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한국소설사
개정증보판
김윤식
문학동네 2002.09.30.
베스트
비평/창작/이론 top100 20주
가격
23,000
23,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1.개화공간의 이념성 형식 및 흥미성 형식의 출현과 그 변모 과정
2.3.1운동 전후에 등장한 새로운 범주, 예술성과 내면의 탐구
3.경향소설의 형성과 전개
4.리얼리즘 소설의 분화와 그 양상
5.모더니즘 소설의 형성과 그 분화
6.해방공간의 문학 형식과 현실인식의 소설적 경험 양상
7.한국전쟁의 충격과 새로운 출발의 모색
8.자유, 평등의 이념항과 새로운 소설 형식
9.민중주의의 성장과 산업화시대의 소설
10.분단, 이산소설의 전개
11.대하역사소설의 세계
12.북한소설 개관

저자 소개 1

金允植

문학사와 문학 이론 연구, 작가론·작품론을 위시한 실제 비평, 예술론·에세이 등 문학 예술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거대한 학문적·문학적 성과를 이룩하면서 문학사가이자 문학평론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36년 경남 진영 출생으로 2001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정년퇴직한 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국문학 연구의 대가인 김윤식 교수는 2018년 10월 25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한국근대문예비평과 연구』, 『이광수와 그의 시대』, 『한일근대문학의 관련양상신론』, 『일제말기 한국작가의 일본어
문학사와 문학 이론 연구, 작가론·작품론을 위시한 실제 비평, 예술론·에세이 등 문학 예술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거대한 학문적·문학적 성과를 이룩하면서 문학사가이자 문학평론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36년 경남 진영 출생으로 2001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정년퇴직한 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국문학 연구의 대가인 김윤식 교수는 2018년 10월 25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저자의 주요 저서로는 『한국근대문예비평과 연구』, 『이광수와 그의 시대』, 『한일근대문학의 관련양상신론』, 『일제말기 한국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김윤식 선집(전7권)』, 『작가론의 새 영역』, 『문학사의 새 영역』, 『현장에서 읽은 우리 소설』, 『박경리와 토지』, 『우리시대의 소설가들』『기하학을 위해 죽은 이상의 글쓰기론』 등이 있으며, 예술 기행서로는 『낯선 신을 찾아서』, 『지상의 빵과 천상의 빵』, 『설렘과 황홀의 순간』, 『천지 가는 길』, 『샹그리라를 찾아서』, 『내가 읽고 만나 파리』 등이 있다.

김윤식의 다른 상품

저자 : 정호웅
홍익대학교 사범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주요 저서에 『우리 소설이 걸어온 길』『반영과 지향』『한국현대소설사론』『임화-세계 개진의 열정』『한국문학의 근본주의적 상상력』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76쪽 | 11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813160

책 속으로

이범선 초기 소설의 인물들은 실어증 환자들이다. 그들의 실어증은 자기 정체성도 삶의 방향성도 상실해버린 사람들의 운명이고,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다시는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생겨난 깊은 상실감의 소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죄의식, 비정한 현실 질서와의 대결의식과 결부되어 있기도 하다.

실어인들을 통해 이범선은 한국전쟁기와 전후, 그리고 타락한 현실 질서가 폭력적으로 군림한 그 이후 한국 사회의 한 본질을 깊이 파헤치는 강렬한 문학세계를 구축하였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도와야만 한다는 것으로 대표되는 작가의 윤리관이 개입하여 그같은 강렬성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물론 모든 작품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인간이란 마땅히 이러해야만 한다는 이범선의 윤리관이 끼어들지 않은 작품에 』벌레』,『태양을 부른다』등이 있는데 인간이란 존재의 냉혹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섬뜩한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현실세계의 폭력성이나 인간 존재의 냉혹성 또는 그것들에 짓눌려 실어인이 되거나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것들에 맞서고자 하는 단호한 대결의식에 갖힌 인물의 안쪽에 대한 이범선 문학에서의 추구는 이처럼 작가의 윤리관 개입에 의해 제약받는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곧장 파국으로 이어질 듯 정면 대결로 치닫으며 고조되던 긴장이 작품 마지막에 이르러 해소되고 마는 것은 이 때문이다.

---pp.370~371

출판사 리뷰

개화기에서 1970년대 말까지의 소설사 전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국소설사』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기존의 여러 소설사를 아우르는 최초의 본격적인 연구 성과인 이 책은 해방 이후 한국소설 전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소설사 기술에서 배제되어왔던 경향소설의 정당한 위상을 정립시키고, 해방 이후의 북한소설을 포괄함으로써 남북을 아우르는 통일소설사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1993년 초판 출간 이후 많은 비판적 서평이 있었던것도 사실이었다. 자료의 정확하지 못함에 대한 지적도 있었고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해석의 이견도 있었다. 앞의 경우는 새로운 확인을 거쳐 잘못을 바로잡거나 누락을 보충했다.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이견은 물론 그대로 수용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 이견들을 참조함으로써 이 책을 보다 정제된것으로 다듬을수 있었다. 또 그간의 연구성과나 비평적 축적을 가급적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개정증보판의 의의를 살릴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렇게 하여 기존의 내용을 들어내고 새로운 내용으로 대체한 부분도 여러군데다. 서문에서 저자들이 밝힌것처럼 이번 개정증보판을 준비하면서 가졌던 애초의 의욕에 비해 실제의 성과가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현재의 출판 환경에서 개정증보판이 갖는 의의는 적지않다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과제로 남길수밖에 없었다.

작품 중심의 기술 원칙과 내적 형식으로서의 소설사 의미망 구축을 중요한 방법론으로 하고있는 이 책은 카프 등 해방 이전의 소설사 전개에서도 이전에 없던 체계와 균형 잡힌 정리를 이루어내고 있지만 특히 해방 이후부터 현재와 가장 인접한 1970년대까지의 소설사 정리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얻고 있다. 즉, 이시기의 작품에 대해서는 강단의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생생한 당대의 비평적 전거까지 참고함으로써 비평과 문학연구를 아우르는 본격적인 소설사 기술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것이다. 저자들의 바람대로 이 소설사가 국문학을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연구에 도움이 되는 시사를 주고, 작가들에게는 자기 문학의 위상을 가늠할 계기가 되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우리 소설사의 전개 양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

리뷰/한줄평2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황순원문학상,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 말한다
    황순원문학상,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 말한다
    2015.06.29.
    기사 이동
23,000
1 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