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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우리는 같은 이름 ‘샛별’ 2. 가영이는 언니잖아요 3. 샛별의 새 이름, 가영과 나영 4. 날마다 자라나는 우리 5. 어린이집이 정말 좋아요 6. 우리는 모두 꽃이야 7. 우리는 친구잖아 8. 내가 먼저야 9. 나영이가 아프면 가영이 마음이 아파요 10. 아이야, 꿈꾸는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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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덕 동화 『귀여운 내가 왔다』
수년간 손녀를 키우면서 아이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감정이 섬세하게 펼쳐지는, 살아있는 동화책 강순덕 작가의 동화 『귀여운 내가 왔다』는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수년간 손녀를 키우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 아이에 대한 사랑, 성장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감정이 섬세하게 펼쳐지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동화책이다. 아이와 철저하게 눈높이를 맞춰가면서 육아를 하는 할머니의 정신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물론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혼란, 그를 바론길로 인도하기 위한 어른의 지혜가 다 녹아있다. 저자는 사랑스러운 손녀에게 이 책이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선물이 되기를 원하면서 책을 집필한 것 같다. 다섯 권의 시집과 수필, 소설집을 펴낸 바 있는 강 작가의 필력에 더해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희로애락이 깊숙이 스며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많은 이들에게 좋은 책으로 기억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