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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과학의 입장에서 본는 <브레인밸리> 가이드 - 사와구치 도시유키
2. 인공생명 - 사쿠라 오사무 <칸트의 사상이라는 생명체, 또는 문학으로 과학을 하는 것은 가능한가?> 3. 영장류학 - 가나자와 소 <침팬지는 말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죽음의 관념을 가지고 있는가?> 4. 뇌형컴퓨터 - 야마다 히토시 <진정한 의미에서 영리한 컴퓨터를 목표로 하여> 5. UFO 재입문 서장 - 시미즈 가즈오 <오해 투성이의 UFO정보> 6. 임사체험 - 세나 히데아키 <새로운 뇌과학을 개척한다> |
Toshiyki Sawaguchi,さわぐち としゆき,澤口 俊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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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퍈지는 죽음의 관념을 가지고 있는가. 『브레인밸리』에서는 패터슨이 보고한 에피소드를 인용하면서 몇번이나 이 테마가 등장한다. 이 의문은 ‘침팬지는 언어를 가지고 있는가?’와 마찬가지로 누구나가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싶은 테마 일것이다. 그러나 언어 프로젝트와는 달리 죽음의 인식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것이 현실이다. 고릴라인 코코의 ‘죽으면 구멍으로 간다’는 표현은 대단히 흥미롭지만, 나는 패터슨의 보고를 그대로 믿을수는 없다. 애당초 ‘죽음의 인식을 갖는다’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 어떠한 상황, 어떠한 사태에서 우리 인간은 죽음을 인식하는 것일까. 여기서도 언어의 부분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인식’에 관한 암묵적이고 안이한 전제가 사용되고 있다. 프리맥이 언어에 대해서 주도면밀하게 생각한 것처럼 우리는 조금 멈추어서서 ‘죽음’이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프리맥의 말처럼 우리는 무엇을 묻고 있는 것일까. 그 의문만 명확히 하면‘갖는다/ 갖지 않는다’의 안이한 이분법에서 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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