지 표현에 대하여 8. "운동을 하다"의 두 가지 의미 9. sign과 signature와 autograph의 요지경 10. Where are you from? 과 Where do you come from은 무게가 달라. 11. What do you know!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12. "삐삐"와 "핸드폰"과 "핸들"과 "샤프펜"의 정체 13. come on.은 골 때린다 14. doctor도 알고 보니 장난 아니네. 15. 돈을 만듭시다. 16. call me names와 call my name은 천지 차이 17. 아르바이트(Arbeit)와 Part-time job과 moonlighting 18. What do you call~?과 How do you say~? 의 차이는 알고 쓰자. 19. "식사하셨습니까?"라는 영어 인사말 20. pick up의 야릇한 뜻 21. welcome to Korea.라는 고정 관념 22. would like ~ to(do)와 want~ to(do)는 딱 부러지게 구별하라. 23. "피곤하다"의 영어 표현은 몇 가지? 24. 손님을 맞이할 때의 필수 영어 공식 25. Dutch pay 는 콩글리시다. 26. Leave it to me.와 Leave it with me.는 이야기가 다르다. 27. take a break와 take a rest의 어감 차이 28. fight는 무섭지만 quarrel 은 견딜만 해. 29. have a ball과 on the ball은 공놀이가 아니다. 30. Say when에 대하여 31. It's a draw.와 It's a drag.은 극과 극 이하 생략 … |
Richard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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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나 술집, 다방 같은 업소에서 일행끼리 계산을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상대방을 밀어내며 호기를 부리는 한국인들을 보면 외국인들은 눈이 휘둥그래진다. 특히 한국에 처음 와서 한국 사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이런 장면을 목격하면 "세상에 별사람들이 다 많군"하는 생각에 신기함을 넘어서 충격적이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런 장면은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찾아봐도 보기 어렵다. 그들은 가족이나 애인이 아닌 이상 누구와 함께 하든 자기 몫은 자기가 내는 철저한 합리주의 방식에 물들어 있다. 이런 서양식 관습은 일견 야박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대단히 실리적인 미덕일 수도 있기에 우리식 잣대로 경솔하게 평가할 일은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각자 부담의 관행이 차츰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시대의 추이라고 생각된다. 그건 그렇고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런 "각자 부담" 행위를 "더치 페이"(Dutch pay)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만 통하는 콩글리시다. 미국인들은 이 말을 Dutch treat라고 한다. Dutch treat를 왜 굳이 Dutch pay라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우리 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콩글리시의 근원을 따져 보면 그것마저도 우리가 독창성을 발휘해서 창안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웃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Japlish(일본식 영어)를 그대로 모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심하고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각설하고 일행과 함께 식당, 다방, 술집 등을 이용할 때 "각자 냅시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다음의 세 가지 표현 중에 하나를 쓰면 된다. Let's go Dutch. Let's split the bill. Let me pay my share. --- pp.9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