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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괴물아, 나 좀 그만 괴롭혀!
이상한 시계를 주운 준석이 다가올 일을 엿본 준석이 미리 보는 시험지 진짜 시험 보는 날 알 수 없는 이상한 일 시간 경찰관한테 꼬리를 잡히다 가자! 미래 감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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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부터인가 시험지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는 병이 생겼어요. 나도 정말이지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100점을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는 걸 나더러 어쩌란 말인가요? 틀린 개수대로 손바닥을 맞는다고 했는데, 난 정말 죽었습니다. 이제 곧 시험지를 나눠 주는 비극의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네요.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옵니다. 친구들 앞에서 시험 못 봤다고 창피를 당할 게 뻔하니까요.
‘시험 괴물아, 날 좀 그만 괴롭히면 안 되겠니? 나 좀 쉬게 해 주렴. 부탁이야. 응?’ --- p.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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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나 집에서나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준석이는, 어느 날 길에서 신비한 시계를 줍게 된다. 그 시계는 과거와 미래의 일을 알 수 있는 신비한 시계였다. 준석이는 친구들과 그 시계를 이용해 시험에 나올 문제를 미리 공부하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게 된다. 그런데 같은 반 아이들도 모두 시험을 잘 보게 되고, 담임 선생님은 반 아이들이 커닝을 한 것으로 의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파란 피부의 시간 경찰관 아저씨가 준석이 반에 나타나 시계를 이용해 공부를 하고 시험을 잘 본 아이들을 미래 감옥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준식이와 친구들은 미래 감옥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다음 날부터 모르는 문제는 서로서로 가르쳐 주며 열심히 공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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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괴물은 정말 싫어!』는 그동안 시험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손색없는 가족 문고이다. 이 작품에는 문선이 작가가 직접 그린 천진난만한 그림들이 가득한데, 이 또한 어린이 독자들에게 뜻밖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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